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와 나에 대한 생각은 멈춰야 할 것 같아...너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가 이미 진작에 빈틈없이 꽉 차버렸어.그래서 온 몸 구석구석에도 너로 가득해서 공간이 더는 없어서~비우고 리셋해서 마치 완전 처음인 것처럼 너 생각만 할래...넌 나의 존재를 모르는 걸 알고있지만 너의 눈빛 숨빛을 잊지 않기 위해 가을빛 하늘을 보면서 내 머리 속 기억의 플레이 버튼을 오늘도 눌러볼란다.넘 감성봇^^;
※쉬는 시간에 짝녀의 반에 가서 원없이 보던가 얘기를 나누면 꿈에 안 나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