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할떈 열심히 했는데 친구가 빠지자 마자 다이어트 중단해서 다시 살쪘다ㅜㅜ 운동 너무 싫어요...
그래서 같이 할 사람 모집한다. 당연한거지만 성별 나이 안가리고 모집한다.
참가하는 레더는 오는 순서대로 인코 달아줘. 예) ◆9inSHXX154
일단은 일주일만 해볼거야. 잘 진행되면 일주일 단위로 계속 진행할지 말지 정할거고
나는 운동 & 저탄수 식단 위주로 진행 할 생각. 각자 알아서 계획을 짜던, 내 계획이랑 비슷하게 따르던 그건 참가하는 레더 마음대로~
다만 매일매일 출첵 해줘야 해!
정리하자면
모집 기간: 일요일부터 항상 Day1으로 시작하니까 토요일까지 참가여부 알려줘!
다이어트 기간: 일주일=1 term, 매주 일요일마다 새롭게 갱신.
참가자격: 한 term 동안 끝까지 탈주 안하고 같이 다이어트 할 사람. 한주 끝나면 자유롭게 탈퇴/혹은 새로 참가 가능.
참가시: 인증코드 달아주기.
눈바디 혹은 몸무게로 목표 정하기 [고도 비만이 아닐경우 현실적이고 건강한 일주일 목표는 약 1키로야- 단기 목표랑 장기 목표 둘다 정하면 좋아!]
일주일 계획 미리 짜서 올리기.
그리고 매일 계획대로 실행했는지 레스달것.
참가혜택: 내가 매일 앵커달면서 재촉해줄게 운동해! 식단해!
오늘 저녁에 내가 지킬 다음주 플랜 짜서 올릴게.
계획은 자신이 지킬수 있을만하게 만들어~
>>803 굿모닝 DAY4
난 계획실천 없이 1일 2일 세는것 같지만ㅠ 다음주부턴 다시 널널해지겠지. ㅎㅎ....
설탕 듬뿍 들어간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구매해버렸어 맛있었다 역시 베이커리 빵이 맛있죠.
어제 베이컨도 사다놨더니 어무니가 베이컨샐러드 뙇! 해서 가져다 주신거 있지? 아침 넘나 맛있었음.
점심은 오트밀.
뭔가 다이어트 기록이 아니라 먹스타그램처럼 ㅋㅋㅋㅋㅋ 그런느낌이다
>>803 좋은 오후 DAY5
아침 스킵 점심 오트밀 먹을뻔하다가 국밥
저녁 고기뷔페 예정. 이히히히
어제 9시쯤 잠시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눈뜨니 아침인거 있지? 피곤했었나봐.
앞으로 엄청 바빠질 예정인데 아무래도 운동은 안하게 되기가 쉽잖아 지금도 안하고있는걸.. 그럼 다이어트는 글른걸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식단만 잘 유지해도 빠질 살은 빠지니까
지금은 좀 걍 막 먹고 있는데 다시 맘 다잡고 신경써서 먹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
맨날 생각뿐인것 같지만..ㅇㅇ.................
>>811 오늘은 좀 추운 아침~ DAY4
요즘 정말 바쁜데 이게 한국 학생들 기분이겠구나 싶어. 몇일만 좀 바빠도 다 관두고 쉬고 싶어지는데 아침에 학교부터 저녁 학원에 자습까지 친구가 한국 생활 로망 가지지 말라고 했는데 비슷하게 겪어보니 그렇네ㅋㅋㅋ
아침 고구마 점심도 고구마~~ 저녁엔 사과먹어야지 과일먹고싶다.
>>814 굿모닝~ DAY5
어제 저녁 고등어에 밥 먹고 사과도 먹었다
오늘 아침도 고구마. 왜 계속 고구마냐면 다이어트 식단때문이 아니라 그냥 오븐에 구워놓은 고구마가 2L통 2개에 나눠 넣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서 뎁혀먹기 반복중.
점심은 사과 2개 챙겨왔어.
