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7탄🐚 (1000)
2.데자뷰는 아닌데 내가 몇 달 전에 갑자기 머리 속에 스쳐간 장면이 현실이 돼 (7)
3.잠 (4)
4.디카 스레 2판 내용 기억하는 사람 있어?? (5)
5.왜 유독 스레딕 괴담판 사람들만 영적인 일을 자주 겪는 걸까 (29)
6.거울보고 대화하거나 오래보는거있잖아 (2)
7.이 괴담스레 기억하는 사람? (4)
8.. (2)
9.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예언 (6)
10.이거 스토커냐? (18)
11.. (4)
12.코로나19 , mrna 백신 , 5G 기술등의 미스터리 (2)
13.나 그 거울보고 넌누구야 하는거 해볼려궁! (87)
14.- (6)
15.. (1)
16.펑 (4)
17.집에 방울 소리나는거 안 좋다고하잖아 (3)
18.내 친구가 내 도플갱어 같은 사람을 봤대 (4)
19.강령술 하지마 (43)
20.<< ✨ 별빛 상점 ✨ >> (139)
2
이름없음
2022/01/26 15:45:32
ID : 9zdO5SNvzV8
0
혼자서 하는건데 나도 어제 발견함. 근데 어제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미국 강령술이고 레딧판에서 봤어.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계속 보다가 댓글이 하나도 없길래 내가 해보고 후기 남겨?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었어. 방법은 그냥 간단해 주문외우고 문 닫고 자면 되는데 주문은 안 알려줄거야. 너무 위험해서
3
이름없음
2022/01/26 15:49:08
ID : 9zdO5SNvzV8
0
암튼 그렇게 잤어. 진짜 눈 감자마자 잠에 들더라고 집에는 나랑 엄마 있었고 자각몽이었었는데 내가 자각몽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거든? 자각몽이라는 걸 생각만 해도 머릿속에 뭐가 막 울려 그래서 귀 막고 생각하지 말자 이러고 있었는데 머릿속에서 자각몽이다가 아니다가를 반복하는거야 그러다가 이건 자각몽 아니야!를 생각하게 됐고 엄마가 자기 무릎을 톡톡 치길래 엄마 무릎에 누워있다가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창문에 달이 엄청 크게 보이는거야
4
이름없음
2022/01/26 15:51:46
ID : 9zdO5SNvzV8
0
처음에는 그냥 예쁘다~ 하고 인스타에 올리려고 사진찍으러 핸드폰 가지러 갔다가 왔는데 갑자기 달이 지구로 바뀌고 .. 몸이 붕 떠오르는 기분? 되게 기분 나빴어 그래서 엄마한테 가서 막 호들갑 떨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소리를 바락 지르는거야 죽기싫음 시도를 하지 말던가 어쩌고 저쩌고 이래서 내가 꿈인거 인식하고 엄마 나 깨고 싶어 나 깨워줘 이러면서 빌었어 근데 엄마가 계속 니가 불러놓고 다시 가라고? 절대 못하지 이러는거야 글로 쓰니까 안 무서운데 엄마라서 더 무서웠어
5
이름없음
2022/01/26 17:57:30
ID : kmsry46nRBf
0
ㅂㄱㄱㅇ
6
이름없음
2022/01/26 19:53:56
ID : mq1BffbBdVd
0
ㄱㅅ
7
이름없음
2022/01/26 21:43:58
ID : Mo3WmK584K1
0
근데 그런 강령술 같은걸 왜 하는거임?
그런 걸 할 정도면 강령술을 애초에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건데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길거면 굳이 왜 하필 강령술을 하는거임?
롤이나 한판 돌리는게 이득 아님?
