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2)
2.온라인으로 만난 11살 연상을 좋아하는데 부모님께 말을 못하겠어 (10)
3.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자퇴 (14)
4.. (1)
5.죽고싶다 (3)
6.가장 친한 친구가 죽으면 어떨 것 같아? (15)
7.갑자기 가슴이 떨리고 불안해졌는데 왜 이런걸까..? (3)
8.. (9)
9.술담하고 타투 하는 17살 인생 얘기 (19)
10.피부 안좋은 사람 보면 어때? (9)
11.왜 살아야하는지 입시공부해야하는 모르겠어. (15)
12.고3 열등감 (2)
13.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16)
14.학사학위때문에 4년제 편입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2)
15.마이너 장르 파는 거 현타온다 (12)
16.엄마가 선생님인데 요즘 학원이 잘 안되나봐 위로하고싶는데 어떡해? (14)
17.욕먹을짓하는 친구를 멀리하려는데 괜히 왕따만드는거같아서 고민중 (7)
18.. (1)
19.일러레인데 고민 (15)
20.. (1)
1
이름없음
2022/04/05 15:25:25
ID : tAqqqoY67vx
0
17살이야… 미술하고 있고 사실 난 솔직히 우리나라 대학에 관심 없고 미국이나 일본,중국, 싱가폴 쪽으로 가고 싶어… 지금부터 외국 학교 다니면서 그냥 외국대학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집에 돈도 없고 있어도 안보낼거래 물론 외국 대학 진학하면 그건 지원해주겠는데 지금부턴 안된대 이해하는데 돈 있어도 안보낼거란 말 들으면 심장이 너무 답답해
부모님이랑 학원 선생님들은 그냥 가벼운 꿈인줄 알아…
진짜 2,3일에 한 번씩 내가 가고 싶은 대학 사이트 찾아보면서 우는데
영어 못하긴 하는데 진짜 나 내가 이렇게 외국으로 나가고 싶다 보여주려고
일본어랑 스페인 자격증 공부 했는데 아빠가 돈 낭비 시간 낭비라고 자격증 못 따게 하고 영어는 지금 계속 공부 중인데 너무 슬퍼 난 그 흔한 외국 한 번 안나가 봤어… 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야 그냥 여행 싫어해서…
2
이름없음
2022/04/05 15:25:49
ID : tAqqqoY67vx
0
우울증에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과대망상도 있어 씨발
3
이름없음
2022/04/05 15:25:58
ID : tAqqqoY67vx
0
이렇게 살아야할까 싶어
4
이름없음
2022/04/05 15:26:04
ID : tAqqqoY67vx
0
돈돈돈돈돈 그놈의 돈
5
이름없음
2022/04/05 16:09:39
ID : mIFbba61vcl
0
부모님이 현실적인거임.
17살에 생각하는 꿈은 보통 허무맹랑한 경우가 많음.
레주를 예를들면
본인 집안 사정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으며, 현실적으로 외국생활에 따른 지출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외국 현지의 인종차별이라던지 문화적 차이점도 고려하지 않음.
거기다 디자인같은 전공이 아닌이상 순수 미술은 취업이나 돈벌기도 힘듬.
초면인 내가봐도 레주는 전부 최악의 선택만 하고있는데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과연 나같은 생각을 안할까?
현실적으로 생각해.
단순히 외국 대학 가고싶다고 떼쓸게 아니라, 정말 현실적으로 집안 사정을 파악해봐.
집에 대출이 얼마있는지, 부모님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계신지.
그리고나서 외국에서의 학비와 생활비를 견적내봐. 학비, 집세, 식비 등등.
또 그 대학을 나와서 무슨 일을 할수 있는지, 그 일을 해서 얼마를 벌수 있는지도 생각해봐.
과연 외국 대학을 나올만큼 가치가 있는 일인지.
토론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돼.
부모님을 설득시키려면 이런 현실적인 조건이 어떻게 충족 되는지, 결과는 어떨지를 부모님께 들이대야지 마냥 떼쓸게 아니야.
6
이름없음
2022/04/05 17:45:23
ID : tAqqqoY67vx
0
응… 그래 나도 부모님한테 비용 얘기, 가서 어떻게 할건지, 힘듦을 겪어도 나 스스로 해결할 방도 다 문서로 만들어서 얘기 드렸는데도 안되는거야…
내가 아무리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말해도 뭐해
돈 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없다고 하면서 한국에서 조용히 수능 공부나 하라는데
7
이름없음
2022/04/05 17:47:13
ID : tAqqqoY67vx
0
공부하고 싶은거 다 시켜준다고 했으면서 약속했는데 어겼어.
