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생각해도 나 진짜 생각없이 멍하게 사는 것 같아 제발 도와줘 (12)
2.. (1)
3.막상 행복한것 같은데 우울햐 (1)
4.. (2)
5.자퇴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1)
6.남의 집 문을 왜 따고 들어오는건데... (7)
7.내가 얼마나 병신인지 알아? (3)
8.나 지금 되게 힘든데 웃겨줄 사람 (2)
9.왜 다 내가 잘못했다 그래 (2)
10.홍대 애니메이트 가려는데... (8)
11.대학 자퇴하고싶네 (2)
12.이러면 기분 나빴을 것 같아? (5)
13.내가 외동이었으면 지금보다 돈 걱정 안해도 됐으려나 (5)
14.아마 자살할 것 같은데 주변에는 뭐라고 전달해야 하지 (31)
15.진짜 그지같은 우리 집 (19)
16.내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1)
17.너무 불안해서 쓰는 스레 (3)
18.. (11)
19.동생이 너무 짜증나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어 (11)
20.하루를 너무 의미없이 보내고 있어 (5)
1
이름없음
2021/10/09 02:17:15
ID : i65cNwIFcsj
0
난 8년이란시간을 같은 직업을 목표로 두고 달려왔는데 성적이 안따라줘... 고2고 오늘 시험봤는데 정말 바닥이더라 거의 다 3 40이고 정말 열심히한 과목도 3등급이야.. 그 쌤이랑도 친한데 너무 죄송하고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살겠다며 너무 억지부리는건 아닌지, 자기 일에 안맞아도 성적 맞춰서,돈 때문에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데 내가 너무 애처럼 구는것같다.. 시험도 쉬웠다는데 공부 안했다는 친구도 나보다 훨씬 잘봤어. 사실 내가 원하는 직업은 공부 못해도 월급은 덜 받지만 할 수 있긴 한데 그냥... 너무 자괴감 들고 무엇을 위해 살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어느순간부터 조금이라도 높은 건물을 보면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으려나' '뛰어내리고싶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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