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1 13:11:14 ID : jbeFba8rwGq 5
내가살던집은 3층 흔히들보는 빌라 3층에 301호에 살았어 원래살던곳은 그래도 형편이 어려웠어도 20평~30평은 넘었는데 많이힘들어져서 10평도 안되는 빌라에 4식구가 살았어. 보증금도 없고 보일러를 엄청나게 틀고 전기를 마구써도 10만원도 안나오는 그런곳이였어,보일러도 자주터지고 물이새서 밑에집에서 올라오고.. 집주인이 관리를 안해줫으니까 악착같이 돈벌겠다고 그집에 살면서 부모님은 막노동, 나는 닥치는대로 일을했고, 조용하고 얌전했던어린막내동생이라도 잘키워보겠다고 소풍날에는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싸주고 공개수업때는 친구한테 일을잠깐맡기고 갔다올 정도로 동생을 지극히 아꼇어 정말 내딸같았지. 각설하고 그 집에서 10년간 살면서 동생에게는 같은 나이또래인 친구들은 없었어 어린동생들도 근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302호에 사람이 들어살더라고 한2년정도 아무도 안살았거든 근데 그 소극적이고 조용한 내동생이 빌라계단에서 들릴만큼 껄껄 거리면서 웃고 있더라고 302호에서..여기 까지적었는데 볼사람 있을까 모르겠다 어짜피적을꺼 더적어야지 지금 손님이 없거든.. 302호에는 3가족이 살았는데 초등학생 아들,딸 그리고 엄마 이렇게 살았어 동생이 그집에 들어가게된 이유는 아마 학교끝나고 같이 하교하는도중에 같이 올라가게 된거같아 같은학교더라고 동생이랑 그래서 나는계단을 오르고 있는도중에 웃음소리가 들리길래 우리집인가 했는데 옆집에서 너무 크게 들리더라고 근데 동생목소리기에 초인종을 눌럿지 그리고 왠 아주머니가 나오셨어 아 동생 여깃다고 자기딸아들이랑 같이왓길래 과일이나 먹으라고 들여보냇다고. 나는 그래서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대려가겠다고 그랬는데 아니라고 자기아들딸이랑 잘놀아서 너무좋다고 하면서 더놀게해주겠다고 하고 문을 닫아버리시더라고 우선인상이 너무좋아서 그냥 아 네 하고 웃으면서 나는우리집으로 들어갔어
2 이름없음 2019/08/11 13:16:35 ID : yIE1ii1bbgY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19/08/11 13:17:51 ID : gp9dDwIFfSN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08/11 13:26:09 ID : jbeFba8rwGq 0
오 고마워,봐줘서! 이어서 적을께 낡은 빌라다보니 301호 302호는 거의 판자벽이다 싶이 다울리고 다 들리는 정도였어 큰방에서는 애들목소리 아줌마 목소리 어렴풋이 다 들려 '과일은 맛있니?' '너는몇반이야?' '밥은먹었어?' '너@@선생님알아?' 하면서 그래서 아 잘지내나보다 하고 나는 작은방가서 휴대폰을 하고있었어 그러다가 한1시간쯤 지낫나 큰방에서 티비보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수박은 어때?' '너 체육좋아해?' '집에서 밥은어찌먹어?' '너는 게임같은거해?' 뭔가 이상하지않아? 아주머니-애들-아주머니-애들 이렇게 질문을 하는게 들리더라고 동생은 대답하고있는건지 작게들리고 한번말대답해주면 깔깔거리며 다같이웃고
5 이름없음 2019/08/11 13:30:16 ID : jbeFba8rwGq 0
그냥 나는 기분이 묘해서 아예 듣고있었어. '밥은 어떻게 먹어?' '1층에 5학년 있던가?' '엄마는 언제오셔?' '너네는 반애들 몇명이야?' 자기들 얘기는 안하고 애한테 질문만하기에 아 신기한가보다 그런가보다 근데 이제 애도 불편할거같아서 대리고 나와야겠다 하고 다시 옆집으로 갔어
6 이름없음 2019/08/11 13:36:02 ID : jbeFba8rwGq 0
이제 저희 동생 대려가려구요~ 하면서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렸지 근데 너무 조용한거야 그냥 조용 그러다가 조금지낫나 문을 열어주더라고 딸 애가 그리고 동생이 있었어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음,횡설수설 할지도 몰라 다 큰 성인 남성이 있더라고 팬티만 입고있고 머리는 산발되서 방-부엌-방 구조인데 왼쪽방에서 빼꼼히 쳐다보고 있는 남자 그남자를 안보려고 했는데 보게됫어
7 이름없음 2019/08/11 13:38:37 ID : jbeFba8rwGq 0
나는분명히 딸,아들에 엄마만 있는줄알았는데 남편인지 아주머니동생인지 모를 다큰 성인남자가 애앞에서 팬티만 입고 거기 있었다는거잖아 나는 그걸보고 소름이돋더라 그냥뭔가 이가족뭐지?저사람은 누구지?
