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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ㆍ (14)2.싸우는 꿈 (1)3.정오에 갇히다 (4)4.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5.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6.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7.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8.. (6)9.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0.개꿈 꿨다 (8)11.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89)12.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3.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4.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5.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6.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7.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18.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19.다들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꿈들 있어? (2)20.오늘 꿈을 꿨는데 이거 귀접은 아니지? (1)
3년동안 꿈에 갇혀있었다는 스레주 이거보면 꼭 댓 달아줘 나 일주일전에 스레주 글 처음보고 난 뒤에 계속 스레주랑 똑같은 꿈 꾸고 있어. 애기 아빠인데 진짜 미칠 거 같아 일 나가기도 힘들고 애 보기도 너무 힘들어.
보고있어!그 스레주는 아닌데, 글이나 영화를 봤을 때 무언가가 너무 인상에 남으면 그게 꿈에 반영되기더 하잖아ㅠㅠ혹시 계속 이어지고 있는거야?ㅠㅠ그 스레주랑 비슷한 시기에 밤이었다는 스레주 있었는데ㅠㅠ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1065047 있었는데ㅠㅠ 여기 링크! 그 스레주는 갇혀있지는 않았대!그리고 동이라는 아이가 도와줘서 벗어날 수 있었대ㅠㅠ
처음에 3년동안 갇혀있었다던 스레 보고 어떻게 이리 자세하게 기억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 스레 보니까 꿈과 현실의 중간같다고 했잖아? 꿈도 현실도 아닌 중간이라서 기억이 잘 안나는 꿈이랑은 다르게 일어난 일들을 다 기억하는걸까?
근데 시간이 전스레주가 자기가 여기와서 시간물어봤을때
시간이 거꾸로 간다고 했잖아 전스레주는 지금 스레주가 말하는 새벽님에 다음 새벽님이였던거야? 상관은없지만 궁금해서
늦게와서 미안해 꿈에 갖히거나 그런 건 아니야. 교통사고가 났었어. 그래서 이제는 못 쓸 거 같아. 미안해. 대충 말하자면 나는 일단 꿈에서 나왔어. 현실에 꿈을 얘기하지말라는 편지는 매가 쓴 게 맞아. 웃기지만 이게 내가 원래 날 사고던 아니면 영소가 내린 벌 이던 잘 모르겠어. 난 그곳에서 매를 이겼고 그때 새벽님이 돌아가셨어. 나에게 그곳을 없애달라고했지만 나는 영소 때문에 그걸 마무리 짓지 못하고 그냥 나왔어.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곳에서 내가 이제 꿈을 꾸지 않겠구나 생각했을 때 영소가 나한테 한 말이 너무 무섭고 섬칫해... 스레들아. 가끔 다른 스레들이.말 한 것 처럼 내가 그 글을 읽고 거기에 빠져들어 이런 꿈을 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는 원래 판타지소설도 좋아했고 연재도 했었으니까. 하지만 원글 스레님 글과 내 글을 읽고 너무 빠져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영소가 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을 여기다가 써도 되는 지 모르겠는데 궁금한 스레들 있으면 써놓을게. 안녕. 그동안 내 글 읽어줘서 고마웠어. 만약 다른 신기 한 일이 생기거나하면 또 쓸게. 좀 쉬고싶어. 아까도 말했듯이 이제 그곳에서 있던 일은 쓰지 않을거야. 읽어줘서 고맙고 끝을 내지 못해 미안해.
헐 맨날 갱신만 되서 오늘도 확인하면서 아휴 갱신이겠지 했더니 스레주가 등장!! 대박 영소가 뭐라고 한거야?? 교통사고 난거는 좀 괜찮아??
몸은 괜찮아. 그런데 교통사고가 처음이기도해서 정신적인 충격이 좀 크네. 꿈을 나오고나서 사고나서 더 그런 거 같아. 영소가 나한테 한 말. 궁금해하는 스레들있는데 음..... 나는 나보다 스레들이 걱정되서 말 못 하겠어. '나도 한번 꿔보고싶다.' 이런 생각으로 듣고싶은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어. 영소가 나에게 한 말 중에 하나를 말하자면 내 전 새벽이 여기 주민들을 많이 아주 많이 만들어줬대. 그래서 나한테도 기대가 크다고했어. 그런데 나는 전 새벽만큼 사람을 데려오지 못 했다고 했어. 각자 해석에따라 달라지겠지만. 내가 소름끼쳤다는 말은 쓰지 않을래. 나는 이제 이 글은 그만 쓸거야. 모두들 그동안 고마웠어. 아. 스레들아. 여기에 내가 창작한 글 올려도되는거야?
