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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mGk4E67xXt 2019/04/01 04:03:35 ID : klg3XtjxWo2 3
6년을 썼으니 한번 새로운 느낌으로 제목을 갈아봐도 좋겠지요. 새 제목은 로부터. 꿈도 인간도 매일매일의 경험이 조금씩 쌓여 면면히 성장해갑니다. 오늘의 꿈은 오늘만의 꿈이 아닌 어제까지의 평생의 꿈. 오늘의 기억은 오늘만의 기억이 아닌 어제까지의 평생의 기억. --2025.06.01. <<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이번 제목은 문득 잠에서 깨다 생각난 문장 난입은......언제나 환영이야!! --2019.10.03. <<꿈일기 (레스 환영이야!)>> 꿈일기를 써보려고. 원래 일기를 쓰고는 있지만 꿈 내용만 찾아서 읽기 힘드니까 스레로 만들었어. 또 요새 재밌는 꿈을 많이 꾸는데, 좀 지나면 잊어버리고 '재밌었다'라는 생각만 남는 게 아쉬워서 기록해두고 싶어졌어. 꿈이란 게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고도 하니까 나중에 쭈욱 읽다 보면 내가 어떤 상태였는지 알 수 있을 것도 같고, 해몽같은 거 잘 아는 다른 스레더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 그러니 편하게 레스 남겨줘. --2019.04.01.
502 ◆gmGk4E67xXt 2026/03/15 16:24:31 ID : hdTXzhy7tfO 0
뮤지컬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즉흥적으로 예술의전당을 갔다. 무슨 역사뮤지컬밖에 그날 공연이 없어서 뭔지 모르고 예매했고 들어가 앉았다. 그런데 20분동안 연설만 한다. 지겨워서 나왔다. 화장실 갔는데 그때 1부가 시작하는 게 들렸다. 밖에서 듣기에도 영 솜씨가 아니올시다. 그냥 벤치에 앉아서 생각했다. (실제 콘서트홀 로비에는 의자가 없다.) 괜히 왔네. 돈 버렸네.
503 ◆gmGk4E67xXt 2026/04/12 08:41:18 ID : s03A1yFdyNx 0
내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통지가 온다. 장례식은 하지 않지만, 방을 가장 북쪽 방으로 옮긴다. 주민등록을 떼봐도 몇년며칠출생 몇년며칠사망으로 나온다. 보험과 통장이 정리된다.
504 ◆gmGk4E67xXt 2026/04/12 11:02:33 ID : s03A1yFdyNx 0
중국 축구에서 췐푸?와 라쿠텐? 경기를 해서 40-23이 나옴
505 ◆gmGk4E67xXt 2026/07/10 12:40:18 ID : 1wk9s5SIE63 0
큰 집을 매입했다. 산중턱에 있고, 숲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졌다. 오래된 2층 목조건물, 바닥에서 약간 떠있고 계단을 올라가야 현관이
큰 집을 매입했다. 산중턱에 있고, 숲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졌다. 오래된 2층 목조건물, 바닥에서 약간 떠있고 계단을 올라가야 현관이
큰 집을 매입했다. 산중턱에 있고, 숲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졌다. 오래된 2층 목조건물, 바닥에서 약간 떠있고 계단을 올라가야 현관이 있는 구조. 평면은 복도식으로 작은 방들이 있고 한쪽 끝에 큰 방 혹은 거실이 있는데 거기는 한 벽이 통유리라 멋진 전경이 보인다. 앞서 말한 숲의 전경. 한국의 숲이라기보다 북미의 숲. 진한 청록의 숲이 멀리까지 평지로 뻗어 있다. 1층 복도는 벽과 바닥 천장이 모두 나무라 오래된 배의 선실을 연상케한다. 들보에 어떤 라틴어 혹은 영어 글귀가 새겨져있고 1900이라는 연도가 있다. 그렇게 오래된 집인가? 이전 주인은 중년 부부였는데 이 집을 아주 잘 관리해주셨다. 숙박업을 하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아 매물로 내놓았다. 우리는 부모님께서 은퇴하시고 동생은 디지털노마드 - 웹툰 및 애니메이션 일을 한다, 나는 자동차로 통학할 수 있는 근처 대학에서 일하게 되어 집을 알아보던 중 이 집을 보고 매입하게 된 것이다. 사실 4명이 살기에도 큰 집이긴 해서, 한동안은 이전 주인 부부와 공간을 나눠 함께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었으나, 그들은 또 새로운 여행을 하고 싶다며 쿨하게 떠났다. 남는 방은 2층에 어머니와 동생의 작업실 하나, 1층에 서재를 하나 만들기로 했다. 현관 계단 앞에는 텃밭이 있어 여러 채소가 심겨져 있다. 어머니께서는 이 텃밭 옆에다 온실을 지으면 좋겠다 하셨다. 나는 정원을 만드는 게 꿈이었기에, 이 공간에 무얼 배치할까(산책길과 담벼락, 조각, 작은 분수 등) 잠깐 구상을 해봤지만 여기는 어머니께 양보하기로 했다. 대신 찻길에서 들어오는 진입도로 양쪽을 나의 영역으로, 벽 정원으로 꾸미자. 꿈이며 꿈이다. 참조사진: Forest View Hotel, Yavrovo, 불가리아 한계령휴게소, 강원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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