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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타로같은 점을 믿고 보는 이유가
일반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두고 볼려고 하잖아
근데 점괘가 나눠지는거는 어떻게 생각해?
일반적으로 타로보는 사람들은 돈 받고 장사하니까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고 있는거 같은데
왜 점괘가 나뉘는걸까?
보통 처음본 점괘가 맞는다고 하는데 처음점을 본 사람이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럼 잘못 본 거지 뭐.. 타로 믿으려면 두번씩 보는 거 좋지 않아 처음부터 실력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야 애초에 같은 질문으로 자꾸 보니까 결과가 다르게 나오면 뭐가 맞는지 헷갈리게 되는거고
미래가 어떻든 결국 내 행동으로 바뀌는 거니까.. 예를 들어 이미 면접 본 후에 결과를 미리 알고싶어서 타로를 보면 몰라도 면접이나 면접 준비도 하기 전에 결과를 물어보면 맞을 확률이 낮을 수 밖에 없어..
그거 타로 첫번째는 진짜를 알려주는데 두번째부터는 질문자에 바람? 생각 그런 게 들어가서 점괘를 어지럽힌다고 하더라
처음 점을 본 사람이 실력 없는 사람이라면 다른 점을 보러가지 않을까? 뭐 사주나 그런 타로와 관련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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