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0/29 15:12:48 ID : a67AoZg0oHz 0
4명이서 다녔는데 원래 셋이다니다가 어느순간 나를 거기에 끼워줬다 해야하나 어차피 걔네들이랑 다 친해서 진짜 어쩌다가 같이 다니게 됐는데 거기 무리에서 두친구는 한친구를 되게 많이 좋아해 나는 거기서 계속 소외감을 느꼈고 한친구는 나랑 성격이 완전 안맞고.. 근데 그러다가 진짜 어느순간에 언팔 당하고 아예 모른채 하는거야.. 나는 처음에 걔네가 나를 손절한줄도 모르고 인사하고 다녔던거 생각하면 창피해 죽을거같아.. 근데 또 걔 무리중에 한 친구랑은 여전히 친구로? 지내는데 걔네들끼리 막 어디 놀러간다는 소리 들으면 원래는 거기에 나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 들면서 한없이 우울해져.. ㅠㅠ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내가 무리에 나가졌다 해도 사실 아쉬울거도 없는데 너무 신경쓰이고 마음이 이상해..
2 이름없음 2021/10/29 22:10:13 ID : mE5RxyKZgZi 0
우울해하지마 !!! 세상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데 ㅠㅠ 그냥 너한테 그렇게 모질게 구는 나쁜 놈들은 애초에 인연이 아니었던 거야ㅠㅠ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이야 아주 크게 다가오겠지만 멀리서 보면 그냥 널 슬프게 한 찌끄레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야 가족도 아니고 그냥 남남인데 신경 많이 안 썼으면 좋겠어 ㅠㅠ 물론 .. 지금은 이 말이 잘 와닫지 않겠지만.ㅠㅠㅠ
3 이름없음 2021/10/30 02:02:19 ID : 3Wp9jta5RzX 0
다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 생각하는데 나는 중학교때 내 친구들이랑 멀어진게 너무 속상하고 친구들이랑 놀았던거 못 잊고 매일 그리워해서 지금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가끔 힘들어 그니까 자꾸 추억 붙잡고있지 말고 빨리 다른 생활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추억 쌓는게 훨씬 좋아 전 친구들 추억을 덮을 만큼 재밌게 살아
4 이름없음 2021/10/30 02:41:18 ID : qY5O4INwNAq 0
으아ㅠㅠㅠㅠ그럼 빨리 끊어내고 너랑 잘 맞는애랑 다녀ㅠㅠㅠ나 고2인데 지금껏 학교 생활 진짜 다 좋았는데 제일 후회되는 순간이 중2야ㅠㅠㅠㅠ중2때 나도 딱 그렇게 다녔거든ㅠㅠ? ㄹㅇ 진짜 우울증 왔는데 내가 못 알아차린거 아닌가 할 정도로 그때 레전드였음,,,11월될때까지 그렇게 낑겨 다니고 소외감 엄청 느끼는데 막상 다닐 애 없어서 그렇게 다니다가 진짜ㅋㅋㅋㅋㅋㅋ이동 수업 가는데 나 안 깨워주고 갔을때의 그 비참함을 느낀후로 그냥 내가 안다가가니까 걔넨 나 찾지도 않더라ㅋ 이럴거면 왜 ㄹㅇ 다가갔지 하는 생각도 들었음 근데 내가 저렇게 혼자 있어도 잡담식으로 가끔 자리 가까워서 떠드는 애들 있었는데 걔네랑 평소처럼 떠들다가 다닐애 없으니까 얘네한테 의지하다가 자연스레 밥먹구 다녔는데ㅠㅠㅜ지금껏 연락함 진짜 그딴 애들이랑 왜 다녔을까 하고 중2때 막바지에 얘네 때매 너무 행복했어서 그 전까지의 힘들었던게 너무 후회돼 진짜 첨부터 나한테 맞는애한테 다닐걸ㅠㅠ진심 나 소외 시켰던 그 무리에 있던 두 명은 중1때 무리 튕겨서 나가리 됐을때 내가 챙겨줘서 그 둘이 친해지게ㅜ돼서 그렇게 두명+나 해서 셋이 엄청 친했다가 중2때 셋이 같은반 됐는데 ㅅㅂ 우리 셋+ 일진 무리 2 이렇게 5명이서 다니다가 나 소외 시킨거임ㅋㅋ ㄹㅇ 그 두명 존나 배신감 느꼈다 진심 내 때매 친해졌는데ㅋㅋ...일진 그 두명이 주도적으로 왕따 시켰어도 난 얘네한테 보다 그 둘한테 더 화났음ㅋㅋ얘넬 소중한 친구라거 생각했었던게 ㅈㄴ좆같다...진짜 남 시선 신경 쓰지말구 너랑 맞는애랑 다녀...나 진심 그때까지만 해도 사람 안 가리는줄 알았는데 살짝 그런 경향 있던거 다 없앴어...솔직히 그 일진 애들 중3 후반 되니깤ㅋㅋㅋㅋ지들 무리에서 튕겼어서 학교 안나왔거든ㅠ 그후부터 걔네보다 그리고 나 배신한 두 명보다...내가 더 애들이랑 많이친함ㅠㅠㅠ진짜 내 상황 보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돼...나 배신한 새끼들도 애들 눈치 ㅈㄴ보는 성격인데 걔넨 아직도 그렇게 살면서 사람 가리고 산다고 이리붙고 저리붙고함ㅋㅋ
5 이름없음 2021/10/30 15:16:42 ID : a67AoZg0oHz 0
다들 나한테 좋은 조언 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그 친구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우울해지는게 너무 싫지만 어차피 곧 졸업이라 이제는 소식 조차도 들을 애들도 아니고... 애초에 인연이 아니였던게 맞는거 같아. 신경이 아예 안쓰이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애들한테 신경쓰는 이런 시간 조차 너무 아까울거같아서 이럴 시간에 내 할일에나 더 많이 집중하려고!! 다들 정말 너무 너무 고마워!!
6 이름없음 2021/10/30 17:55:13 ID : jjy1CpbxDuk 0
나도 딱 그런 애들이 내 주변에 꼬여서 힘들었던 적 있어. 어떤 애들이었냐면 별 거 아닌 이유로 트집잡고 손절하는 애들도 있었고, 그냥 생까는 애들도 있었어. 근데 내가 필요하거나 나랑 같이 다니면 지들한테 이득 될 것 같을때 붙는 애들이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 뭐 진짜 정신차리고 반성해서 나한테 사과하고 나랑 잘 지내는 애들이 일부 있기는 해. 근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그지랄 하는 애들이 많아ㅋㅋㅋㅋ 나이 19살 먹고 자존심도 없는건지… 철이 안 든건지 모르겠는데 레주랑 친했던 애들이나 나랑 친했던 애들이나 공통점이 뭐냐면 남들이 보면 존나 한심해 보인다는거야… 저런 한심한 애들한테 감정 소비하지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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