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12/26 00:50:15 ID : Xy0so7tiklc 0
근데 자꾸 사게 돼 살 때의, 택배를 기다리는, 택배를 뜯는 순간이 너무 설레서 근데 택배 쓰레기를 버릴 때부터 애정이 식어 예를 들어 열쇠고리 팬던트를 샀으면 얘네 언젠가에 쓰겠지? 하고 쟁여두기만 하고 내가 안 쓰는 류 포함 세트가 만들어질 때까지 모으고 더 가꾸게 돼 생각보다 많이는 안 사는데 티끌 모아 태산이고 이 버릇을 유지해도 되나 싶어 소위 말하는 시발비용에 중독되어가는 것 같고 어디까지 괜찮은지를 모르겠어
2 이름없음 2021/12/26 02:10:59 ID : zalfSILf88r 0
필요없는 거면 안 시키는게 맞아. 100원 200원 하는 간식 우습게 보다가 5천원 넘는 것 처럼 나중에 소비 습관이 감당 안돼. 이거 없으면 일상생활 못함 이랑 이거 없어도 살만하다랑 나누어서 먼저 생각해 보는게 좋아. 그 다음에는 가격비교랑 품질비교를 해 봐. 여기서 별로 필요없는 물건은 비교하다 보면 현타와서 안사게 되는데 몇 시간이 걸려도 필요한 물건은 꼭 사게 되더라. 이렇게 충분히 생각 할 시간도 자신에게 주고.
3 이름없음 2021/12/26 02:20:32 ID : coE9urapO6Z 0
상담받아봐 전문기관에서 잘못읽었네 내가 다시 읽어보니까ㅜ아직 그정돈 아니다 음 시발비용…이란 명목하에 이뤄지는 과소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레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그냥 시발비용이란변명을 대고 싶은 건 아닐까
4 이름없음 2021/12/26 16:55:22 ID : yFbeNvDs7eZ 0
일단 사둔건 안쓸거면 당근에 팔아... 그리고 앞으로는 차근차근 습관을 고쳐보자 뭐 사고싶을때마다 그 금액을 적금통장에 넣는건 어때? 1000원 2000원 이여도 그게 한 십만원어치되면 통장볼때마다 막 선물 받은것 같기도 하고 택배받은거 같구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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