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잠깐 뇌정지 옴ㅋㅋㅋㅋㅋㅋㅋㅋ 16년생 19년생....

개기엽다ㅋㅋㅋㅋ 나도 위층에 남자애기 한명 사는데 도도도함ㅋㅋㅋ큐ㅠ

>>2 2222나도 본문보고 미친 레주야 16살이랑 19살 뛰는데 귀엽다는건 너무 에바다;;; 라고 생각하면서 레스달려했었는데 2레스보고 나이가 아니라 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00년대 이후에도 사람이....태어나지 그래....요새 00년생이 이미 민증 나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워 할 줄 알았는데 귀엽다니… 근데 진짜 귀엽겠당ㅎㅎ 그 애기들 특유의 꺄르르 웃음 소리 너무 좋아

16년 19년 미친..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년생.... 19년생...? 미쳐따.....

미친.. 16년도, 19년도에도 사람이 태어나는게 당연한건데… 아 왤케 기분이 이상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들은...주민등록번호...190414-4xxxxxx 이렇게 되겠지...? 요즘 태어난 애들은 210526-3xxxxxx 이렇게 되고...... 하....

헐 진짜 귀엽겠다ㅠㅠㅠㅠ 내 윗집은 하루종일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만 나는데...ㅋㅋ 짱부러워

갱신 오늘은 조용하네ㅎㅎ

16년생...????? 19년생...????? 왐ㅁㅏ야...

오늘도 조금 뛰더라ㅋㅋㅋㅋ 근데 좀 뛰다가 울더라ㅋㅋ 넘어졌나?

오늘 아침엔 조용하더라ㅋㅋㅋ

뛰는소리 안시끄러워? 나도 윗집에 어린애들 잘 뛰어다니는데 뛰는소리땜에 고통스러움ㅠ

민증 뒷자리 3,4로 시작하는 애들이 16년도 보고 귀엽다고 하구만...

>>16 윗집 애들이 심하게 안 뛰어다녀서ㅋㅋㅋ >>17 난 93년생이얌ㅋㅋㅋ

>>18 스레딕 치곤 높은 연령대지만 나보다는 어리구만.. 이제 90년대 초는 아줌마 아저씨야...

>>19 와 스레딕에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보게 되다니ㅋㅋㅋ ㅇㅇ 그렇지. 그래서 윗집 애기네에 크리스마스 쿠키랑 편지 보냈는데 편지에도 아랫집 '이모' 라고 적어서 줌ㅋㅋㅋㅋㅋ

>>20 올해 서른 된거 축하한다. 난 친누나가 교회 부녀회 가입한거 보고 아 나도 늙었구나 싶었어.

>>16 난 소리가 너무 크거나 새벽에도 막 뛰어다니는 것만 아니면 나름 괜찮더라

>>21 고맙당ㅎㅎ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23 요샌 서른도 응애야. 자신을 가지렴. 나도 여기 오면서 느끼는 건데 난 그렇게 내가 나이 먹었다고 생각 안 했었는데 요새 커뮤 자체가 20 후반 30초 중심으로 돌아가기도 하고(애초에 출산율 높은시점 거진 막차급이라서.) 스레딕이 상대적으로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아 쟤네들은 저렇게 생각도 하구나. 저런 문제를 고민도 하네. 이런느낌으로 좀 신기해서 옴

>>24 응애 나 아기레주!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빠른 94)가 서른 됐다고 1월 1일날 놀리더라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

>>25 ㅋㅋ 그러라 그래 ㅋㅋ 대신에 놀려 먹는거 저장 잘 해놓고 내년에 한글자도 빼놓지 말고 똑같이 쳐줘라 ㅋㅋㅋ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림받는 나도 재밌었어ㅋㅋㅋ

아무튼 너무 조용한 날엔 좀 뛰어놀았으면 좋겠을 때도 있어ㅋㅋㅋㅋ

언제 운동 끝나고 집 가다가 큰 애 만났는데 엄청 서럽게 울고 있는 거야ㅋㅋㅋ 옆에서 애엄마가 달래면서 "거기 떨어진 걸 어떻게 주워~?" 이러시던데 아마 아끼는 조그마한 물건이 하수구같은 데에 떨어졌나봐ㅋㅋ 그게 하필 거기 떨어지냐ㅠㅠ 근데 우는 것도 귀엽더라ㅎㅎ

언제는 우리집 위층에서 엘베 내려오길래 애기들 탔으려나 했는데 큰 애가 우리층에서 내려버렸어ㅋㅋㅋㅋㅋ 1층인 줄 알고ㅋㅋㅋ 타서 인사했는데 인사할 때 보니까 작은 애는 몇 달 만에 좀 컸더라ㅋㅋㅋ

동생 얘기 들어보면 동생방 쪽이 애기들 방인 것 같은데 내 방 쪽이었으면 좋겠다ㅎㅎ

아이디 체크!

뛸 때가 됐는데 오늘은 조용하네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조용하더라... 나이 한 살 더 먹었다고 의젓해졌나ㅋㅋㅋ

오늘 아침엔 조용하더니 몇 시간 전엔 또 뛰어다님ㅋㅋㅋ 지금은 조용.

갱신. 요즘은 조용함ㅠㅠ

조용하다고 슬퍼하는 밑집 첨봄ㅋㅋㅋ

ㄷㄷㄷ

>>37 그러게 내가 봐도 좀 특이하네ㅋㅋㅋ >>38 왜?ㅋㅋ

애기 엄마랑 애기랑 두런두런 말하는 소리 들린다ㅎㅎ

와..귀엽다는 사람 첨 보네ㅋㅋㅋ난 진짜 너무 싫어서 참다참다 쫓아가서 대판 싸운 적도 있고 애엄마 울린 적도 있음;현재는 그집애들 나 무서워서 같이 엘베도 안 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