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무너무...외로워.... (2)
2.내 친구에 대해 우째 생각해? (1)
3.사이 안 좋은 애랑 같은 고등학교 가면 어떡하지... (1)
4.삭제 (1)
5.엄마가 왜케 나 키우는거 억울해하는지 이유를 알았어ㅋㅋ (5)
6.나 진짜 미친사람처럼 보이는데 어떡하지. (3)
7.덕질 얘기 나한테 주저리주저리 하는 애가 있는데 (2)
8.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걸까... (5)
9.애를 키우고 싶은데 (20)
10.엄만 나보다 방탄에 관심이 많은듯 (2)
11.워워 시발 제발 새벽에도 조용하라고 (1)
12.원래 누구를 진짜 사랑하면 다 이런 거냐 (3)
13.난 항상 나 포함 친구가 3명인데 왜 그럴까? (3)
14.친구나 사람들 사이에 억지로 껴있는 느낌 들어본적 있어? (12)
15.불면증일때 (5)
16.먹는 걸로 꼽 좀 안 줬으면 좋겠다 (2)
17.졸업사진 보는데 (1)
18.헤어지자 말할건데 (5)
19.지 아픈걸 왜 남한테 분풀이함 (7)
20.엄마랑 싸웠는데 객관적으로 이게 내 잘못임? (9)
1
이름없음
2022/01/02 19:22:25
ID : 7hArs4E3zVd
0
결혼은 진짜진짜 싫거든.
부모님도 자주 싸웠고 내가 케어도 못 받기도 해서 아무리 좋은 남자라고 해도 내 마음이 상대방을 믿는다는 게 진짜 불가능해. 임신이란 단어도 좀 거북하고. 아마 남자 만나서 입양 얘기 꺼내면 분명 싫어하겠지ㅜㅜ
입양을 하고 싶은데 어때??
어릴 때 엄마가 남의 자식은 눈에 안 들어오고 입양하면 그 애가 싫어질 거래...그리고 생각해보니까 내가 입양하면서 애를 상품취급하 듯이 고를까봐 그게 너무 걱정됨.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하고 죽기 전까지 책임 져 주고 싶은데 그게 실패하면 어떡하지란 불안감을 지울 수가 없어. 내 자식이면 그냥 그대로 키울 텐데 뭔가 입양하면 남이니까 사소한 거에 실망하고 집착하고 좌절할 거 같음...아이가 아니라 나 때문인 일이라도.
아직 20대 초반이고 30대 초중반에 할 생각이야. 나이는 좀 어렸으면 좋겠는데..하 ㅅㅂ 역시 이것도 에바지..ㅜㅜ 알아보니까 조건이 많다곤 하는데 어떻게든 하고 싶음...
2
이름없음
2022/01/02 19:28:27
ID : spfcIHA1vjx
0
애 키우는거 쉽게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
3
이름없음
2022/01/02 19:34:10
ID : e0q3RyJU7s2
0
20대 초반이라니까 입양은 지금 생각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사회생활 해보고 내가 두 명을 먹여살릴 경제력이 되고 난 후에 진지하게 내가 낳지 않은 아이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를 수 있는지 생각해 본 다음에 다시 고민하는 거 어때
4
이름없음
2022/01/02 22:21:40
ID : Y5PhgksoZcs
0
이미 윗 레스주들이 잘 말해줬네
애 키우는 거 진짜 쉽게 생각하지말구, 입양한 순간부터는 평생 함께야
경제력 갖춘 다음 책임지고 온 정성 다 해 애들 끝까지 키울 수 있으면 그때 입양 생각해봐
5
이름없음
2022/01/02 23:47:22
ID : q7wIHyHDtfV
0
피 섞인 친자식을 키우는 것도 매우 어렵고 고통스러운데, 입양해서 키운다는 건 그 이상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 윗레스주들 말대로 그 때까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2/01/03 00:02:07
ID : oNs4Gmmq7xO
0
우리나라 입양제도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일단 엄마 아빠 있는 가정이어야지 입양될거다. 독신입양이 되긴 되지만 465건 가운데 독신 입양은 3건밖에 안된다.
걍 법원가면 안된다고 생각하면 됨. 지금 하는 생각도 엄청 어린 생각임.
내 생각에는 서른될때까지 생각 고쳐 먹게 될 계기가 있을 듯.
