상황: 운전을 하던 A는 오른쪽에서 오는 트럭에 길을 건너는 아이들이 치일 위기인 것을 목격한다. 이에 차를 몰아 트럭을 막아 세우고 아이들을 구하지만 A는 목숨을 잃는다.
이 상황을 칸트입장에서는 어떻게 평가할지 행위 동기나 행위의 좋은 결과와 연관지어 서술하는 건데 의미가 모호하면 안되거든
좀 도와줘 너무 어렵다...
일단 내가 생각한거는
곤경에 처한 아이들을 도와줄 것인지 생각할 때, 내가 하려는 행위의 밑바탕에 있는 준칙은 '곤경에 처한 어떤 이를 보면 나는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준칙을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고려하여 보편화할 수 있다면, 그 준칙을 받아들일 수 있고 도덕적 행위라고 부를 수 있다. 따라서 보편적 도덕원리를 기준으로 행위의 도덕성을 판단했을 때, 자신의 의지의 준칙이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행위했다면 옳은 행위이므로 위 상황에서 A씨가 한 행위는 도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내가 썼는데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저렇게 하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