8 이름없음 2019/08/11 13:40:51 ID : xu3Bak8nPck 0
보고읶엉
9 이름없음 2019/08/11 13:45:39 ID : jbeFba8rwGq 0
고마워ㅎㅎ 애손을 잡고 바로 들어왔어 집으로 옆집 대문 우리집 대문 걸음으론 두걸음인데 내가 비밀번호를 누르고있는순간에도 문을 안닫더라 동생한테 인사도 아무것도없이 동생도 걔네들한테 말로인사가 아닌 손인사를 하더라고 그리고 우리는 집에들어왔고 바로 작은방으로 가서 동생한테 물어봤어
10 이름없음 2019/08/11 13:55:09 ID : jbeFba8rwGq 0
'잘놀았어?' '무슨 문제없었고?' '뭐라고 하디?' '거기 있던 남자분은 누구야?' 그랬더니 동생이 멍때리다가 '언니..나예전에 거기 오빠한테 머리 맞았어 슬리퍼로 머리 맞았어 축구공도 있었는데 그걸로 안때리고 슬리퍼로 맞았어' 라고하면서 무섭다고 엉엉 우는거야 ㅋㅋㅋㅋ하..진짜 이ㅣ기분 진짜 알수있을까 다들 나는 그 큰남성이 궁금했던건데 왠 거기 아들래미한테 머리를 맞았다는거야 나는 나는진짜 이게뭔소린가 했더니만.. 알고봣더니 학교에서 원래 몇번봄. 그리고 그남자애는 한학년 위에 학년마다 밥을 순서대로먹는데 동생이 밥을버릴때 그아들래미를 모르고 침. 동생이 미안하다고 사과함.그리고나서 '씨-발' 이라고 욕을하고 가더니 그이후 가끔 툭툭건듬 근데 동생뿐만아니라 다른 애들한테도 시비걸고다니고 때리고했던듯 근데 와 정말 하필 옆집.동생 협박-무서워서 들어감 근데 아주머님이 인자하시고 집에들어가자마자 잘해주길래 같이 웃고 놈.근데 뭔가 점점 이상해진거지
11 이름없음 2019/08/11 14:14:34 ID : LdUY641A1Dw 0
ㅂㄱㅇㅇ 흥미진진하다
12 이름없음 2019/08/11 14:21:34 ID : xu3Bak8nPck 0
너모 재밌다ㅜㅜ 보고있엉
13 이름없음 2019/08/11 15:26:47 ID : jbeFba8rwGq 0
미안 나 일하고 왔어ㅠㅠ마저 이어갈게 봐줘서 고마워 우선 부모님이 오시고 부모님께 동생이 없을때 말씀드렷어 일하시는게 힘들고 고되도 우리부터 챙겨주시는 분들이거든 조언을듣고 싶었어 (동생 머리혹남) 그러자 아버지는 화나셔서 다신엮이지 말라고 만나지도말라고 그러시고 어머니는 너가가서 경고를 주고와라 어른이끼면 일이 커진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 그래서 아 그래 차라리 학생인내가 저 아들래미한테 얘기하는게 그나마 일이 덜커지고 괜찮겠다 싶어서 나중에 내가 얘기하겠다고했지
14 이름없음 2019/08/11 15:40:49 ID : jbeFba8rwGq 0
동생은 일부러 아침이랑 저녁에 마주치지말라고 피아노학원을 보냇고 그학원에서 등원시켜주고 학원끝나고 돌아올때 차가 대려다주는 학원으로 보냇거든 학교에서 마주치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다른학년이니 들마주치는걸로 위안삼자고 했지 아주머니는 얼굴보면 꾸벅인사만하고 따로 얘기안하려고 했고 그 남자애는 자주 안보이다가 나학교끝나고 집에도착하는시간,동생 학원차 오는시간이 얼추비슷해서 내가동생 마중나가거든 딱 빌라에서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근데 그남자애가 빌라-빌라 사이에 있는 돌에 앉아있더라고 그리고 몇분뒤 동생이왔고,나는 동생을 올려보내고 그 아들래미한테 얘기좀하자고 말을걸었어
