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9/22 16:25:29 ID : Nutzff9cmtu 0
몰랐을땐 괴담이였지만 알고보니 아니였던 경험 이야기 해보자!
2 이름없음 2021/09/22 16:36:59 ID : Nutzff9cmtu 0
최근의 이야기야. 가족들은 나만빼고 모두 드라이브를 가서 혼자 집지킴이를 하고있었어. 늦은 밤이였던 시간에 창밖에 번개와 함께 비가 쏴아 내리는걸 보고 난 불을 끄고 창문을 닫기위해 집안을 둘러본 다음에 TV를 끄고 소파에 앉아 폰을 하던중에 갑작스래 문열리는 소리가 났어. 복도로 나왔는지 센서등이 켜지며 불에 비친 사람의 실루엣에 나는 긴장했어 집에 누군가 있던가? 부터 해서 혼자서 어찌해야할지. 손에는 핸드폰이 들려있었지만 무언갈 해야한다는 생각조차 안났어. 왜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사고에 휘말리는지 알게되었어. 머리로는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려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데, 막상 결론은 안나오는거야. 결국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그림자로 향했어. 체감상 아주 길었지만 찰나였을거야. 철컥 소리를 내며 현관문이 열리고 내가 현관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문은 닫히고 있었어. 직접 확인해야겠다는 결심에 문을 열고 내다보았을때 밖에 서있던건... 똥싸느라 늦게 나가게 된 아버지였다 •••
3 이름없음 2021/10/05 00:30:50 ID : jxTTTSK0re7 0
이것도 되나 모르겠는데 초딩때 혼자 자다가 누가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에 깼는데 그 사람이 틀리는데도 계속 누르더라. 어릴 때는 그거 귀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생각하니까 그거 사람이고 들어왔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어
4 이름없음 2021/10/06 07:40:50 ID : apO8lveGts8 0
귀신보다 소름 더 돋아
5 이름없음 2021/10/06 15:32:17 ID : JPa1a4LdWji 0
초등학교때 오늘 옷은 예쁘다, 머리 엄마가 따준거야?, 오늘 신발 새로 샀어? 이런식으로 계속 문자가 와서 귀신이 나 지켜보는 줄 알고 무서웠거든. 그때 홍콩할매가 한참 유행이고 문방구에 500원짜리 괴담집 이런게 유행이었을 때라. 그래서 귀신이 나 잡아갈려고 지켜보는 줄 알고 무서워서 벌벌 떨다가 나중에 엄마가 보게 되었는데 나중에서야 그 문자 보낸게 옆집 아저씨였다는거. 나 어렸을 때 부모님 다 맞벌이셔서 그 아저씨가 자주 돌봐줬었는데 나중에 그거 알고 개소름이었어.
6 이름없음 2021/10/06 22:21:22 ID : qmIGsqnPhdP 0
개무서워
7 이름없음 2021/10/06 22:35:56 ID : JPa1a4LdWji 0
근데 이게 아저씨가 성적인? 약간 그런게 아니라 아저씨한테 딸이 있었는데 저때 내나이때 사고로 죽게되어서 나를 딸처럼 생각?한거지. 그래서 진짜 자기가 아빠처럼 옷이나 머리나 신발 이런거 묻고. 좀 소름돋으면서 슬펐던게 그 아저씨 이사 갈때까지 나 붙잡고 ㅇㅇ아 아저씨네 집에 갈래? 이랬음.
8 이름없음 2021/10/07 01:35:21 ID : 5Qlhak8mNxR 0
새벽에 누워서 폰하고 있었는데 내가 식탁에 올려둔 물컵 혼자 떨어져서 깨짐 내가 끄트머리도 아니고 거의 중앙에 올려뒀었고 그때 주방에 나간 사람도 없었음... 개무서웠는데 엄마가 나중에 뭔 이유 있다고 알려줬는데 왜인지는 기억이 안 난다
9 이름없음 2021/10/07 18:11:43 ID : vjteK7tbii0 0
헐 소름돋긴 한데 한편으로는 슬프다
10 이름없음 2021/10/07 20:31:20 ID : k4IINwIE1g0 0
옛날에 도어락보고나서 얼마안지났을때 누가 현관문을 겁나 흔드는거야 막 두드리고;;;언니랑 무서워서 걍 아무도없는척하자 그러다가 엄마가 문그냥 확열었는데 술취한 아빠였음ㅋㅋ
11 이름없음 2021/10/19 20:10:09 ID : nWqo5fak5Qo 0
나 옛날에 내 방에서 여자 목소리 들려서 덜덜 떨면서 소금통 들고 내 방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내가 방 컴퓨터로 유튜브 스트리밍 틀어두고 깜빡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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