말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스레주 글도 꼭 보고싶다! 판은 잘 찾아가야 할 것 같아 꿈 관련 글이면 여기다 써두 될 거야!
새벽과 밤 이야기들을 보면 그 꿈의 공간이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읽을때마다
여운이 도는건 왜 일까 ㅠㅠ 재밌어서 그럴까?
아참, 나 전에 3년전 스레 읽고,
네이버 베스트웹툰 봤던거 떠올랐었는데. 혹시 관심있는 사람은 보러가~★
참고로 정식연재는 아니라 완결해줄지는 모르겠다.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701068
고마워 스레들아. 정말 나중에 내가 이 일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때 봐줄 스레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꼭 쓸게. 나 다시 글 쓰려고 이번에도 꿈 이야기도 내가 고등학교 때 1년동안 꿨던 꿈이야. 원래는 내가 창작한 글을 올리려고했는데 창작한 글 보다는 이 꿈을 먼저 쓰고싶었어. 꿈에 올렸고 제목을 약 1년동안 이어진 꿈 이라고 썼어. 최대한 열심히쓰고 이번에는 끝까지쓸게 고마워.
스레주 네가 괜찮아지고, 그 얘기들이 정말 너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때 돌아와서 글을 써도 그때도 찾아와서 네 이야기 들을게.걱정했었는데 스레주가 안전하게 돌아와서 기뻐!네가 쓴 다른 스레도 읽어볼게!
스레주 오래도록 지난 얘긴데 갱신하게 되어서 미안하다 난 괴담판 구슬을 돌려놔야 해 스레주다 아닐수도 있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적어보는데 내가 어제 강제로 어떤 꿈속에서 부르는 거에 답해 루시드 드림을 꾸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시간이 거꾸로 흐르고 신과 같은 존재가 있다고 했고 내가 간 곳은 그 신과같은 존재가 격리시켜둔 곳이라고 했다 혹시 스레주가 간 곳이 격리조치를 시켜둔 곳이 있다면 만약 이걸 읽게 된다면 내 스레에 답을 좀 달아주길 바란다 난 정말 해결하고 싶은 방법을 찾고 싶다 제법 긴 이야기라서 읽는데 어느정도 걸릴 수도 있겠지만 제발 좀 부탁하겠다
안녕 레스주들아. 1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난 굉장히 잘 지내고있고 지금은 나와 내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작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 꿈도 빠져나오고 나선 다시는 안꾸고있어. 다들 궁금해했던 영소의 소름끼치는 말은 지금 생각하면 그닥 소름은 안끼치는데 영소가 나한테 그랬어 네가 깨어나는 순간 새로운 밤, 새벽이 태어날거고 그들은 나갈 수 없다고. 만약 네가 말한다면 너 역시 못 나갈거라고. 그리고 밤 넌 전 새벽만큼 주민들을 데려오지 못 한다고. 생각해보니 그 말은 레스주들을 말하는 거 같아. 나나 전 스레주님이 그쪽에 관련된 묶여있던 사람들이라면 읽어주는 레스주들이 주민이되는거지 그 세계는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세계니까. 우리가 말하고 읽어주는 레스주들이 많아 질 수록 그들은 주민이 늘어가고 힘이 생기는 거 같았어. 내 생각인데 매와 영소도 이 글을 읽는 레스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그러니 다들 조심해. 내가 예전에도 말했지만 너무 빠져들면 안돼. 지금까지 읽어주고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만약 내가 쓰는 글이 잘 되면 레스주들에게도 들려줄게. 지금 올리는 건 홍보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래서 ㅎㅎ 다들 잘 지내고! 필력도 부족하고 제대로 쓰지도 못 해서 미안해!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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