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2/12 20:16:36 ID : bii7dU7ArxO 1
지금의 4~50세 중년층들...그땐 대학갈려는 사람도 별로없고 성적 어중간해도 대학 갔다는데 진짜야? 사실 지금은 대학가기 엄청 어렵잖아 인서울만 나와라~ 해도 이름있는 학교 나올려면 내신 1등급 후반, 2등급도 어렵지 요즘엔
2 이름없음 2021/12/12 20:28:19 ID : yMi09s07hza 0
근데 수능이 원코인이었음 눈치게임 조져야됨
3 이름없음 2021/12/12 21:41:09 ID : xA4ZjxXur9e 0
지금의 4050 중장년층(40세 ~ 59세)이 대학갈 무렵이면 적어도 20년 내지 40년 전이라는 건데 그렇다면 1981년 ~ 2001년 사이에 대학 들어간 세대임. 나중에 학점 따고 졸업할 때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지금의 수능은 쌈싸먹을 정도로 학력고사 등이 워낙 빡셌다고 알고 있음. 결코 쉽게 들어간 게 아님. 5공 때 불법사교육 잡겠다고 과외 금지조치도 하고 그랬는데 그만큼 그 때 과외가 성행했다는 것이고 과외가 성행했다는 것은 그만큼 대학 입시가 치열했다는 방증임. 그런 점에서 보면 역시 쉽게 들어갔다고 볼 수 없지. 그리고 90년대 초중반 들어 대학 설립이 자유로워지면서 전국에 200여 개 교 남짓하던 대학이 350여 개교 정도로 폭증하면서 대학 정문이 상당히 넓어졌고, 때마침 학력고사에서 대수능으로 대학입시제도가 변경되었고 94학년도였는지 97학년도였는지 그 무렵의 최대난이도 불수능 시기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들쑥날쑥하긴 해도 어쨌건 변별력을 유지하면서 나름 평이하게 수능이 조절되었던 시기였음. 그래서 어지간하면 다 대학에 들어갔던 시절. 대학 쉽게쉽게 들어갔다는 건 아마 이 시기 즈음을 말하는 게 아닐까 싶음. 물론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다거나 혹은 서연고/설카포 같이 상위권 입결이라거나, 졸업 후 대기업/공공기관/공무원 채용을 보장해준다거나(각 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국립세무대학, 한국철도대학, 농협대학 기타 등등) 하는 곳들은 예나 지금이나 들어가기 어려운 건 매한가지였고, 오히려 참여정부 때 수능성적표에서 백분위 점수와 표준점수 등을 삭제하고 등급만 표시하고는 그 등급만으로 대학 들어가라고 했다든지, 아니면 수시 1차니 2-1차니 2-2차니 논술이니 학생부니 뭐니 하면서 나름 치열했었음. 저 때 들어가기 쉬웠다고 하는 건 중하위권 및 그 이하, 혹은 꼴통 대학들. 그리고 또한, 이 역시 오늘날과도 다름이 없고.
4 이름없음 2021/12/12 22:06:11 ID : 3DxQoLaq3Ve 0
부모세대때 대학가기가 더 쉬웠다고 쳐도 지금처럼 학습 관련 콘텐츠가 보편화되었던 것도 아니고, 지금보다는 배움의 기회가 적었을 테니까, 지금이랑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음...(걍 내생각)
5 이름없음 2021/12/12 22:08:59 ID : CnWi06Zg3Qp 0
대학가기가 쉬웠다기보다는, 대학교 나와서 취직하기가 쉬웠지. 삼성같은 기업에서도 대졸자 모셔간다는 소리까지 있었다고 하니까.
6 이름없음 2021/12/12 22:09:44 ID : 6mJO1ilzO03 0
그 시절엔..돈이 없었어..ㅜㅜ 울 엄만 고딩 때 공장 다녔어.. 돈 벌려고.. 일부 외에는 공부할 환경을 갖추기가 어려웠던 세대인데 거기다 대고 대학가기 쉽지 않았냐고 하면 속상해하실걸
7 이름없음 2021/12/12 22:51:55 ID : 459bjxTVbwr 0
이게 맞다... 대학 가기 쉽고 취업하기 쉬워서 대기업 정규직이 되기 쉬웠던 세대는 그냥 환상임 그냥 없어... 물론 옛날에 그런 사람들이 있긴 있었는데 다 까보면 잘살고 서울 살고 양친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남자이고 다들 그렇더라?
8 이름없음 2021/12/12 23:09:11 ID : g7Ai1bg1B9f 0
중상위층은 가기 좀 쉬웠다고 들음. 요즘의 인서울보다는 그때 인서울이 가기 쉬웠다? 우리 엄마는 그래도 못살지는 않아서(서울에 집 있고 어느정도 사는?) 본인 입으로 이렇게 말하심
9 이름없음 2021/12/13 14:52:30 ID : xV9jwK1Cqjd 0
그때는 아무래도 지방에서 어떻게든 자식 서울 보내려는 부모가 별로 없었으니까...? 서울 보내도 장남이나 겨우 보내지 둘째 셋째 아들이나 딸들 뒷바라지 하면서 굳이 서울 보내려는 집은 없었음 공부 아무리 잘해도 그 지방 안에서 보냈지
10 이름없음 2021/12/13 15:01:45 ID : 8qlCo0lg1zO 0
이렇게 보니까 깡촌에서 부모님 지원 없이 본인이 공부해가지고 경희대 간 아빠가 얼마나 공부를 잘했던건지 알겠다...
11 이름없음 2021/12/13 15:13:09 ID : SK6nTSMlCnW 0
어느 시대나 상위권은 좆빠지게 힘들고 하위권은 그냥저냥해도 들어가지 저 시대에도 서울대 고려대 같은 상위권 대학은 아무나 못 들어갔어
12 이름없음 2021/12/13 15:14:53 ID : SK6nTSMlCnW 0
대원인가 대성인가 그런데서 재수하셨다는데 거기는 다 어느정도 공부하는데 사우이권 노리려고 재수하는 사람들만 와서 치열했다 함 지금이랑 비슷하지 머
13 이름없음 2021/12/13 17:18:59 ID : wqZg2Gk4ILc 0
222대졸이 적어서....취업이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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