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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6/06/23 20:10:51 ID : VbyIJWmNs3w 1
내가 평소에 좀 많이 무딘 편이고 눈치도 없는 편이어서.. 꿈 속 사람들한테까지 타박받을 정도긴 해. 지금 말할 꿈 내용도 비슷한 류에 속하고.
2 이름없음 2026/06/23 20:17:18 ID : VbyIJWmNs3w 0
내가 말을 조리있게 쓰는 편이 아니라서 양해 부탁할게.. 꿈속에 어떤 유명한 남자 연예인이 나왔었어. 그 남자 연예인을 어디 공원에서 만났었거든?
3 이름없음 2026/06/23 20:19:04 ID : VbyIJWmNs3w 0
공원에서 마주쳐서, 되게 오랜 친구처럼 재밌게 놀았다? 막 장면도 휙휙 바뀐게 아직도 기억이 나. 어디 전시회장도 가보고, 수영장도 가보고 난리도 아니었거든.
4 이름없음 2026/06/23 20:21:28 ID : VbyIJWmNs3w 0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 만난 장소였던 공원으로 되돌아왔어. 나를 슬쩍 보더니, 그 연예인이 "이거 어차피 꿈이라서 기억 못할테지만, 내가 나중에 너한테 직접 찾아갈게." 라는 말을 나에게 건네고선, 잠이 깼던 기억이 있어.
5 이름없음 2026/06/23 20:24:27 ID : VbyIJWmNs3w 0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이긴 한데, 말하기 앞서서, 난 종종 예지몽을 꾼다는 점을 짚어주고 싶어. 색채가 유독 눈이 아플 정도로 뚜렷한 꿈, 난 그걸 예지몽이라고 부르고 있어. 지금까지 쭉.
6 이름없음 2026/06/23 20:29:53 ID : VbyIJWmNs3w 0
갑자기 자고있던 내 눈의 동공이 미친 듯이 움직이더니, 지지직 거리면서, 갑자기 저녁시간대의 내가 모르는 집 앞에서, 내가 두 손을 이용해서 쓰레기 봉투를 들고 밖에 서있더라고. 그 연예인 얼굴을 봤어. 너무 선명하게. 나는 뻘쭘하게 "아..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걸었고, 그 연예인도 나한테 "안녕하세요!" 이러더라. 그리고 꿈이 완전하게 끝났던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6/06/23 20:35:26 ID : VbyIJWmNs3w 0
참고로, 나는 이 꿈을 고등학교 3학년때 꿨고, 지금은 그 집에서 이사온 지 2년이 넘은 상태야. 응 맞아. 7년전의 꿈에서 본 아파트 앞 풍경이, 이상하게 너무 많이 비슷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 그 남자 연예인은, 며칠전에 드라마 참교육으로 배우 인지도를 많이 올려놨더라. 우리 지역도 왔다 갔더라고.
8 이름없음 2026/06/23 20:38:32 ID : VbyIJWmNs3w 0
기분 탓일진 모르겠지만, 며칠전부터 계속 리무진형 차량들이 동네에서 많이 보이더라... 꿈 때문에 현생 망가지긴 싫은데, 혹시 이 글 보게된다면, 다들 나랑 비슷한 꿈 꾼 적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그냥 흔한 꿈이라고 치고 넘겨버리고 싶은데, 갑자기 문득문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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