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8)
2.직장) 동료와 내 차이가 뭔질 모르겠어 (4)
3.춋나 ㅋ (1)
4.집가고싶다 (5)
5.화내도진지하게 안받아들이는 년은 어째야함??? (17)
6.재수생인데 잠이 너ㅓㅓ무 많아.. 개한심해 제발 도와줘 (11)
7.결혼이냐 꿈을 쫓느냐 (9)
8.히키코모리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걸까? (24)
9.친구 생일선물 주는게 돈아까울정도면 그냥 안주는게 맞아? (6)
10.연락하는 친구가 한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데 (4)
11.나 수면에 문제 있나? 몽유병인가 (1)
12.ㆍ (1)
13.FC (9)
14.흉터 커버업 타투 하고픈데 (5)
15.알바 뭐뭐있지 (1)
16.중고나라 어이없는 일 있었어 (3)
17.다 포기해버리고 싶다 (1)
18.고백 거절당한 이후로 슬슬 피하네 (3)
19.드디어 한마디했다 (1)
20.최근에 엄청 가까워진 사람이 있는데 (2)
1
이름없음
2022/02/16 15:43:04
ID : ryZii1fU0oM
0
29여자인데 취준생이구
이번에 엄마 동호회 지인중에 돈이 진짜진짜 많은 아저씨가 있거든
엄마심부름 때문에 잠깐 인사한번 했는데 며느리삼고싶다고 밥사주고 싶어하고 날 아들하고 소개시켜주고싶어하는데 암이 재발해서 나중에 암으로 죽는일 있음 자기재산 친아들다주고 죽을거라고 하셔
진짜 너무갈등되..
지금 간조준비중인데 그냥 간조하면서 결혼해서 돈걱정없이 사는게 나을지
간조하고 경력좀 쌓다가 적지만 내돈 벌어서 내꿈인 호주간호대학 유학을 갈지 고민이되네
결혼을 하면 애없이 재미나게 살으라곤 하는데 내심 애가지길 바라는 눈치야
하..어떻게하면 좋을까
2
이름없음
2022/02/16 15:49:54
ID : U1xDxQnCi2k
0
산후 우울증 올수도 있으니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봐
그리고 나중에 커리어 쌓는데 잘 안 되면 그냥 결혼할 걸 생각 들수도 있는데 그건 감안하고...
근데 29살 취준생이면 기존일 하다가 그만두고 간조 준비한거야?
3
이름없음
2022/02/16 15:53:01
ID : U1xDxQnCi2k
0
근데 돈 많은 아저씨가 왜 장가를 못갔을까잉... 성격 문제 있는거면 좀 위험한데
4
이름없음
2022/02/16 15:56:45
ID : 0moHzRBbyLa
0
그 아저씨는 너에게 그냥 돈이네. 돈이냐 꿈이냐구나 결국. 나도 3 말에 동의해. 그 아저씨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알고 있어? 사랑하라고까진 안하더라도 위험하지는 않은 사람인지 겪어봐야하지 않을까.?
5
이름없음
2022/02/16 16:19:40
ID : ryZii1fU0oM
0
아저씨가 아니라 그 아저씨의 아들..! 나도 아저씨만나는건 싫다구ㅋㅋㅋㅋ
엄마가 동호회를 제법 오래 다니셨는데 소소한 행사준비같은거라든지 같이 합주하고 등등 무튼 그 아저씨를 관찰해보니 한결같고 겸손하고 괜찮더래 그래서 울집이랑 그아저씨네랑 서로 자식들이 연애는 하냐 묻다보니 잘됐다고 서로의 자녀를 한번 만나나보게 하자는 말도 나왔고
그아저씨 아들 사진봤는데 나랑 8살차이나는데 나름 키도 크고 못난편도 아니고 또 성격 무난하니 괜찮았고 나쁘진 않았어 그냥 부담없이 밥이나 먹어봐라고 하시네
6
이름없음
2022/02/16 16:27:29
ID : ryZii1fU0oM
0
또 옛날에 했던 기술직이 돈도 너무 짜고 힘들어서 퇴사하고 미래를 재탐색 하다보니 간조준비중인데 간조공부하면서 영어회화공부도 하거든
이제 영어 귀도 좀트이고 간조공부도 실습도 재밌고 잘맞지만 한편으론 항상 꿈꿨던게 언젠간 어떤 전공이든 내돈 벌어서 해외 유학가는건데 한편으론 외국나가서 내가 잘할수있을까 고민도좀되고 결혼을 택하면 그 꿈은 영원히 멀어지는건 아닌가 좀 우울해지고 여튼 그래
7
이름없음
2022/02/16 16:51:53
ID : U1xDxQnCi2k
0
근데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결혼 하더라도 꿈 펴칠수 있게 해줄 거 같은데 돈이 없는편도 아니니깐...
애가 제일 문제인 거 같아ㅠㅠ
8
이름없음
2022/02/16 17:09:40
ID : 4HxBgqi66pe
0
나쁘지 않은 서른일곱 미혼이라…ㅎㅎ
고민되면 일단 말씀하신대로 밥이나 한끼 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영 아닐 수 있고 생각 외로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는거니까.. 그리고 또 어찌 마음이 맞아서 유학에 동의하는 사람일 수도 있는거고
근데 나이차이 너무 난다ㅜ
9
이름없음
2022/02/16 17:22:37
ID : ryZii1fU0oM
0
부모님이 7살차이나서 8살은 딱히 안많게 느껴져 오히려 연하가 불편해
그집이 땅도많고 별장도 있대서 너희들 말처럼 우선 아는 오빠부터 지내볼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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