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충격 먹었다는 것까진 좀 과장인 것같고....암튼 will이랑 be going to에 대해 차이를 설명하는 영상이었는데 학창시절때 이둘이 걍 둘다 같은 미래형 동사라는 것만 배웠는데 알고보니 각자 뉘앙스 차이가 있더라고...우리가 흔히 아는 미래형시제는 be going to에 좀 더 가깝고 will은 그런 의미보단 그냥 ~를 하겠다는 단순한 의지표현에 가까움. 그래서 만약 외국인이 여름방학때 뭐할거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will보다는 be going to를 쓰는게 더 알맞겠지
이름없음2021/07/16 15:35:25ID : la08krgi1ba
암튼 실생활에선 be going to랑 will이랑 구분해서 써야한다는거..
이름없음2021/07/16 16:06:15ID : PbfXxUZa8qk
오잉 난 이거 문법 배울 때 다 배웠었는데... 처음 듣고서 뭐하러 구분지어 쓰나 생각했던 건 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