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울 반 남자애 엄마한테 보냈다가 걔 어머니가 자기한테 잘못 보낸줄 알고 **아 엄마야^^;;라는 답장이 왔다고
이름없음2021/11/27 22:05:13ID : BdWjctyY1fQ
ㅅㅂ;;;;;;
이름없음2021/11/27 22:06:30ID : haoK7AnXyY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21/11/27 22:50:37ID : zbvjAi8o46m
우린 도덕시간에 부모님께 메세지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는 시간이었는데 누가 저를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어머니가 보시자마자 담임쌤한테 연락했다고 함 우리 땡땡이 자살하는 줄 알고
이름없음2021/11/28 00:12:33ID : yMpe5hxRzXx
ㅇㄴ ㅋㅋㅋㅋ뭐냐고
이름없음2021/11/28 18:43:32ID : FdzO2k3B9g7
나도 중학교 1학년 도덕 시간 때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메세지 하기 있었는데
그때 자퇴하고 싶다고 부모님이랑 싸웠을 때여서
엄마가 나 학교 째고 자살하는 줄 알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나 찾으러 학교옴;
수업 시간에 메세지하고 바로 폰 꺼서 시간이 학교에 있을 시간인데
메세지 하고 전원 꺼져있다고 하니까 엄마가 바로 경찰에 신고…,
하필 그 날 담임 선생님이 수술이라 안오셨고
교생 선생님이 우리 임시 담임 해주셨는데
담임쌤 수술이라 전화 못 받음 + 교생쌤 울 엄마가 모름
다 합쳐져서 점심시간에 반에서 동전치기 하고 있는데
경찰분들과 눈 마주침이란 ㅎ…, 돈내기 하다 경찰과 학교에서 마주치기 ㅋㅎ
결론은 도덕시간 수행평가라고 설명하고 엄마한테도 연락 드리고
돈내기 걸려서 선도감 ㅋㅎ.., 내가 딴 600원 뺏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