한국말고 더 큰 세상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싶은건데 그냥 한낮 애새끼 투정인줄 알고 있잖아 진짜 몇 년동안 그렇게 설득 하고 내 친구들도 하나 둘 유학 가는데 나만 뭐야 결국엔 걱정된다는 이유로 난 여기서 혼자 찌그레기처럼 살아야해
8
이름없음
2022/04/05 17:47:54
ID : tAqqqoY67vx
0
더 큰 곳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 놀고 싶다는 것도 아니고 더 공부 하고 싶다는건데 왜 그러는거야 진짜 너무 억울해
9
이름없음
2022/04/05 18:00:00
ID : i9xXs8ktvxv
0
대학 사이트 찾아보며 우는건 나도 할 수 있음... 여기서 노력을 안하는데 거기서 노력이 된다는건 개소리고 솔직하게 스페인어 일본어 자국갈거 아니면 상관없음.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안죽음. 근데 영언 아니야... 애초에 예술계가 그래서 네가 엄청난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사교활동은 해야 하는데 영어모르면 쉽게 지칠 수 있어 학교 영어말고 실전 영어 배우고 공부열심히 해서 외국 쪽 대학으로 원서 넣어. 부모님 절대 안변함
10
이름없음
2022/04/05 18:06:14
ID : tAqqqoY67vx
0
지금 학교 공부 다 때려치우고 영어회화만 공부 중이야… 이제 어느 정도 대화는 가능한데 원서 읽거나 그런건 어렵더라고… 그냥 대학만 가야하나…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으면 이렇게 박박 우기진 않았을거 같은데 왜 유학만 안된다고 하는걸까…0
11
이름없음
2022/04/05 18:06:46
ID : tAqqqoY67vx
0
그리고 레스주들 나 전공 순수미술 아니야… 순수미술하다 산업디자인에 흥미 생겨서 바꾼지 좀 됐어…
12
이름없음
2022/04/05 18:10:59
ID : mIFbba61vcl
0
레주 얘기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그냥 투정같아보여.
보니까 내가 레주를 설득시켜주진 못할것 같다.
13
이름없음
2022/04/05 18:37:07
ID : i9xXs8ktvxv
0
부모님은 네가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봐... 딸이 취업도 힘들고 업계상황도 안좋은 미술을 한다. 그래도 지원해준다. 그런데 갑자기 외국가고 싶댄다. 외국 대학을 나오고 싶다는데 영어도 못한다. 그러면서 뭔가 준비해서 보여준다. 영어도 못하고 학교 공부도 제대로 안되는데 스페인어에 일본어 자격증을 딴다 한다. 이게 미쳤나? 그러더니 공부 때려치고 외국 간다고 영어 한다.
이게 부모님이 보는 레주임.
더군다나 지금 코로나로 동양인 차별도 심하고 딴 지역만 가도 소외감 느끼는데 자식이 연고도 없는 해외에 가려하면 대부분은 말릴거임...
진짜 레주를 싫어하거나 막으려 한다면 애초에 미술 안시킴 개고생길이 예상되고 돈도 많이 깨지는 미술 시켜준건 이미 부모님이 한발 물러나 준거야. 외국 대학도 합격하며 보내준다며. 그럼 공부해. 전형 알아보고 그에 맞게 공부해서 합격 통지서 받아와. 설마 학교 공부는 때려쳐 성적은 개판에 길도 불분명한 미술하면서 지 뇌내망상으로 혼자 고뇌했단 지랄 염병을 떨고 영어 회화 조금 깨작거리면서 난 노력하는데 부모님은 안 알아줘...! 이러는거 아니지? 우선 공부를 하든 다른 걸 열심히 하든 인정을 받은 다음 알아보는거야. 준비 하나도 안됐으면서 가고 싶다 징징대고 성적도 안되는 대학 사이트 쳐다보기나 하는데 신뢰가 갈리가 없지...
14
이름없음
2022/04/05 19:49:25
ID : tAqqqoY67vx
0
걍 나는 공감 받고 싶어서 올린건데 내가 억지로 시작한 미술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하면서 내가 정작 하고 싶은건 못한다는 소리 듣기 싫고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보는지 충분히 알았어 고마워 ㅋㅋ
15
이름없음
2022/04/05 20:22:04
ID : jzaslBaoFco
0
나도 외국대학가고 싶었는데 그냥 외국어 공부해서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 탑인 사람이 하는 학원 교육원? 그런 곳에서 배웠어
막상 미술로 돈 벌어먹으니까 대학 그거 ㅈ도 상관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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