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2/16 03:31:59 ID : 8kpSK2FjwLf 0
동생 올해 중2 나는 중3 물론 나도 공부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냐 걍 평범해 좀 쪽팔리지만 내신 185정도… 근데 내 동생은 솔직히 공부를 너무 못해 그리고 안해… 동생이 첫날에는 수학 8n 역사 5n(저번엔 25였었대…) 둘째날엔 국어 7n 기가(채점도 안해봄 개망)을 받아왔는데 솔직히 너무 충격적이야 중학교 시험 쉽잖아 나는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해 여지껏 내가 겪어본 바로도 그랬고.. 근데 동생은 자기가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성적이 안나온다고 생각하나봐 자기가 어제 역사를 4시간(그것도 쇼미보면서)공부했는데 5n점이 나왔다는 사실에 대해 충격을 받은 모양이더라고ㅋㅋㅋㅋㅋ 지딴에는 많이 공부한거라 생각하나봐… 또 내가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게 수학은 이번에 학원에서 애를 열심히 굴려줬거든 내가 봐도 문제 많이 풀긴 했어 근데 8n점이 나왔다는 거 때문이야… 자기는 수학이 너무 어렵대……… 술직히 너무 착잡해 매번 새로운 점수로 날 놀라게 하는 동생도 신기하고 정말 쟤는 공부 머리가 없나 싶기도 하고 그러면서 매번 누나는 공부 잘한다고 타고났다고 하는건 이해 안되고 또 오죽했음 그러나 안쓰럽기도 하고 걍 요새 너무 싱숭생숭하다 얘 이러다가 내신 160점대도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이야 얠 어떻게해야할까… 좀 자극받은 말이라도 해야할까..? 공부할 의지가 없었던, 혹은 노력을 하지 않은 경험이 있었던 레더들은 어떻게 그걸 극복을 했었는지좀 알려주라ㅜㅜㅜㅜ
2 이름없음 2021/12/16 03:50:22 ID : 7vwq5dPdu4J 0
일단 수학이...개념정리가 안됐는데 문제만 막 풀게 한 거 아닐까?
3 이름없음 2021/12/16 03:50:24 ID : 5gksqnWpe44 0
나도 중2 때 첫 시험 봤을 때 솔직히 충격 받았어. 더 어릴 때는 공부 잘한다 소리도 많이 들었었고 내 나름대로 공부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는 3n점에 역사 5n, 그토록 자신있던 수학도 한문제 틀리고 솔직히 실망했어. 내가 공부를 안 했나 싶어서 다음 시험 때는 더 열심히 해봤는데 큰 변화는 없더라. 이후로 고등학교 갈 정도의 내신만 만들도 공부는 관두고 진로 찾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 공부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의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동생이 다른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정 공부를 시키고 싶으면 그건 동생이 직접 하고 싶어야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있어. 강요의 의해 시작한 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
4 이름없음 2021/12/16 04:55:36 ID : jxRBdPhfhuo 0
별로 신경 쓸 건 아니라고 보는데...
5 이름없음 2021/12/16 05:08:33 ID : 5PfQts3wk9x 0
그래도 크면 다 일하면서 살아ㅋㅋㅋㅋ 너무 걱정하지마 오히려 그런 걸로 눈치주고 그러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임 공부 못하면 기술쪽이나 운동 등등 하겠지
6 이름없음 2021/12/16 10:49:19 ID : JRzSIHCjcoN 0
걔는 그냥 공부할 애가 아닌가봐 공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건 많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어차피 크면 다 자기 살 길 찾아가
7 이름없음 2021/12/16 16:16:36 ID : jxO3zPdxDz9 0
걍 냅둬..나도 그랬어 더 심각했는데 고딩되고나서 알아서 하게 됨..물론 안할 애들도 있겠지만 일단 나는 그랬어.. 그때 뭐라뭐라 하는게 더 찌증났어 걍 냅둬..공부 강요하는건 1도 도움안된다~
8 이름없음 2021/12/16 17:15:47 ID : yMmJQsp9dCi 0
공부강요해봤자 스트레스만 받음 어차피 고딩때 되면 ㅅㅂㅅㅂ좃되따하면서 다 하게되니까 냅둬(일단 내가 그럼) 나중에 동생이 고딩으로 올라가도 공부안하면 다른길찾겠지
9 이름없음 2021/12/16 18:06:44 ID : bcsja9wGpXz 0
몬 상관이야 중딩이면 공부 생각말고 많이 놀아야함 그리고 고작 한 살 차이인데 걱정할건 아니라고 본다 신경 쓸 시간에 레주꺼 공부해
10 이름없음 2021/12/16 18:07:03 ID : bcsja9wGpXz 0
매사에 열정없는건 걱정할만 해도 공부를 못하는건 걱정할 거 없음
11 이름없음 2021/12/16 20:35:08 ID : a4GmtBupO7d 0
고등학생부터 진짜 시작이야. 지금은 그냥 가본 영어 실력에 집중하면서 추억쌓는 게 훨씬 좋아.
