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어깨 ㅈㄴ아프고 속옷사러가면 사이즈 없고 크로스백 기피하고 가슴에 땀 너무차 진짜 헐렁크롭티 넘 얘뻐서 사입으면 가슴땜에 붕 떠서 너무웃기게생김 아오

>>2 씹인정 붕뜨는거 어케 안되나? 진짜 개빡침 크로스백하면 사람들 시선이 장난아니라서 못하겠음;

>>3 그래서 크롭티 입고싶우면 딱붙 크롭티 입는데 가슴만 보여서 넘 부담스럽고,, 아 그리고 라인 없는 통자 원피스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입으면 다들 임부복 같다고 해서 넘 슬펐어 ㅇㅈ그리고 메신저백도 앞으로만 메고다녀...

>>4 ㄱㄴㄲ!!!!!!!!! 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 갈피를 못잡겠어 뭘 입어야할지^^;;

>>5 레주나 나나 힘내자.. ^^ 아오

>>6 남친이라도 있으면 가슴 좀 부각되고 이상해도 이쁜옷 좀 입고 나갈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ㅎㅎㅎㅎㅎㅎ 빡치네 힘내자...^-^

속옷 입으면 중간에 골에 땀,차는거 개짜증남 밖이면 손 넣어서 닦을수도 없고 안이면 다 안 닦이고ㅋㅋㅋㅋㅋ

>>8 ㅇㄱㄹㅇ 그래서 난 공중화장실 이런데 있으면 들어가서 손수건으로 닦고나옴

학교 다닐땐 체육복 입고 달리기 하는거 너무 싫어했어. 달릴때 출렁거리는거랑 조금만 핏 맞는거 입어도 노골적으로 보이는거 너무너무 싫어ㅠㅠㅠ 그렇다고 큰옷 입으면 부해보이고...

>>10 맞아ㅜㅜㅜㅜ 나 그래서 맨날 별 핑계 다 대면서 달리기 안함.... 달릴일 있으면 속옷 엄청 빡빡하게 하고 뛰고... 근데 그럼 너무 아파ㅜ

그런데도 누군 난 작아서 서러운데 복에 겨운 소리 하네 어쩌고 저쩌고 하면 너무 빡침 ㅈㄴ 불편한게 수두룩한데 그거도 모르고 무조건 까내리는거 너무 싫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775116 불편한데 주변에서 이해도 안 해주고 힘들겠다ㅠㅠ 비슷한 스레 있엉ㅎㅎ

>>11 속옷으로 단단하게 해서 안 흔들리게 하는거 ㄹㅇㅠㅠㅠ 저러고 점심 먹다가 소화 안되서 속옷 느슨하게 하니까 바로 시원하더라 진짜 너무 억울하다...

>>14 맞아 ㅋㅋㅋㅋ 속옷 그냥 벗어 던지고 밥먹고싶음... 근데 그럼 처져.....그건 싫어.......ㅜ

빅사이즈 브라 ㅈㄴ 비싸 디자인도 별로야 ㅅㅂ

>>16 쌉인정 이쁜건 우리나라에 없는 경우가 많음; 해외직구 해야돼

>>17 나는 걍 사이즈부터 우리나라에 없음 쉬바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해외직구임

>>18 우리나라도 좀 큰거 팔면 좋겠는데 수요가 적은지 안팔어 ㅅㅂ ㅠ

>>19 또르르....

>>20 사이즈 맞는거 겨우 찾아보면 이벤트 속옷 이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바 시스루에 레이스 달린걸 입을수도 없고.......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찾아서 들어간 사이트에서 내 사이즈는 품절~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23 인생... 브라 4개 샀더니 20만원~ 아빠가 영수증 보고 지랄함 왤케 비싸냐고 ㅅㅂ 안 팔아!!! 안 판다고!!!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심지어 비싸긴 드럽게 비싼데 하도 출렁 거리니까 금방 망가짐^^* 니는 왤케 속옷을 자주 사냐고 지랄하는데 동생이랑 엄마는 브라 망가질 일 잘 없잖아!!!! A컵이라고 쉬바!!! 널린게 A컵 브라라고!! ㅈㄴ 싸다고!!