8
이름없음
2022/01/26 22:40:13
ID : 81eFhanyK3V
0
병신같은 짓이지만 한번 해보고싶은 더 병신같은 마인드의 발현이겠지
9
이름없음
2022/01/27 07:24:39
ID : vhfamoLe5cK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2/01/27 15:15:21
ID : 9zdO5SNvzV8
0
ㅇㅇ 존나 병신같지만 궁금했었엏 헤헤
11
이름없음
2022/01/27 15:18:05
ID : 9zdO5SNvzV8
0
암튼 그렇게 깼어 찜찜했는데 너무 더워서 창문 열려고 했어 낮인지 뭔지 알 수가 없었거든 그래서 창문 열고 고개 내밀었는데 ㅅㅂ 위에서 화분 떨어져서 맞았어. 쨍강하는 소리나고 기절하고 다시 침대에서 일어났어 진짜 개놀랚지.. 아니 나 분명히 화분에 맞았는데 침대에서 다시 일어나니까.. 근데 머리는 개아팠어
12
이름없음
2022/01/27 15:21:51
ID : 9zdO5SNvzV8
0
강령술 때문인가 싶어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어 문 열 용기도 없었고.. 머릿속으로 나 존나 병신인가 계속 반복했어 용기도 없으면서 왜 시작했는지 참.. 근데 내가 생각하던 도중에 갑자기 창문 아래서 쨍강하는 소리가 나서 존나 놀랬긔 움직일 수가 없었어 그렇게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내가 너무 병신같드라 왜 시작했지? 왜 시작했을까 강령술 그딴거 하지 말걸. 후기는 개뿔 이럼서 글 욕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그제서야 떠올랐어
13
이름없음
2022/01/27 15:25:07
ID : 9zdO5SNvzV8
0
그 글에 뭔가 있을거라 생각했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글을 봤는데 있긴 있어. 근데 아무것도 없어. 주의사항도, 댓글도, 푸는 방법도 아무것도 없고 그냥 하는 방법만 덩그러니 있는거야. SNS도 들어가보고 엄마한테 톡도 여러번 보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응. 응 이였어 진짜 눈물이 막 나더라 나같은 쫄보새끼가 후기 쓴다고 이지랄한게, 엄마는 계속 응이라고만하고 아무말도 안하는게 서러웠어 그리고 존나 무서웠어
14
이름없음
2022/01/27 15:30:31
ID : 9zdO5SNvzV8
0
막 다른 글에서는 막 어쩔수 없지.. 방 문으로 나가야지! 이러잖아 실제로는 못해 진짜 벌벌 떨리고 문 열려고 시도 해봤는데 무서워서 안 했어 문 밖에 뭐가 있을줄 알고 내가 그런짓을 해.. 핸드폰만 두들기고 있다가 와이파이가 끊겼어. 당연히 데이터 켰지.. 또 하고 있는데 배터리 없다고 20% 남았다고 뜨는거야 저전력모드 키려고 하는데 핸드폰 꺼졌어
15
이름없음
2022/01/27 15:59:54
ID : 9zdO5SNvzV8
0
내 유일한 할거리가 사라진거지.. 이때부터 ㅈ됐다고 생각했어. 핸드폰 충천기 밖에 있거든. 아이패드도 밖에 있고
16
이름없음
2022/01/27 16:06:17
ID : yNutta3zQmo
0
그런식이면 롤 안하는 입장에서 보면 롤 한판 할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이득이지
17
이름없음
2022/01/27 16:14:31
ID : uslyK2IIK1D
0
근데 나도 강령슬 하려 했는데 이스레 보니까 좀 고민되네..
18
이름없음
2022/01/30 03:27:47
ID : nVcK5dXuqZf
0
하지않는게 좋아.... 강령술은 귀신한테 나좀 괴롭혀달라고 자처하는 꼴이랬나...
