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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WlzXwE01d 2021/10/19 15:44:04 ID : xzTQmr88koJ
오늘부터 꾸는 꿈들은 모두 여기다 적어보려고 스레주 배경 고3 여자 5시간에서 8시간 정도 잠 꿈은 가끔 꾸는 편
이름없음 2024/01/14 02:55:36 ID : xzTQmr88koJ
와 레전드 4년 동안 단 한번도 쓰지 않음 실화냐
20240113 2024/01/14 03:02:37 ID : xzTQmr88koJ
비행기? 전투기? 아무튼 근미래적으로 생긴 걸 타고 운전함 무슨 풀밭에서 완전 생생하고 징그럽게 생긴 근데 실존하지는 않는 곤충들이랑 맨몸으로 날아다님 밤에 숲 속에서 동물들이랑 놂 혈육 어깨랑 목 마사지 해 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섹슈얼한 분위기였음 진짜 이상하네 텍스트로 기억나는 것들만 써 봤는데 진짜 이상하고 연관성 없어 보인다 근데 꿈 꿨을 때는 나름대로 연관성 있었다는 거...아무튼 그랬다 꿈 속에서는 편안하고 기분 좋다고 느꼈음 약간 미드소마 같은 느낌의 분위기
20240123 2024/01/23 16:32:39 ID : xzTQmr88koJ
셜록 보고 잠들어서 그런가 꿈에서 내가 존 왓슨이었고 배경은 베이커 가였음 근데 이제 내가 했던 게임들이랑 짬뽕이 돼서 이야기가 전개됨 존 왓슨인채로 다른 게임 캐릭터 집에 놀러가질 않나... 아무튼 거기서 고양이 세 마리랑 놀았음 그리고 배경이 학교로 바뀌면서 모의고사? 같은 걸 봤는데 색칠공부 같은 거랑 국어 문제가 있는 16장짜리 시험지를 주고 이걸 풀었음 색칠도 해야 되고 국어 문제도 풀어야 함 나는 4장까지 하고 포기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일찍이 포기하는 바람에 전국 등수에서 내가 70등인가 함 그리고 다시 베이커 가로 와서 갑자기 뭔 기타를 보러 악기점에 가고 뭘 보러 또 어디 가고...그러다 마지막에 갑자기 셜록한테 줄 선물을 사러 옷가게에 감 옷걸이에 걸려 있던 셔츠가 내가 집어드니까 사라짐 그니까 벌거벗은 임금님st...나는 사는 게 망설여져서 고민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레스트레이드가 와서 옷 사는 걸 도와줌 나는 감사 인사를 하고 갑자기 뭔 브랜드 이름을 외치면서 광고 촬영을 마침 사실 이때까지 모든 게 전부 다 광고 촬영이었던 거임... 이러고 꿈에서 깸 이게 뭐냐
20240131 2024/01/31 05:58:17 ID : xzTQmr88koJ
한 시간 간격으로 자다깨다 해서 꿈이 두 개임 셜록이 유로스랑 대화함 아마 유로스가 뭘 저질러서 제발 알려 달라고 셜록이 설득하는 그런 내용인듯 대화하면서 뭔 유리창과 유리창에 붙이는 불투명 시트 얘기를 함 셜록이 너는 유리창과도 같겠지만 나는 달라서 본질을 보지 못한다 뭐 이런 느낌의 이야기를 셜록이 함 그러면서 불투명 시트가 붙여진 유리창에서 불투명 시트를 벗겨내는 드라마적 허용 연출이 나옴 학원 앞에 내 통기타를 세워 놨는데 누가 망치로 찍고 도망갔는지 바디 부분 절반이 크게 움푹 패이고 구멍이 나 있었음 경찰에 전화해서 경찰이 왔는데 별 조치를 안 취해줌 그 상태로 다음 날이 됨 내가 직접 해결하려고 피해 입은 기타 사진을 하나하나 찍고 막 맞은편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블랙박스도 얻으려고 하고 구청에 가서 직원들이랑 친근하게 얘기하면서 정보 얻으려고 함 이 과정에서 내 입가에 묻어있던 비빔면 소스가 (왜 묻어있고 왜 안 닦고 다니지) 네모난 안경 쓴 마르고 예쁘고 좀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아줌마 (분위기가 배우 같았음 아마 어디 영화에서 본 적 있는 분일 듯) 의 털옷 소매에 묻음 그래서 아줌마가 짜증 내면서 나한테 물티슈 가져다 달라 그랬음 다른 구청 건물에서 물티슈를 두 장 뽑아서 주머니에 넣었는데 아줌마한테 가져다 주진 않음 아무튼 범인 잡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내가 셜록이 돼서 창턱? 