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8/14 10:51:49 ID : zhta4NwMi2o 1
오늘 꾼 꿈인데.. 내가 꿈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답답했는지 밖으로 나가는 거야 그래서 밤에 마트까지 걸어 갔어 근데 다와가는데 생각해 보니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 마트를 가서 깜짝 놀라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거지 여기서 집→마트 까지 시간은 10~15분 정도 걸려 왕복해서 30분 이고 그래서 막막해 하며 내리막길 내려가는데 갑자기 무섭다는 느낌이 쫙 듬 내가 살면서 무섭다는 느낌 잘 못 받았는데 진짜 그거는 말로 설명을 못 할 정도로 무섭더라고.. 그래서 빨리 걷고 있는데 갑자기 자전거 소리가 들림.. 여기서 더 소름 돋았던게 우리 마을 가로등은 노란색인데 꿈 속은 주황빛? 가로등 이어서 더 무서운거야 그래서 막 뛰기 시작함. 진짜 뒤 돌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뛰다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짐. 내리막길 이기도 했고 2바퀴 정도 굴렀는데 다리에서 피가 막 나고 근데 갑자기 옆에서 자전거 멈추는 소리 남 끼익- 알지, 알지? 그 소리에 놀라서 옆을 보니까 자전거 타시고 온화하게 웃고있는 할아버지가 있었어 근데 내가 거서 산지 8년이 됬거든? 그런 얼굴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거야 근데 할아버지가 나를 걱정스럽게 쳐다보면서 묻더라 "안 다쳤니?" 아니 내리막길에서 2바퀴 정도 굴렀는데 피가 안나는게 이상하죠! 라고 소리치고 싶었는데 그 할아버지 보고 겁 먹어서 "아뇨, 괜찮아요 하핳!" 이러고 일어나서 감사하다고 고개 숙이고 걷다가 그냥 뛰기 시작함. 뛰는데 또 자전거 소리가 나는 거임. 그래서 뛰다가 뒤를 힐끔 봤거든? 지릴뻔 했다;; 방금 그 할아버지가 희미하게 웃음을 띄고선 나를 보면서 한 손으로 자전거 잡고 한 손에 칼 쥐고 자전거 타고 나 쫒아 오는 거임 그래서 전속력으로 달렸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넘어져서 구른 내리막길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내가 뛰고 있더라 근데 내 뛰는 속도가 자전거 보다 빠를 수가 없더라 할아버지가 막 "죽어! 널 죽일거라고!" 이러면소 쫒아 옴. 근데 나 찔릴 뻔 하는 순간 어디서 아빠가 뛰어 나와서 칼에 대신 찔리고는 막 바닥에 주저 앉아서 나한테 빨리 가라고 소리쳐서 뒤도 안 돌아보고 뛰어서 집으로 옴. 그거 엄마한테 말하니까 찾으러 간다고 해서 나도 같이 갔지 엄마가 아빠 발견하자 마자 뛰어 감. 나는 아빠한테 뛰어 가려는데 갑자기 뭔가 오싹하고도 갑자기 가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가만히 그 자리에 있다가 경찰에 신고를 함. 근데 멀리 떨어져 있는데 내가 굴러 떨어졌던 자리에서 갑자기 그 칼 든 할아버지가 크게 웃으면서 칼 들고 우리 엄마, 아빠 쪽으로 가는 거임. 그래서 나는 거기로 가서 "이리 와!" 라고 하니까 "그래, 너 부터 죽여주지!" 그러면서 방금보다 빠른 속도로 자전거 페달 밟으면서 오는 거야 겁 먹어서 막 뛰는 거임 그러다가 다시 한 바퀴 삥 돌아서 엄마, 아빠 옆으로 가서 숨 몰아쉬는데 할아버지가 자전거에 내려서 칼을 보통 주부들 처럼? 잡는 게 아니라 진짜 정확히 찌를려는 듯이 칼을 거꾸로 잡고 우리한테 다가오는데 그 순간 경찰차가 양 쪽에서 라이트를 키고 할아버지한테 꼼짝 마! 라고 소리침 근데 할아버지가 나를 보더니 씩- 웃는거임. 그렇게 꿈에서 깸.. 깼는데 무섭고, 멍한 기분에 내가 가만히 거기서 침대 시트만 바라봤음.. 이거 당최 무슨 꿈인지.. 드럽게 기분 나쁨..;; 다들 누구한테 죽는 꿈을 꾼 적 있어?
2 이름없 2021/08/15 07:46:39 ID : wJUZbcre6jg 0
무섭다!!! 그 와중에 엄빠 쓰레주 구하려고 열심이신거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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