19
이름없음
2022/01/30 12:21:38
ID : B82la5RAY07
0
그래도 강령술 하면 재밌지 않을까
느슨해진 일상에 긴장을 줄 수 있음
20
이름없음
2022/01/31 17:08:54
ID : pRxvcmla8kr
0
내가 여기서 사는 방법은 나가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나갔지. 방 안에 있는 테이프로 샤프 여러개로 존나 감싸서 뾰족하게 만들고. 커터칼도 위에 붙혔어. 옷도 여러겹 입었지. 롱패딩 있었는데 엄마가 세탁소에 맡겨서 없었어. 그거 완전 두꺼웠는데 내가 몇번을 후회했는지 몰라 옷 겁나 껴입고 그냥 대충 이정도면 별로 안 다치겠다 할 정도만? 준비하고 나갔어
21
이름없음
2022/01/31 17:11:10
ID : pRxvcmla8kr
0
30분동안 이제 진짜 열어야지 ㅇㅈㄹ 했음. 결심하고 문 손잡이 잡았는데 겁이 나는거야 그래서 시발 그냥 여기서 죽자 이러고 손 때려고 했는데 머리속에 yes or yes 라고 생각을 하게 됨. 그때의 기분은 표현할 수가 없어.. 누가 내 뇌를 조종하고 있는 느낌? 내가 생각하지 않았는데도 머리속에 생각나니까 진짜 너무 무서운거야
22
이름없음
2022/01/31 17:13:43
ID : pRxvcmla8kr
0
그 순간 내 손목이 돌아갔어 문 손잡이 잡고 있던 손이 달칵하면서 열리고 진짜로 움직일 수가 없었어. 롤러코스터 탈 때 아래로 내려갈 때 있잖아 그때 소리를 지르고 싶어도 바람 때문에 소리가 잘 안 질러지거든? 딱 그 느낌이었어 도망가고 싶어도 도망갈 수가 없을 정도로 공포심에 휩싸인거지
23
이름없음
2022/01/31 17:17:18
ID : pRxvcmla8kr
0
눈 앞에는 계단이 있었어. 시커먼 계단이.
24
이름없음
2022/01/31 17:19:51
ID : pRxvcmla8kr
0
진짜로 그때 내 몸 상태는 아무도 모를거야. 계단을 한참 바라보고 있자니 실감이 나더라 나갈 방법이 없잖아. 계단을 따라 가기에는 너무 무섭고 뭔일이 있을지 모르고.. 그 순간에 창문이 생각났어. 아까 더워서 창문 열었던게 생각이 난거지 그래서 바로 창문으로 달려갔어 참고로 난 쫄보라서 다시 문 닫고 갔어..
25
이름없음
2022/01/31 17:21:43
ID : pRxvcmla8kr
0
창문? 공포영화에서는 대부분 안 열리지? 근데 나도 안 열려 시발. 이제 나갈 방법은 계단 밖에 없다는 게 나를 더 무섭게 했어
26
이름없음
2022/01/31 17:25:57
ID : KZeE7e2K2Fb
0
ㅂㄱㅇㅇ
27
이름없음
2022/01/31 17:28:04
ID : pRxvcmla8kr
0
그냥 너무 무섭고 머리도 아프고.. 춥고 배고프고 여러가지가 다 섞여서 내일 생각하기로 했어. 이 공간에 내일이 있을까? 엄마아빠는? 잡생각 하다가 잠들었는데 꿈에서 토끼가면 쓴 서양옷 입은 사람들이 전철로 나를 데려왔어. 한 7명 됐던 것 같아. 그 사람들은 다 나를 쳐다봤고 눈빛은 마치 전철을 타라는 것 같아보였어 그래서 타려고 하는데 또 yes or yes? 뜨길래 타자라고 생각하고 탔어
28
이름없음
2022/01/31 17:29:24
ID : pRxvcmla8kr
0
창문 밖을 보니까 그 토끼 가면 쓴 사람들은 나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 전철이 지나갈때까지 계속해서. 나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들을 쳐다봤고 말야
29
이름없음
2022/01/31 17:42:06
ID : 2q2JO1beJRB
0
ㅂㄱㅇㅇ!
30
이름없음
2022/01/31 19:26:19
ID : pRxvcmla8kr
0
미안.. 마라탕 먹고 왔어 역시나 4단계 완전 맵다..