같은 곳에서 뛰어내리기도 함 이게 뭐지 아무튼 그랬는데 열심히 노력해도 별 소득이 없었음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됨 구청에 또 찾아갔는데 구청 마당에 내 학교 운동장이 있었음 학교 남자애들이 조끼 입고 축구하고 있었고 그 사이를 가로질러서 구청으로 가려다가 날아오는 공에 몇 번 맞을뻔함 근데 공이 배구공 농구공 축구공 뭐 이런 게 잔뜩 날아다녔음 아무튼 내가 그러니까 남자애 둘이 와서 자기들이 데려다 주겠다면서 같이 구청으로 감 (남자애 하나는 모르겠는데 나머지 하나는 매우 익숙하게 생김 아마 유치원 때 같은 동네 살았던 애처럼 생겼음 근데 이제 고딩 버전의) 가는 도중에 남자애가 뭐 때문에 왔냐길래 사정을 설명함 뭐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남자애들이 지들끼리 뭔 A B 얘기하면서 낄낄 웃길래 학교 성적 얘기야? 하고 물어봄 그랬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 신체 밑부분을 가리켰음 (이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가슴사이즈 얘기가 아니었을까 추측함) 아무튼 나는 구청까지 가고 남자애들이랑 헤어짐 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부서가 있는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무슨 미니 공항 같은 곳도 봄 앞에 게시된 안내문에서 항복 망명 신청서 같은 걸 본 게 기억남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다니다가 지친 외국인들을 위한 제주도로 신청하는 항복 망명 신청서 뭐 이런 거였는데 눈물을 흘리는 머리를 묶은 여자 캐릭터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안에 외국인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 중 정장 입은 줄리엔강도 있었음 아무튼 어딜 돌아다녀도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었고 나는 절망하면서 주머니에 들어있던 이제는 조금 물기가 마른 물티슈 두 장을 꺼내 아직도 비빔면 소스가 묻어 있는 내 입가를 닦다가 깸 아직 잠에서 덜 깨서 내 기타를 막 아까워 하고 있었는데 침대 옆에 놓여있는 멀쩡한 내 기타들을 보고 아 꿈이지 하고 안심함 꿈 속에서의 내 통기타는 검정색 바디 기타였는데 실제 내 통기타는 ㄹㅇ 스텐다드 통기타임 왜 하필 검정 기타였을까 아마 내 일렉이랑 색이 섞인듯 아무튼 이게 뭔 꿈인가 싶다 1시부터 자다깨다 해서 5시 반에 기상함 비몽사몽한 채로 급하게 스레딕 켜서 꿈 일기 적고 있음
이름없음 2024/01/31 06:19:34 ID : xzTQmr88koJ
항복 망명 신청이 진짜 있는 건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없네 노잼이다...
20240201 2024/02/01 12:32:53 ID : xzTQmr88koJ
오늘도 자다깨다 해서 세 개 정도 꾼 것 같음 학기말 고1 배경인 것 같음 체육대회를 했음 피구에 참가한 것 같은데 막 공을 잘못 던진 기억이 남 내 참가종목 끝나고 같은 반 남자애랑 노가리 까고 있었는데 남자애가 개 아련하게 이제 같은 반도 끝이네? 뭐 이런 말을 했음 해리 포터랑 헤르미온느 그리고 미림이가 나옴 미림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음...마법사의 돌부터 죽음의 성물까지 이야기가 하나하나 전개됐는데 애들이 몇 번씩 죽을 뻔하고 해리가 이건 전부 톰 리들 탓이라고 함 맞는 말이지...그래서 미림이가 누굴까 미림이랑 파란 구슬 어쩌고가 기억남 내가 무슨 방에 갇혀서 하루에 두 번 약을 먹어야 했는데 약을 챙겨주러 매번 다른 동물이 방에 들어옴 그 중 고릴라가 기억에 남음...챙겨주는 약 꼬박꼬박 잘 먹으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동물들끼리 내 뒷담 까는 걸 들음 자기들도 이 일 하기 싫다 인간 하나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이냐 뭐 이런 말을 함 오늘은 11시간 잠...자다 깬 너무 간격이 길어서 꿈이 제대로 기억 안 남 아쉽다
20240210 2024/02/10 21:28:02 ID : xzTQmr88koJ
