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22 나도 무서워서 인터넷에서 메뉴 찾아서 원하는 주문 미리 생각해서 가...

ㅋㅋㅋㅋㅋ 나도 .. 그래서 칭구들이 끌고가는거 아니면 잘 안가 ..ㅎ

어려우면 추천 메뉴대로 해달라고 하고 뺄거만 말해봐봐 나도 무서웠는데 적응중이야

생각보다 별거 아냐 메뉴 뭐 먹을지 생각했다가 직원분이 물어보는대로 답만 하면 돼

그래서 난 배달을 시키지

나 처음 갔을 때 뭔지 몰라서 어버버함ㅋㅋㅋㅋㅋㅋㅋ

걍 빵 종류만 알아서 가 ㅋㅋㅋ 막상 주문하면 별거아냐

나도 그래서 직접 가본적없어........ㅋㅋㅋㅋㅋ큐ㅠㅠ

정 무서우면 인터넷에서 추천 메뉴 검색해보고 가ㅋㅋㅋㅋㅋㅋ 나도 첨엔 무서웠는데 나중엔 걍 멍하니 주문한다ㅋㅋ

나도 무서웠는데 알바생들은 아무 생각 없을 거라서 편하게 갔다 와ㅋㅋㅋ 알바 해보니깐 알겠더라 알바생은 주문을 잘 못하고 버벅대든 관심 없음

나도 그랬음.... 난 전에 가서 치즈 뭐 넣어드릴까요? 네?치즈요? 치즈... 아. 치즈! 아 이거 넣어주세요 이러고 어리바리깜

차근차근 직원이 물어볼 때 대답만 하면 돼!

>>11 버벅 되던... 아니구 버벅대든(지)...

나는 아예 안감 뭐가 많고 복잡하더라 덜덜거리면서 주문할것같아 ㅠ ㅋㅋ 심지어 뒤에 사람있으면 민폐같아서 혼란스러울듯..

>>14 고마웡 알긴 아는데 아직도 헷갈리네ㅋㅋ

엥? 그게 왜 무서워?

>>15 나도 그게 젤 걱정 시간 잡아먹어서 뒷사람들이 뭐라 할까봨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나도 그닥 안가 처음으로 한번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만든건지도 모른채 너무 괴로웠던것 같았음 그담부턴 안감 친구가 추천해도 안가

서브웨이는 키오스크 없어...?

나도 소심한편이라 섭웨 엄청 두려워했는데 그냥 차근차근 따라가면 돼서 쉽고 재밌던데!! 즉석에서 결정하는거힘들면 사이트 보고 재료 뭐있는지 좀 본다음에 조합 미리 생각해가도됨

배달어플로 포장 주문하면 편해

ㄱㅊ 나 처음 갔을 때 진짜 어리버리하게 막 잔뜩 긴장해서 ㅋㅋㅋㅋㅋ 메뉴 이름도 말 안하고 냅다 빵 이름부터 말해버렸는데 알바생이 하나하나 다시 물어봐줘서 무사히 주문함... 그냥 알바생을 말하는 키오스크라고 생각하고 물어보는 것만 답하면 어렵지 않아!

난 그냥 알바생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 ㅋㅋ큐ㅠ 먹을 거 다 생각해두고 가긴 하는데 저번에 갔을 때 아니 혹시 구워 달라고 말했어야 하나? 나 치즈 안 녹은 샌드위치 먹어야 되는 건가…? 이러면서 걱정했는데 그것까지 말하는 건 아니었더라 괜히 말했으면 이상해질 뻔 했어

나도 소문이 너무 무성해서 '주문이 글케 어렵나?'하고 갔는데 의외로 고를것도 얼마없고 ㄱㅊ았음ㅋㅋㅋㅋ 참고로 난 I.

키오스크 있는 매장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