15 이름없음 2019/08/11 15:49:41 ID : jbeFba8rwGq 0
그냥 물어봣어 내가 너 내동생 고의로 때리적이있냐고 때렷었냐고 근데 갑자기 머뭇 거리기시작하는거야 '아니.아니.아니그게아니고.아니' 그러면서 한쪽손으로 머리를 긁적이면서 웃더라고 그냥 장난이라고 툭친거라고 잘못친거라고 근데 웃으면서 저러니 너무화가 나드라고 다신 내동생 안건들였으면 좋겠다고 내동생 욕이나 폭력듣고 다닐 애 아니라고 그랬지 그랬더니 그남자애가 그러더라 그럼 니동생이 어떤앤데? 하면서 웃더라고
16 이름없음 2019/08/11 15:54:35 ID : jbeFba8rwGq 0
그러더니 아!아!말 잘못나왔어요 죄송해요 누나 다시는 안그럴게요 앞으로 그런일없을거에요 하고 변명과섞인 사과 를 하더라 그래서 우선 알겠다고 다시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한뒤 올라가려니까 그아들래미가 나를 치고 먼저올라가더라고ㅋㅋ 근데 다들알지모르겠는데 빌라 창문은 방충망이있어도 그게 소용이 없거든?근데 위에서 뭐가 툭하고 떨어진거야 그래서 저게뭐지?하고 보고있었어 근데 또떨어지더라?그래서 위를쳐다봣더니 세상에.. 그아주머니가 침뱉고 있더라 위에서 나를쳐다보면서 침을뱉고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무슨기분이드는줄 아니 아 뭐지?졷됫다?별생각 다들더라 진짜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없음 2019/08/11 15:56:46 ID : lAY9vyLcGpO 0
뭔 그딴 사람이 다있어..
18 이름없음 2019/08/11 15:59:21 ID : jbeFba8rwGq 0
그치 없을꺼같지 근데 진짜로 있어 정말이야 ㅋㅋㅋ 근데 그날부터 시작?시초?하여튼 그날부터 묘했어 정말
19 이름없음 2019/08/11 16:04:31 ID : jbeFba8rwGq 0
그날부터인지 그다음날부터인지 큰방에서 옆집 302호 에서 굵은 남자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라 소리를 지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진짜 굵은 남자목소리 근데 얘기하는것중 잘기억안나는데 몇이야기가 그거였어 '바니걸 복장을 입히고 사진찍었는데 괜찮던데 볼만하더라' '그럼 뒤에는 꼬리를붙여볼까?'
20 이름없음 2019/08/11 16:04:41 ID : jbeFba8rwGq 0
다시 일ㅠㅠ
21 이름없음 2019/08/11 16:15:13 ID : jbeFba8rwGq 0
손님들 갔어 혹시 보고있는사람 있어?내 일기마냥 옛날 일 쓰고있는건데 실시간으로 보고있는사람있을까 궁금해서
22 이름없음 2019/08/11 18:00:45 ID : gp9dDwIFfSN 0
ㅂㄱㅇㅇ
23 이름없음 2019/08/11 18:59:33 ID : XurcFdyNs1h 0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19/08/11 19:05:51 ID : 8p87cJO1dB8 0
ㅂㄱㅇㅇ 완전 도라이가족이네..
