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양이 중헌가 실이 중허지

>>2 그렇겠지? 주변애들도 다 2장~3장이던데 원래 이런거 맞겠지? ㅠㅠㅠ

혹시 일반고야? 위 말처럼 질적인 부분을 중시해야 하는 건 백번 맞는 말인데, 당연한 말이겠지만 질적으로 비슷하다는 전제 하에 양적으로 많을수록 플러스 요소가 되는 건 사실이야. 참고로 나는 현 고3 특목고인데 20페이지를 한참 넘어. 특목고이니만큼 일반고보다는(일반고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니 오해 없길 바라) 각종 학교행사며 다양한 대회, 프로그램, 학술제, 세미나, 연구보고서 작성 등으로 바쁘기 때문에 그 활동을 모두 기재하고도 저 분량이 안 나오면 오히려 이상한 수준이지.

>>4인데, 무작정 장수를 늘리는 데 목표를 두라는 게 아니라, 학생부 종합전형 등에서 생기부 내용으로 차별화를 두고 싶으면 분량도 분명 배제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뜻이야. 혹시 세특, 창체, 자율, 진로 등등의 항목을 가능한 바이트 수만큼(아마 각 항목당 1500바이트로 알고 있음) 모두 채웠는데 3장인 거야?

양보단 질이 더 중요한 건 맞지만...3장은 너무 적은데?

>>5 세특은 두 세과목빼고 바이트 꽉 채웠고 자율같은것도 채울수 있는건 다 채웠어 아직 2학기 자율이나 동아리같은건 안적혀있긴하지만 이 정도했는데 세장이어서 당황스러워.. >>6 그니까 ㅠㅠ 학교쌤도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 근데 우리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학교 두곳정도도 저정도야 학종으로 준비하는애들도 많아봐야 4장(독서같은거 제외하고일꺼야)..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