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울엄마 극 S 나 극 N 유전은 아니고 자기 노력에 따라 다름.. 나도 소심이에서 반장st로 바뀜

>>2 어떻게 바꼈는지 알 수 있을까?? 나 소심하고 눈치 많이 보는데 눈치가 없어 아니면 상대방이 신경쓰지도않을 사소한걸 신경쓴다던가

>>3 보통 e나 i, t나f 끼리는 바뀌기 쉽다 하는데 나머지는 드물대 근데 나는 entp에서 intj로 바뀌었어. 딱히 이걸 바꿔야지 하고 생각한게 아니라 예전엔 괜찮다고 느꼈던 게 점점 불편해지기 시작해 다시 해보니까 변해있더라고

3~50퍼는 유전이래

>>4 난 s 랑 n 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뀌던데.. 사회생활 많이하고 신체활동 많이하고 안하고의 차이인거같아 e 랑 t로 바꾸고싶어..

>>4 >>5 유전이라기 보단 환경 아님? 자아가 형성 되기 전에 S랑 평생을 지내면 영향을 받는 것처럼. 그리고 고치고 싶은 성격이 있다면 여러가지 경험을 해봐야할 듯. 평소에 안 하던 발표라든가 관심사를 바꾼다든가. 그리고 너무 MBTI에 집착하지마셈...나 할 때마다 맨날 인팁 나오는데 가끔 상황에 따라 엔프피나 엔팁하는 경우도 있음. 상황과 환경의 힘을 믿고 조금씩 변화를 줘 봐. 운동 동아리나 동호회 같은 걸가입한다든지 평소 가지 않는 곳을 가본다든지. 참고로 난 변한케이스야.

심리학 서적에서 유전이 반 환경적 요인이 반이라는 얘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아마 맞는듯 교수님도 같은 얘기 하심

유전도 유전인데 환경적인 요인이 큰 거 같음. 힘들어도 참고 극복하다 보면 성격 바뀌겠지 성격 바꾸는것도 노력이라 생각 듦 대신 해도 안 되는 일은 언제나 있는거고... 힘들어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겠지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걍 있는대로 살아

>>1 음 스레주야 성격을바꿔보고싶다면 롤모델을 하나삼는거어떨까? 환경도 유전도 조금있긴하지만 성격을 바꾸고싶다면 롤모델도 중요하다고 그러던데 너가바꾸고싶어하는성격을가진 롤모델처럼 똑같이행동하면 바뀔수있을꺼야!!

정신과 의사가 한 절반 정도는 유전이라고 하더라 부모 영향이 25%고

>>7 둘 다 영향을 끼친다는 거지. 그리고 유전자는 나이 어릴때보다는 들수록 더 발현된대.

바뀔 수 있긴 한데 유전적/선천적인 영향도 무시 못해. 나 되게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친구 만나서 바뀌었다가 이사가고 나서 원래 성격으로 되돌아감.

자존감 높고 항상 밝고 친절하고 먼저 나서는 애들 보면 부모님이 참.. 뭐랄까 잘 키우셨더라 항상 사랑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시고..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유전은 아닐텐데 우린 모자가 다 인프피임

유전도 있고 환경에 따른 비슷함이 생기는거 같은데 엄마 infp 아빠 istj 동생 intp 나 entj …

유전은 모르겠고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크지 않나?

성격 유전 어느 정도 작용함. MBTI도 마찬가지로 안 바뀜.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의 성격은 정해져서 태어나는 거고, 타고난 본래 성격적 기질은 안 바뀐다고 함. 물론 타고난 성격 중에 안 좋은 게 있으면 깨닫고 고쳐서 삶에 적용시킬 수 있음. 근데 그런 경우 진짜로 성격이 바뀐게 아니라 그냥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본성을 가리는 것에 가깝지, 진짜 본성격은 잘 안 바뀜

난 유전 60%+주변환경 40% 이라고 생각함 우리 집도 엄마아빠는 istj 나는 estj 동생은 intj인데 사실 엠비티아이 하면서 다른 결과도 많이 나왔지만 난 저게 디폴트라고 생각...ㅋㅋㅋㅋㅋㅋ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는 바뀌겠지만 유전적 요인도 무시 못하는 듯

MBTI, 성격 관련주제는 잡담판보다는 심리판에서 잘 알듯. 심리판에 MBTI 잘 아는 사람들이 많아.

난 성격에서 엄마 아빠 하나도 안 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