25 이름없음 2019/08/11 19:26:30 ID : Ajg1u7gqjip 0
ㅂㄱㅇㅇ 안녕 방금 새로왔어:D
26 이름없음 2019/08/11 20:38:19 ID : jbeFba8rwGq 0
다들 고마워.방금 집에왔어! 계속 이어갈게 이소리를 듣고 아 옆집에는 확실하게 남자가 살고있구나 하고 알았어 그래서 더더욱 조심하게 됫지 근데 위에 내가 올려논 글보면 눈치챈사람들은 알겠지만 남자애 얘기는 심심찮게 나오는데 여자애는 없지?나는 남자애와 그렇게 얘기한 그이후로 여자애를 만나지 못했어 남자애는 하교하는거라도 몇번 봐왔는데 말이야 여자애도 분명 학교를 다닐텐데..왜 여자애는 안보일까 하고 그냥 문뜩문뜩 궁금해지더라고 근데 시험공부를 하고있던 새벽에옆집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렷어 우리빌라는 계단에서 소리를내면 1층부터3층까지 다들리거든. 근데 다들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라 그냥 참고 넘어가지 근데 그 새벽에 누구랑 전화를 한다고 자기네 대문앞에서 스피커폰으로 전화를거는거야 뚜.뚜.뚜 소리가 끊기지않고 들렷고 상대방이전화를 받을수없다는 음성메세지가 뜨면 다시 전화를 걸기시작했어
27 이름없음 2019/08/11 20:44:28 ID : jbeFba8rwGq 0
그렇게 몇번의 반복후 달칵하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받더라 그랫더니 후다닥 한뼘통화를 끄고 전화를 받더라고 그여자는 계속 왜 전화 이제야 받았냐고 쟤언제 대려갈꺼냐고 정말 안달나고답답한 목소리로 얘기하더라 너무답답하고 짜증이난다고 빨리대려가라고.. 지금당장 안오면 다내쫒을거라고 빨리대려가라고 몸이간지럽고 진절머리난다고 계속 이말만 소리를죽이듯이 발동동구르면서 계속 그러더라 그걸듣고 아 저옆집아주머니도 제정신아니구나 했지
28 이름없음 2019/08/12 00:35:37 ID : hxSFijclg3V 0
그여자가 말한 쟤가 누구야??
29 이름없음 2019/08/12 01:46:43 ID : cmlhbxClA7v 0
아마 그 다 큰 남자애 아닐까
30 이름없음 2019/08/12 01:47:05 ID : cmlhbxClA7v 0
레주!! 이야기 마저 들려줘 기다릴게
31 이름없음 2019/08/12 03:34:26 ID : LdUY641A1Dw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19/08/12 14:26:19 ID : E4K43SFhdSH 0
기다려줘서 고마워 다들 마저이어갈게 그렇게 약 30분 정도 인가 전화를 같은말만 반복하며 목소리는 더 커지기 시작했어. 시험공부를 하고있던 나는 점점 짜증이나기 시작했고 아버지 어머니도 큰방에서 잠깨시고 불을 안키고 '이게무슨소리냐?' 하며 나에게 조용하게 물어봣어 나는 밖에 옆집아주머니가 누구랑 전화를 하고있는데 점점 시끄러워 지고있다고 말씀드렷어 아버지는 가서따진다고 했고 어머니는 안된다고 무섭다고 하지말라고했어 그때 밑에층 딸과살고계시는 할아버지께서 정말화가 나셧는지 문을열고 나오는 띠리리 소리가 들리더니 계단올라오는 소리는없이 거 조용히합시다 혼자살아요?너무 시끄러워서 잠을못자겠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면서 그여자의목소리는 없어지고 통화상대 목소리만 기계음으로 조금씩 들리고 우리가족도 조용히 듣고만있었지
33 이름없음 2019/08/12 14:30:43 ID : E4K43SFhdSH 0
