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외할머니 사촌동생 자살미수 엄마 불안장애 아빠 우울증 나 자살미수 불안장애 우울증

자살미수가 아니라 자살이였어야 했는데 왜 줄이 끊어져서 살아있는건지

내 인생은 원래부터 저지랄로 정해져 있는거였나

존나 열등종자같은거 아니야?

옮을순 있다고 들었어 유전적인건 잘 모르겠지만 성격이나 집안 환경등등 미치니깐...

선천적으로 세로토닌이 부족할 순 있겠지 같이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먹을래?

>>7 정신과 약 먹는중...

그러고보니 먹은 약만해도 얼만데 처낫지도 않네

뒤질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이 다시 온다면 이번엔 반드시 튼튼한 줄로 갈게 한번만 타이밍을 줘

계속 못살겠다고 주변한테 언질 줬으니 그렇게 크게 놀라지도 않겠지 동생은 절대로 영향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니가 따라와버릴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 너도 열등종자 새끼라 맨날 울잖아

옛날엔 주저리 떠들게 많았는데 이젠 아무말도 안하고싶네 그냥 신세 좆같다 머저리같은 몸뚱이 정신 갖고 여기까지 산 내가 불쌍하지

정신과쌤이 나를 하찮게 여기는것? 을 그만 두라고 했는데 열등한걸 열등하다고 하지 뭐라그럼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새낀데

내일 구술쪽지시험 보는거 단어 아직 안외웠는데 시발 눈물만 나네 미친년 또 애들 다 있는데 면박주겠지 다 다 때려치고 알바나 하면서 살다가 엄마 죽는 날이 오면 같이 죽으면 안돼?

난 하고싶은것도 없어 엄마한테 원하는것도 없고 주고싶은것도 없고 그냥 보고 있고만 싶단 말이야

교수련도 시발 맨날 나한테 윽박지르고 면박주는거 그만 해주라고 제발..... 제발 불안장애 개심해서 줌발표도 발발떨면서 하는데 교수 너무 무섭다고 너무 무서워

엄마가 나한테 살아달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살수 있을것 같은데

내가 자퇴하는게 싫어 죽는게 싫어? 라고 물어보면 엄마는 둘다 싫다고 말하겠지 그게 무섭다

하기싫어 아무것도 하기싫어 그냥 누워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하고싶어

완벽한 타이밍을 한번만 더 줘 실수하지 않을게요

유전보다는 환경때문이 아닐까 싶어 열등종자라니 절대로 아니야 오히려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온 네가 너무 대단해 정말로 잘 버텨왔어 그것만으로도 너는 너의 인내심과 강인함을 충분히 증명해온거야 어느 누가 감히 너를 열등하다고 말할 수 있겠어 지금까지 버텨낸 것만으로도 너는 정말로 강하고 훌륭한거야 ㅈㅅ을 시도했다가 미수로 끝나게 된 건 이 순간을 버텨내면 반드시 큰 행복이 올 거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포기하는게 너무 아까워서 반드시 행복이 찾아올테니 그때까지 버텨주길 바라서 그렇게 된 걸거야 내가 비록 가족은 아니지만 너에게 살아달라고 말하고 싶어 왜냐면 내가 보기에 너는 정말 잘해왔거든 앞으로도 충분히 잘할수 있는 사람이거든 학교가 너에게 지나치게 악영향을 준다면 잠시 휴학이라도 하는 건 어때? 길게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든 너를 괴롭히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을 하든 하는거야 학교? 하기 싫은 것? 하지마 안해도돼 네가 사는 게 먼저야 그 무엇도 너의 삶과 목숨보다 중요하지는 않아 우선 휴학부터 하자 1년이상 길게 휴학하는거야 만약 복학할 때도 학교 가기 싫다면 휴학을 더 길게 하거나, 만약 휴학을 다 썼다면 그땐 정말 자퇴하는거야 어떻게든 살 길은 열리게 되어있어 너는 너를 그렇게 괴롭게 하는 것들로부터 벗어날 자격이 있어 너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 소중한 사람이야 나는 비록 익명으로 너에게 말을 건네고 있지만 진심으로 네가 살아서 행복해지길 바라 정말로 간절하게 진심이야

나도 옮더라 엄마 우울증.. 근데 옮는다는거 깨달은 이후로 정신 바짝 차려서 우울증 벗어났어 가스라이팅 당할 때도 정신 차리자 하고 객관적으로 상황 파악을 하려고 노력하고..

맞아 환경 영향이 커서 충분히 옮을 수 있어. 그리고, 지금 하는 생각을 계속 머릿속에서 빙빙 돌리는게 아니라 어디로든 배출구를 찾아서 배출하고 있는 것 보면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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