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에게 동료가 필요해뽀이!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죠뽀이!

>>2 ((( ；ﾟДﾟ))) 속지마! 얘들아!!!

나는 비법소녀야 비빕

>>4 비법이 있어서 비법소녀인가 보구나 (´･ω･｀) 뭘 잘하는 비법이 있어 비빕?

>>5 그냥 비버라서 비법소녀지만 뭔갈 잘하는 비법을 가지고 있긴하지. 난 숨을 잘 쉬는 비법을 알고 있다 비빕

>>6 대단해 비빕! 난 너무 바쁠 땐 숨을 잘 못 쉬어 ☆￣(＞。☆) 비버면 댐도 잘 짓냐 비비빕?

내 담당 지역은 사람들이 외출을 안 하니까 악당도 외출을 안해서 출동 거의 안 나가는데 이럴 거면 왜 마법소녀가 된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 오글거리고 촌스러운 변신 주문 안 외워도 되는 건 좋다.

>>8 헉 (@￣□￣@;)！！ 왜 그렇게 된 거지? 혹시 사람들이 밖에 안 나가는 것도 악당들의 술수 아닐까? (´･ω･｀) 난 변신 주문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주문이 다른가? 나는 "세상에 한 줄기 별이 되어 내리꽂히리, 쏘아올리려면 별에 닿을 때까지 날아가리! 혜성처럼 나타난 이 세상의 희망, 마법소녀 트윙클 스타! 등장!"인데 (*´∀｀*)ﾉ

>>9 악당의 술수라… 일리있어. 하지만 악당들은 지독한 관심 종자인데 구경꾼을 스스로 없앤다니. 내 담당 지역 악당들은 참 이상하구나. 일단 조사해봐야겠다! 내 변신 주문은 "그림자는 곧 빛의 증거일지니 그림자를 밟아 이곳에 닿은 마법소녀, 나 바이올렛 셰이드가 그림자극의 개막을 고한다."인데 그림자라니 중2병 같아서 쪽팔려… 반짝반짝한 느낌이면 재밌고 좋았을 것 같은데.

마력이 떨어질 때는 다들 어떻게 하는 편이야? 도우미 찾는것도 이제 어려워서ㅠㅠ 마력 떨어져서 못 움직이기전에 다른지역으로 가야하나...

>>10 악당은 악당인데 관심을 안 좋아하는 악당도 있는 거 아닐까? 그런 악당은 다른 관심종자 악당이 사고를 쳐서 자기한테까지 시선이 몰리는 게 싫을 수도 있으니까... (゜ロ゜; 조사 힘내! 우와 바이올렛 셰이드라니 엄청 멋있다아...! (￣□￣;)!! 그림자는 빛이 없는 곳이지만 역설적으로 그 자체가 빛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 거지! 반짝반짝한 느낌이 아니어도 추욱, 하고, 찌릿찌릿? 꽁꽁! 할 거 같은 쿨-한 느낌 굉장히 멋있어-! d=(^o^)=b >>11 자연에서 마력을 얻을 땐 영산(靈山) 약수터, 사람들의 마음으로부터 얻을 땐 분수 광장에 가. 어느 유명한 분수처럼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보여 있거든. (o・ω・o) 이건 깨알팁인데 (・∀・) 요즘같은 연말에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아. 많은 사람들의 자잘한 마음을 모아서 누군가한테 전할 큰 마음을 만들어낸다는 상징성이 있어서 그런지 좀 찬 다음에 찾아가면 마력이 왓따...! (^○^) 마력 떨어지면 못 움직인다니 혹시 소문의 1세대 마법소녀? 그것보다, 도우미 완전 태업이네 (゜-゜)(。_。) >>11 꼭 마력보충 잘 하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_+)

>>12 좋은 정보 공유 고마워ㅠㅠ ㅎㅎ1세대는 아니고 가지고 있는 마력 자체가 충분하지 못해서그래.. 자선냄비 꼭 살펴봐야겠다! 중간중간 임티 엄청 귀엽다☆!!

비빕 마법소녀들 연말엔 다들 뭐하냐비빕

>>14 너두 비법소녀구나 ٩( *˙0˙*)۶ 악당들이 연말에 쉬는건지 새해에 뭔가 준비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것도 안해서 그냥 집에 있어

선배님이 자긴 가족 없으니까 가족끼리 크리스마스 보내라고 하셔서 크리스마스날 출동 다 혼자 뛰어주셨어.. ૮₍｡ •᎔• ｡₎ა 대신 설날엔 내가 하루종일 뛰기로 함. 성묘 가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