아무튼 그 꿈을 꾸고 나서 깼어. 식은땀은 뻘뻘 나고 덥더라 근데 창문이 안 열리잖아.. 그냥 가만히 앉아서 생각했어 근데 배가 진짜 너무 고팠거든? 아 그리고 물은 내가 전에 학교 다녀와서 책가방에 물통 넣어둔 거에 남은 물로 최대한 버텼어. 물을 많이 안 먹어서 그런지 신호가 오거나 그러진 않았어. 그냥 배고파서 생각도 안 난 것 같아
31
이름없음
2022/01/31 19:31:40
ID : pRxvcmla8kr
0
그러다가 공책을 하나 발견했어 일기장이었는데 내가 평소에 잘 안 쓰던건데 진짜 누가 볼 수도 있으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기를 썼던 것 같아. 날짜 개념도 없어서 날짜는 건너뛰고 썼던걸로 기억해. 음.. 지금 할머니 집이라서 그게 집에 있을지는 모르겠어. 아마 다른 공간이니까. 그래도 한번 확인은 해보고 있으면 사진 올려줄게
32
이름없음
2022/01/31 19:36:19
ID : pRxvcmla8kr
0
아무튼 막 진짜 제정신도 아닌채로 글을 썼어. 기억나는걸 대충 말해보자면 '배가 너무 고프다 죽을것 같다. 아무나 이 글을 보고 제발 도와줬으면 좋겠다.' 정도.. 일단 배가 너무 고팠어. 이젠 눈 앞에 보이는게 없었지 그냥 바로 방 문 열고 계단 내려갔어 진짜 엄청 내려갔던 것 같아. 근데 나도 이제 지친거야 힘들고. 계단에 주저 앉았어 나올 눈물도 말랐던 것 같았지
33
이름없음
2022/01/31 19:39:36
ID : pRxvcmla8kr
0
근데 머리속에 도망갈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순간 소름이 돋았는데 내 방쪽에서 엄청 쿵쿵쿵 거리면서 내 쪽으로 오는거야 ㅅㅂ.. 그 토끼 가면 쓴 꿈에서 본 남자였어 놀래서 바로 계단 내려갔어 내려가다가 굴러 떨어졌더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리고 내 앞에는 내 방이 있었고
34
이름없음
2022/01/31 19:41:51
ID : pRxvcmla8kr
0
그 강령술 때문에 내가 이런 공간에 갇혔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어. 방 안에 들어갔어 달라진점이 있다면 일기장이 덮어져있지 않고 펼쳐진 상태로 있었다는거. 그리고 일기장에 뭔가 적혀있었다는거 말이야
35
이름없음
2022/01/31 19:43:43
ID : pRxvcmla8kr
0
진짜 미안한데 가기 적혀있던게 기억이 안 나..ㅠㅠㅠ미안해... 근데 나는 그 글을 보고 엄청 신났어. 그 글이 되게 좋은말이었을까?
36
이름없음
2022/01/31 19:43:46
ID : 2q2JO1beJRB
0
.
37
이름없음
2022/01/31 19:51:12
ID : pRxvcmla8kr
0
아 기억났다. 아 근데 내가 왜 신났지? 음 아무튼 거기에는 포기하라는 뉘앙스로 적혀있었어 영어였는데 좀 삐뚤빼뚤.. 이게 불과 30분만에 있었던 일이야 아무튼 나는 또 적었어 일기를. 나 좀 도와줘 인가?? 아무튼 도와달라고 쓴건 확실해. 그 다음에 또 계단을 내려갔어. 또 토끼한테 쫓기다가 내 방이 또 나와서 일기장 펼쳐보니까 '장롱에 검은실을 넣어라.' 라고 되어있는데 진짜로 내 방에 검은실이 없었거든? 그래서 검은실로만 엄청 고민했어
38
이름없음
2022/01/31 19:51:54
ID : pRxvcmla8kr
0
자 여기서 퀴즈! 검은실은 무엇일까?
39
이름없음
2022/01/31 20:58:02
ID : imIK6i4GtBv
0
머리카락?
40
이름없음
2022/01/31 22:05:48
ID : tii3zQldyMn
0
걍 검은실
41
이름없음
2022/02/01 11:50:26
ID : E5Xs1eE9Bth
0
머리카락 맞는 것 같은데... 아닌가
42
이름없음
2022/02/01 13:03:02
ID : dSFeNButvzP
0
오 맞아 머리카락이야. 처음엔 나도 검은실이 뭘까 하고 엄청 생각했는데 머리카락 밖에 없어서 장롱에 머리카락을 넣었어.
43
이름없음
2022/02/10 22:33:51
ID : gkrgjeLcGk4
0
머야 이어서 써줘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촉 좋은 편인데..
내 사고사를 암시하는 꿈을 꿨던 듯 해 신기있거나 꿈 볼 줄 아는 사람 있으면 제발 읽어줘
간단한 타로 스레(마감)
촉 보는사람? 촉봐줄수있어?
방금 기괴한 일을 겪었어(*운쨩 목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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