7
이름없음
2022/01/03 01:15:05
ID : JU4ZjAja09B
0
난 15살때부터 입양하고싶다는 소원이 있었고 지금도 20대 후반인데 준비중이야
못할거없어 근데 나는 아이 잘 키우고싶어서 아이 관련한 학과도 갔고 공부 많이 하고있어 입양카페도 가입해서 정보도 얻고..
다들 날 걱정해 입양 쉬운거 아니라고
니자식도 아닌데 정이 가겠냐고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 아이 하나의 인생을 책임지는게 쉬운 건 아니지 근데 솔직히 세상에 아이 입양도 이니고 자기 아이 낳아서 제대로 못기르고 학대하고 막 그러는 못된 부모도 얼마나 많니
완벽힌 부모는 없고 노력하는 부모가 있을뿐이야
그리고 그건 입양한 부모든 낳은 부모든 똑같다고 생각해
네가 아이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면 그리고 입양 기준치 충족할 수 있다면 충분히 기능하다고 생각해 행복한 기정을 아이에게 주는게 그리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서 널 으원해
8
이름없음
2022/01/03 01:20:17
ID : JU4ZjAja09B
0
그리고 독신입양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말해주면 딸애를 입양히든 아들을 입양하든 고민해야힐 문제가 남자의 부재야
아빠가 없으면 아무래도 남자에게 거부감? 거리감? 생길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결혼은 안하고 애만 같이 키울 남자를 찾고싶긴 한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으니까 나랑 비슷하게 독신입양힌 남자분이나 아니면 남자인 친구들이랑 아이가 자주 접하게 해줘서 조금 남자에 대한 인식이나 이니면 남자애 같은 경우는 자기의 모델? 이 되어줄 사람을 만들게 해보려고 생각중이야
진짜 입양할거면 이문제도 고민해보는게 좋을것같아서 공유해
9
이름없음
2022/01/03 02:33:13
ID : 7hArs4E3zVd
0
일 쉽게 생각하는 거 아니고 지금 말 그대로 고민 단계야...너네가 어떤 마음인진 알겠는데 그런 식의 조언들보단 내 상황에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애한테 좋지 않다하면 포기할 거야. 말 그대로 아빠없고 내가 그 아이에 대해 아떤 태도로 할 지에 대한 두려움이 제일 큰데 계속 애 키우는거 쉽지않다~ 이러네...키워야 되는 게 아니라 키우고 싶은 건데 듣는 사람들 마다 다 똑같은 말들만 해대니 참...이참에 포기할게.
10
이름없음
2022/01/03 02:34:55
ID : 7hArs4E3zVd
0
열정이 정말 예쁘다...하지만 난 남도 이정도고 엄마도 그러는데 역시 이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멀리서나마 너라도 응원하고 싶어. 행복하렴 :)
11
이름없음
2022/01/03 16:59:13
ID : spfcIHA1vjx
0
ㅇㅇ 현실적으로 포기하는게 좋아보임
부모 둘 건재해도 풍비박산 나는 집안 많은데 혼자면 보통 이상의 각오로 임해도 모자라
12
이름없음
2022/01/04 12:03:14
ID : 7hArs4E3zVd
0
당연히 혼자는 감당 못하지.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은 꼭 남자가 필요하냐는 거야. 끝내 필요하다면 뭐,,생각 중이고...이렇게 고민하는 건 부모님 도움 받거나 친구도 같이 하는 거 생각 중이라 가능성을 여는 거고...잘 키운다는 욕심을 너무 앞서서 생각하니까 다들 너처럼 그런 인식 보이기도 하니. 암튼 그렇게 너무 치우쳐진 생각으로 결정을 짓긴 힘들어. 지금은 포기라곤 하지만 계속 생각은 해 볼거야:)
13
이름없음
2022/01/05 05:57:40
ID : vjxU5bwsrxP
0
베이비 시터나 유치원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 해봐 그걸로 대리만족 할수있지 않을까
그리고 혼자 키우면 돈 벌어야할텐데 애가 엄마랑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으면 안 좋다고 생각하거든... 누가 돌봐준다 하더라도
14
이름없음
2022/01/05 05:58:42
ID : XAmIFfVdSIH
0
결혼 일찍항거 엄청 후회될텐데 나이 좀 들어서 입양도 생각해봐
15
이름없음
2022/01/06 02:11:01
ID : nPfWlxxu060
0
이 진짜 말 잘해줬다.