>>26 ㅇㄱㄹㅇ 금방 망가져서 너무 싫어ㅠ

>>7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 ㅠㅠㅠ

>>28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쉬바

>>29 남친 유무가 왜 중요해! 부각되는거 입어! 자신감 뿜뿜! 속도 모르고 부러워하는 A컵들 다 혼내주자!

>>30 그러기엔 주변 시선이 너무 부담스럽다 ㅋㅋㅋㅋㅋㅋ ㅠㅠ

>>16 진짜 매장가서 와 예쁘다 싶으면 ㅋㅋㅋㅋ 사이즈부터 물어본다고.. 디사이즈 있나요? 디는 그래도 종종 있는데 디 넘어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싶어..

>>32 디 넘어가는 사람 바로 요기있다...... 쉬바

>>33 레주 고생하네.. 아무리 속옷이고 편한게 중하다지만은 칙칙하고 투박한 속옷만 사는건 싫다..

>>34 그니까... 그렇다고 이벤트 속옷을 살수도 없고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ㄲㅋ ㅜㅠ

>>35 이벤트 속옷 진짜 염병이다 아오 ^^^^^^^^ 좀 빅사이즈도 예쁘게 만들어달라 ^^!

>>36 근디 이해는 되는게 돈들여서 이쁘게 만들어봤자 사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망할듯 ㅠㅜㅠ 직구해야지뭐...

>>32 나도 D 넘는다....ㅎㅎ......

보통 사이즈 몇부터 구하기 힘들어?C?D?

>>39 D까진 그래도 아주 힘들진 않은데 E 넘어가면 헬난이도임 난이도 급상승 ㄹㅇ

>>40 사이트 들어가도 품절이거나 어쩌다 구해도 디자인이 별로거나 비싸다던데ㅠㅠ 근데 또 주변에선 자랑한다고 뭐라 그러잖아ㅠ

>>41 아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 사이즈 찾는거부터 일인데ㅠ... 크다고 다 좋은것도 아님... 내가 들은거 중에 제일 어이없는건 더워서 교복 블라우스만 입고 있었는데 야하다고 외투 입으라는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 쉬바... 딱 달라붙는게 죄냐고.... 교복 살때보다 +2컵 될줄 누가 알았냐고....

맨투맨, 후드티, 오버핏 세상 그렇게 부해보일 수가 없음 나 마른 편인데 오버핏 입으면 개살쪄보임 그렇다고 딱 붙는 쫄티나 크롭티 입으면 싸보임 입을 옷이 없음 진짜

존나 셔츠 입으면 단추 다 터지고 내가 좀 하늘하늘 여성스러운 옷 좋아하는데 그런거 입으면 존나 부해보여 차라리 부해보이기만 하면 다행이지 가슴 단추 터지고 지퍼로 된거면 숨 못 쉬고 그리고 속옷 사이즈 너무 없어! h입으니까 다 해외고 심지어 이정도면 75이하로는 나오질 않아 어거지로 80, 85입는데 개불편해 진짜

펑퍼짐한 오버핏 입으면 가슴+골반 때문에 다른 애들은 여리여리 해보이는데. 나만 돼지 처럼 보여서 개빡침... 키까지 작아서... 몸무게가 40키로 중반대임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부해보이는거 진짜 빡쳐... 하의랑 상의 둘다 타이트하게 입거나, 둘중 하나는 꼭 타이트 해야하고, 펑퍼짐한 상의나 하늘하늘한 치마랑 바지 못 입는게 진짜 스트레스임... 특히 내 인상이 순둥한 편 이라. 화려하거나 섹시한 이미지랑은 안 어울려서 더 빡침 ㅅㅂ...내 몸뚱아리에 맞추려면 얼굴이 안 따라주고, 얼굴에 맞추려면 몸뚱아리가 돼지처럼 보여서 존나 빡친다

많이 큰편은 아닌데 뛸때 출렁거려서 아픈거랑 출렁 거리는 거 누가 봤을까봐 눈치 보임 여름에 얇은 티 입었는데 바람불면 딱 붙어서 가슴 부각되는 것도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