어찌됫든 우리집과 그집대문은 가까운지라 발한발자국 떼는소리도 엄청나게 크게들려 근데 할아버지께서 한번더 조용히좀하소!하시고 궁시렁 거리셧거든?그사이에 짧게 정적이 나더니 그아주머니가 그러는거야 들엇냐고 그게들려요?들리세요?그게들리셧어요!!!!?? 하면서 밑에층으로 갑자기 내려가는소리 계단이 내려가는게 소리가엄청크잖아 그육중한몸으로 내려가니 쿵쿵쿵 소리가 들리는거야 2층으로 내려가려면 3층계단-창문있는곳-2층내려가는 계단인데 내려가는데 내려가는 도중에 2층 집 문이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라
34 이름없음 2019/08/12 14:38:25 ID : E4K43SFhdSH 0
그러더니 아주머니께서 2층집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어 우리는 뭔가 너무 무서워서 발소리라도 들릴까봐 조용히 하고있었고 2층집 할아버지도 그아주머니께서 문두드려도 별반응없이 조용히 계셧고 근데 아무말없이 계속 문만 두드리더니 동그란문손잡이 를 흔드는건지 달칵 달칵 달칵 소리만 계속 들리더라..그러다가 그아주머니는 이제 지친건지 뭔지 전화가 끊어졋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시 계단을 오르면서 씨발.씨발.씨발 만 내뱉고 다시 자기3층집으로 들어갔어 근데 그이후로 옆집에서 사람이나오는 띠리리소리와 발자국소리는 들엇는데 계단내려가는 소리는 못듣는일이 많아졋던거같아
35 이름없음 2019/08/12 14:44:18 ID : E4K43SFhdSH 0
이제 점점 빌라사람들도 아 302호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구나 를 조금씩 느껴가고 있었어 1층 할머니도 아가 너는괜찮냐 하면서 물어보시길래 무슨일있었냐니까 거기 아들래미가 1층 할머니가 베란다겸 창고로 쓰는곳에 화분을 놓는곳이 있는데 창고문을 열어보니 그 아들래미가 헤벌쭉하고 웃으면서 꽃을 쳐다보고 있더래 근데 너무그모습이 기괴해서 너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말없이 그냥 올라가던일이 종종 있었다는거야
36 이름없음 2019/08/12 14:56:31 ID : E4K43SFhdSH 0
그리고나는 원래 밤에 일가고 낮에는 학교가고 그랫는데 밤에 일끝나고 집에오는도중에 하늘보고 가다가 우리빌라 쳐다보면 그아주머니가 창고-베란다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걸 종종봣어 이거 엄청 아직도생각이나 우리집근처는 아무것도없고 논과 고시텔 그리고 가로등 하나없이 앞쪽에 빌라 하나에 달려 있는 조명 이게 끝이거든 그리고 집근처에서 자살사건이나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미쳐서 원피스 하나입고 아버지아버지 하고 소리치시면서 사람들잡는 그런여자도 있었고 어린아이 납치사건도 있던곳이엿어
37 이름없음 2019/08/12 14:58:00 ID : E4K43SFhdSH 0
근데 저 여자가 일끝나면 날 쳐다보고있다는게 너무 무서운거야 일부러 안보고싶은데 보게되고 3층 불 켜지면 어떻게하지? 나집에들어갈수있나?하면서 말이야 어머니아버지는 죄송해서 못깨우겠고 집들어가기도 무서운거야 너무너무
38 이름없음 2019/08/12 14:58:46 ID : uoLfe0nzRvj 0
동접이다! 보고있어
39 이름없음 2019/08/12 14:59:44 ID : E4K43SFhdSH 0
이건 갑자기 다른얘기지만 나오늘 그집 가게되거든..ㅎㅎ..그래서 어제부터 계속 글적었는데 혹시나해서 적어두는거야 아직 그 후일담 더적어야되는데 가야될시간이 얼마안남았어 못믿겠으면 인증샷도 보내줄게 나 아직낮인데 살짝무섭다 꽤지낫는데 말이야ㅋㅋㅋ
40 이름없음 2019/08/12 15:02:00 ID : E4K43SFhdSH 0
봐줘서 고마워 너무얘기가 길어질거같은데 나오늘 진짜 그집가게된다 아직살고있을거같아
41 이름없음 2019/08/12 15:06:14 ID : uoLfe0nzRvj 0
엇 어쩌다 가게 된거야?? 갈때 조심히 갔다왔음 좋겠다.. 아무일 없길 바라!