좀비사태가 터짐 우리가 어디 있었더라 아무튼 가족들 중 엄마랑 큰언니랑 작은언니랑 같이 집 밖에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막 물려고 달려듦 도망치다가 아빠를 만나서 아빠 차 타고 집까지 이동함 중간에 작은언니가 갑자기 지금이 기회라며 자기는 만화카페에 들렀다 오겠다고 내림 (꿈 속에서도 미친놈인가 싶었음 가족들이 다 말리는데 만화책을 공짜로 얻을 기회라나 이러면서 내려버림 미친놈)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좀비가 있어서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기로 함 밤 + 나라 전력이 다 나가서 불 다 꺼지고 좀비 ㅈㄴ많았는데 어떻게든 해서 집에 들어옴 한 다음날 저녁쯤? 뭐 때문에 나랑 엄마랑 밖에 나왔다가 다시 집에 돌아가야 했음 조심히 가다가 집 거의 다 왔을 때쯤 소리가 들려서 차 뒤에 숨음 외국인 생존자들끼리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강아지? 개? 두마리가 외국인들한테 달려들다가 막 웃으면서 헥헥댐 저 멀리서 견주로 보이는 외국인 여자가 (나는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했음) 웃으면서 외국인들한테 다가감 외국인들은 막 안심해서 그 여자한테 다가갔고 나랑 엄마도 안심하고 차 뒤에서 나왔는데 여자가 갑자기 짱돌을 집어들고 외국인들을 ㅈㄴ 공격함 ( 외국인 여자가 사람을 죽이면 뭐가 나오는데 암튼 그게 맛있다고 말함) 개들도 돌변해서 도망치는 사람들 쫒고 물고 그랬음 나랑 엄마는 아파트 쪽으로 ㅈㄴ뜀 뒤에서 외국인 여자가 개 쫒아오고 몇 대 맞았는데 어떻게든 집까지 감 시간이 좀 오래 지나면서 중간중간에 막 작은언니랑 작은언니 친구도 찾아오고 수도관도 터지고 그랬음 아무튼 집에서 잘 버티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좀비들이 다 그쪽으로 몰림 국가가 정신을 차렸는지 좀비들을 한 곳에 몰아놓을 작정이었나봄 암튼 좀비들은 그쪽으로 가고 생존자들도 모으는지 군인들이 거리에 나서서 생존자분들은 대피소로 이동하십시오 이럼 뭐가 수상하다고 가족들은 안 가겠다길래 내가 가서 보고만 오겠다고 함 가보니까 지하에 무슨 큰 시설을 지어놓고 사람들을 그 안으로 들이고 있었는데 내가 가만히 보니까 출입문이 밖에서 열고 잠그는 구조인거임 감염됐을 수도 있는 인근 생존자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죽이려는 게 아니었을까 싶음 그래서 문 닫히기 직전에 사진을 찍고? 도망침 막 달리면서 이쪽으로 오고 있는 생존자들이랑 주인 없는 이리저리 널부러진 차들이 있었음 차를 타고 갈까 하다가 아무리 이런 세상이어도 남의 차를 훔치는 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도로를 계속 달림 근데 도중에 웬 할아버지가 나를 쫒아오기 시작함 ㅈㄴ빨랐던게 아마 좀비화되는 중이었을듯 아무튼 점점 거리가 좁혀지고 내가 할아버지한테 물리기 직전에 잠에서 깸 내 도덕심이 나를 버렸다...저런 상황에서는 그냥 차 훔쳐 타고 가자 좀비 영화 게임 엄청 좋아해서 이런 꿈 꿔 보고 싶었음 근데 가족들이랑 있으니까 힘들었다 막 엄마 업고 달리고 그랬는데 가족들이 너무 걱정돼서 심장이 아팠음 아직도 좀 아픔
20240309 2024/03/10 02:47:47 ID : xzTQmr88koJ
낮잠 자다가 꿈 무슨 아이돌 음방 공연 무대같은 느낌으로 여리여리한 보라색 테마의 공간에서 여자 아이돌 한명이 막 노래를 부름 근데 들어보니까 노래 가사가 자기 인생사인거임 막 학창 시절 공부 압박이 심했던 어머니 어쩌고 뭐 이런 노래를 하면서 무대가 바뀌고 독서실 책상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어린 여자애가 등장함 아마 아이돌 어렸을 때인듯 내가 여기 난입해서 막 그 여자애가 보면 트라우마 오는 물건들을 부수면서 여자애가 극복하도록 도와줌 여자애랑 듀엣으로 뮤지컬처럼 노래를 불렀음 뭐 적도 물리치고 그러다가 혈육이 깨워서 일어남 아마 이 노래 듣다가 잠들어서 뮤지컬 부르는 꿈 꾼 것 같음 https://youtu.be/VzHtfnCDASA?si=CCAASb3VzLQTkuXb 이 노래 정말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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