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골에 사는데 시골 사람들은 두루두루 친하잖아. 할머니랑 친한 분들이 할머니가 비번 치는거 보고 맨날 '점심'에 문 따고 불쑥불쑥 방문하는데 아오 이걸 나보다 나이 많은 분한테 따질 수도 없고 참; 비번을 바꾸자기엔 할머니 할아버지가 연세 때문에 기억을 잘 못하셔서 못바꾸고ㅠㅠㅠ
이름없음2021/10/07 14:03:39ID : atAo0nveL9a
아 글만봐도 극혐
이름없음2021/10/07 14:48:40ID : 7tcoGk9tctA
ㄹㅇ 진짜 밥까지 얻어먹고 갈 때도 있음
이름없음2021/10/07 20:12:14ID : zPbjxU6lvik
으아아아아ㅏㄱ 상상만 해도 싫어 집은 나의 소중한 공간... 친구 불러서 노는 것도 가끔인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ㅋ 레주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