나도 애는 키우고 싶고 결혼하기 싫은데, 내가 동생이 12살차이라 거의 내가 키웠고, 동생이랑 아빠가 달라서 동생은 부모님의 부재>> 엄마같은 언니가 초등학생때부터 양육
이렇게 되니까 돈도 돈이고, 어른이여도 여자 혼자니까 학원에서도 좀 만만하게 보고, 학교에서도 공개수업 잘 안가면 만만하게 본다.
근데 일하면서 공개수업, 학예회 이런거 다 갈수가 없잖아.. 옛날에 애 하나 키우려면 주머니 5개가 필요하다 했고, 마을이 필요하다했는데, 진짜 동생 키워보니까 그냥 있는 말이 아니더라.
애는 좀 조용하다 싶으면 사고치거나 사고 당하거나..( 카톡아이디 털리기, 물건 빌려주기{거의삥}, 지보다 좀 나이많은 언니오빠한테 선배란 이유로 용돈털리기)
저녁에 밥차려줘야하는데, 어린이 성장하려면 굉장히 많은 야채가 들어가.
그리고 관심이 부족하면 부족한걸로 문제, 학원, 학교 다보내도 혼자있는 시간이 있으면 무조건 외로울거야. 나도 어릴때 그랬는데, 애라고 안그럴까.
또 너무 같이 있으면 그거대로 화내고.. 진짜 육아 개힘들다. 혼자 하면 분명 부모님 손 벌릴수밖에 없고, 형제 자매 손 빌리게 된다.. 돈을 많이 모아놔 정말..ㅠㅠㅠ 돈없는 부모만큼 처절한게 없다. 학원은 중딩때부터 비싸지고, 운동안시키면 애기는 스트레스 받고.
신발주머니 있는데 가방에 실내화 넣고다녀서 혼내니까 오늘 나한테 그러더라!!!! " 가방에 실내화 넣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체력도 없고 맘도 아파서 쥐어박고싶은거 참고..
혼내는것도 이해시켜야 가능한거라 기본 대화가 1시간이다.
그와중에 이해 다하면 몇시간 지나고 학원 숙제 못했다고 짜증냄. 지탓이라면서 우울해하면 내가 뭔 말을 할수가있나!!
애 머리클수록.. 대화가 안통하는데, 어디서 이상한 논리 가져와서 당당하게 말한다.. 그럴때마다 ㄹㅇ 기절할거같아..
16
이름없음
2022/01/07 15:20:50
ID : 7hArs4E3zVd
0
그렇게 보고 있어. 내가 안정적인 사람도 아니고 해서 계속 여러가지로 공부중...더 열심히 할게 고맙다
17
이름없음
2022/01/07 15:31:04
ID : 7hArs4E3zVd
0
아무래도 다들 어렸을 때 그런 경험이 있지...내가 그런 거에 진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 걸 교육시키고 하면 애가 잘 자라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서 시작된 거기도 해. 하지만 그 말을 들어보니 그런 거와 달리 역시 배우자가 있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조언 고마워.
18
이름없음
2022/01/09 00:20:46
ID : nPfWlxxu060
0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랑 친하다면 배우자가 없어도 되고 돈이 많아도 괜찮아. 천천히 생각해보자 100세시대라 아직 한참 남았어
19
이름없음
2022/01/09 06:27:44
ID : 5VdWo7wHA0k
0
대충 애가 독립해서 사회에 어느정도 기반을 다질 때까지 책임져주려면 한 25~30살 아닌가? 그래도 대학 졸업은 시켜줘야하니까
그럼 아직 안 늦었어~ 요즘 사람들은 수명도 긴데 길게 고민해서 40대쯤에 입양 결심하면 뭐 어때? 일단 애 키울려면 돈이 최고야 그때까지 돈 모아두면서 천천히 고민해봐
40대에 입양해도 네가 80대에 죽는다하면 입양한 애는 40돼서 손자 손녀까지도 보고 죽을지도
20
이름없음
2022/01/09 09:13:10
ID : ldA3U5e0mtx
0
독신 입양은 35세 이상부터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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