42 이름없음 2019/08/12 15:09:03 ID : E4K43SFhdSH 0
우리집은 너무더러워서 이삿집센터 안부르고 우리끼리 짐옮겻거든 근데 우선빨리나가야지 하고 대충챙기고나왔는데 이제 나머지 짐옮겨야돼 근데 낮에하면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계속 쳐다보고 특히 아버지어머니 일끝나는시간이 저녁이라 그전에 내가먼저가서 짐정리해야돼 이제 한2번?1번 남은거같아
43 이름없음 2019/08/12 15:12:25 ID : E4K43SFhdSH 0
나 이제 간다..사진 찍어올게 나도 짐정리안한지 꽤되서 얼릉 갔다올게ㅋㅋ
44 이름없음 2019/08/12 16:02:41 ID : E4K43SFhdSH 0
도착했다
도착했다
45 이름없음 2019/08/12 16:04:37 ID : E4K43SFhdSH 0
밑에집들 2층 둘다이사갔네
46 이름없음 2019/08/12 16:06:39 ID : E4K43SFhdSH 0
옆집과 중간에 벽이뚫려서 막았던거 그리고추웟음
47 이름없음 2019/08/12 16:07:19 ID : E4K43SFhdSH 0
힘들엇다ㅋㅋㅋ
힘들엇다ㅋㅋㅋ
48 이름없음 2019/08/12 19:33:32 ID : TQtulhcNvwk 0
수고 많았다 스레주ㅠㅠ 302호는 어때??
49 이름없음 2019/08/12 20:00:41 ID : E4K43SFhdSH 0
나아직 301호에 있어 근데 어머니아버지가 안오셔ㅠㅠ302호는 잘모르겠어
50 작성자. 2021/09/29 14:54:56 ID : Cjg1Cjhbu9B 0
이거 오랜만이네 본 아이디를 찾지못해서 새로 회원가입했어 저날 301호가서 짐 정리하러 간거였거든 마지막으로.. 저때는 302호 사람이 없더라 근데 생각해보면 302호는 우리살던동안 살던사람들이 계속바꼇던거같아 근데 다들 제정신은 아니였던거같고.. 진짜 제일 기억에남는건 베란다에서 새벽에 그 불꺼진 베란다에서 계단 올라가려는 날 쳐다보고있는거랑, 옥상 올라가는 창문쪽에서 노란옷입고 상자들고 창문에 얼굴다붙이고있던거..그리고 결정적으로, 거기살때 바람이많이불고 그래서 우리 안방벽(큰방) 옆집벽 사이에 일부러 두꺼운폼? 같은걸로 덧대놧는데 이사갈때 그거때보니까 벽들이 구멍나있던거.. 나는 쥐나 바퀴벌레나 그런건줄알았지...
51 작성자. 2021/09/29 14:57:03 ID : Cjg1Cjhbu9B 0
그 빌라 살면서 썰은 엄청 많은데 엄청 난잡한얘기들밖에 없어가지고.. 지금 그 빌라 301호 내가살던집이랑 302호는 빈집이고 밑에집들은 모르겠어 301호랑 302호가 같이 올라왔더라고 빈방에..
52 이름없음 2021/09/29 14:58:44 ID : Cjg1Cjhbu9B 0
지금 생각해보면 제정신아니였던곳같아 거기서 버티면서 살던 우리가족도 신기하고..
53 이름없음 2021/10/21 10:19:09 ID : zU3U1yJPijh 0
뭔데..바니..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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