12 이름없음 2021/12/16 20:50:05 ID : 6Y2mpTWmK0t 0
때가 오면 지가 알아서 할 걸 오히려 자꾸 옆에서 푸쉬하면 반항심만 생기고 더 하기 싫어짐 걍 냅둬
13 이름없음 2021/12/17 00:00:22 ID : vxB9inV803A 0
내가 그래봤는데 옆에서 자꾸 눈치주면 어라 한번 망해보라지 우짤래미 이미 망했는데 어쩔어쩔요 이렇게 됨..감동실화임 그냥 지 살길 알아서 찾게 해 성인 돼서 망하면 빤스바람으로 내쫓고 어쩌겠냐자기가 깨달아야 뭘 하지 옆에서 닥달해서 될거였음 너가 말 안해도 진작에 했지
14 이름없음 2021/12/17 00:13:59 ID : TQmlclii2tx 0
ㄱㅊ그점수로 160 안나옴 나도 역사 60맞고 그랬는데 중학내신 188로 졸업함 원래 대부분이 당장 입시가 코앞이고 반 친구들이 경쟁자로 보이는 순간이 닥쳐오지 않으면 성적 중요성을 잘 못 느낌 그래도 레주 동생은 수학학원을 꾸준히 다니고 자기 성적에 불만이 있으니까 고등학교 가서 내신 적당히 챙기면서 노는 즐겜러 될 확률이 높음
15 이름없음 2021/12/17 09:45:47 ID : TQsjjxXApe6 0
중학교때는 아무리 말을해도 듣지 않을 나이고 레주랑 동생이랑 연년생이니 더 말 안들을거야. 공부는 본인이 필요해서 스스로 하는게 아니면 다 의미 없어. 보여주기 식이고 어차피 다 까먹어. 그냥 레주 본인 공부 하면서 발전해나가는모습보이면 본인이 불안해서 공부할거야
16 이름없음 2021/12/17 12:39:24 ID : uqY5Ru3yFbi 0
아직 중학생이면 괜찮아 인문계 갈 성적만 나와주면 됨 혹 남동생이면 고등학교 들어가서 더 잘하는 경우도 많아. 남자애들은 대체로 체력이 되니까 쪼매 늦게 시작해도 훅훅 따라잡더라고 여동생이면 곧 알아서 정신차림~ 수학만 포기하지말라고 전해줘 수학은 한번 놓으면 다시는 못 잡아~ +영어도! 영어는 누적량이 중요한 과목이니까. 나머지 암기과목들은 킬러문항 이런것만 빼면 달달 외워서 해결가능함!
17 이름없음 2021/12/17 22:49:11 ID : IHyGpU42KY3 0
그런데 중학생이 수학에서 80점대 맞으면 못한건 아니지 않나...? 오히려 잘봤다고 생각하는데 난...?
18 이름없음 2021/12/17 23:16:02 ID : 5bxDzhs9vvg 0
걱정하지 말고 걍 냅둬. 본인이 공부 안 하겠다는데 주변 사람들이 나서서 공부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더 하기 싫어하고, 처음엔 열심히 하더라도 얼마 못 가. 스스로가 알아서 하겠지… 레주가 마지막에 공부 의지가 없거나 노력 안 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물어봤잖아. 난 누가 채찍질하거나 닦달해서 극복한게 아니라, 나 스스로 꿈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고,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이렇게 계속 살면 ㅈ되겠다 싶어서 정신차리게 된 케이스야.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안 들려. 그냥 냅둬,,, 이건 진짜 내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야.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5레스나만 빼고 생일파티를 했어 1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3레스.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2레스썸남이랑 끝내고 싶은데 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13레스가슴 작아서 너무 우울해 28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53레스최근에 실수로 알페스를 접했어 12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4레스나 어떡해 코로나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194레스. 8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1
12레스.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13레스기억을 어떻게 떠올리나요?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8 0
1레스. 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18레스» 동생이 공부를 너무 안하고 못해… 31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35레스나를 위한 정리. 2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1
4레스그냥 내 인생 적어 봤어 1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5레스진짜 다음 생엔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고 싶다 11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1레스방에 혼자 있는데 기분 좋은 일 생기면 우하하하하! 하지 않나? 3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1레스친구한테 무시당했는데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2레스쌤한테 플래너 검사 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18레스유후 나 재수한다~!.. 3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2
1레스오늘따라 기분이 왤케 그지 같냐 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
3레스뼈가 너무 시린데 어케해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1.12.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