요즘 내가 다이어트 말고 딴데 정신이 팔려있지.. 왜냐면
꺅! 그룹라운드 통과! 개인 심사평에선 좀 혹평 받아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우리 그룹이 그룹전 1등해서 (1등보상: 팀원 무조건 통과) 나도 꼽사리로...라기엔 의외로 심판 3명다 YES 줘서 무난하게(?) 통과
이제 다음 6자리를 위하여 경쟁! 근데 주어진 시간 1주일 ㅡ,.ㅡ 미리 녹음해놨으면 좋았을텐데, 나 떨어질거라 생각했어서 ㅋㅋ 컨트리 음악 or 블루스인데 1960년대 음악들 뒤지고 있으려니 머리가 아프다
>>822 안녕~~ DAY2
오늘 아점 김밥&떡볶이. 계속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누가 사왔어! 근데 맛 지지리도 없었다...ㅠㅜ
근데 공부 결국 어제도 안했다는...ㅋ 10분하고 때려쳤음
오늘은 꼭 해야지. 이제는 진짜 안하면 큰일이라서 ㅋㅋㅋㅋㅋ 온라인 강의는 나한테 안맞는것 같아. 자율공부니까 안하게 되네;; 수업시간 딱딱 정해놓고 해야겠어;
나는 규칙적으로 살지 않으면 나태해지는거 같음. 누워서 소설만 읽게 됨
>>822 좋은 아침~ DAY3
아침 고구마 반개+우유
점심 굶어야지! 저녁 모르겠어.. 뭔가 계속 다이어트는 뒷전인게... ㅠ
아, 맞아 요즘 부항요법 받고 있는데 지인 연습용이 되어 공짜로 ㅋㅋ 이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지!
공부 밀려왔던거 어제 쓱 훑어보고 한과목은 거의 catchup 한듯 아직 안건들인 나머지 하나가 어려운놈인것 같긴하지만 난 할수있땨!
>>825 안개가 무진장 많이 낀 아침 DAY5! 오늘도 행복하게~~~
뻘글-생각의 흐름대로 적음
살 빼는건 어려운데 찌는건 왜 이리 쉬울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기는 쉬우나 그것들을 절제 하면서 먹기가 힘들기 떄문이지.
왜 맛있는것들은 칼로리가 높으며 왜 그런 음식들이 땡기게 되는걸까
맛있는 음식이란? 어떤 사람은 단거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쓴맛도 좋아하니 XX맛이 맛있는 음식이다- 보다는 먹으면서 행복감,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라 할수있겠지?
맛있는걸 먹으면 도파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 나온다던데 반대로 행복을 느끼면서 음식을 먹으면 맛있게 느껴질까? 배고프면 평소엔 맛없었던 음식이 엄청 맛있는것처럼 배고픈데 음식을 섭취한다는 행위가 행복을 주고 그 행복=맛있음 으로 연결되는거지.
그러니까 자극적이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은 버리고, 친구들과 놀면서 다이어트식을 먹던, 코미디를 보면서 먹던 뭐.. 그러면 다이어트 식단도 나름 맛있게 먹을수있지 않을까?
>>825 굿모닝 DAY6!
오늘도 잘 하고 있지?
오늘은 4시에 일어났다? 해뜨는걸 바라보았지.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진다. 왜이리 일찍 일어났냐 하면... 어제 오후 6시에 잠깐 쉰다는게 눈뜨니까 ㅎㅎ.... 저녁도 건너뛰고 10시간 푹 잤습니다.
6시쯤 닭볶음탕 댑혀서 밥그릇에 꽉 채워서 먹었고 점심은 감자 한알 싸왔다.
스레주의 중대한 발표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이던 운동이던 하나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데 레스만 쓰고 있는 상황이 계속 되고있어서 내일 day7을 끝으로 잠시 스레는 쉬고
여유시간이 생기는 10월에 돌아올까해.
퇴근하고 공부하고 새벽1시에 자고를 반복중인데 힘들다ㅠ 다음주에 과제내야 하는데 시작도 못했음 ㅠㅠㅋㅋㅋㅋ
◆h81fU3XvvfS레더 계속 참여중이였는데 나 없어도 원하면 계속 스레 써도 돼!
그동안 혼자 외롭지 않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