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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4/16 14:22:26 ID : XBuk9BBvA5a
내가 머 나쁜짓했다거나 성매매. 원조교제. 학폭.등은 절대 안했지만 걍 다른사람들이 알면 안되는... 부끄럽고 매장당할거 같은 그런 과거들이 있어ㅠㅠ(피해자는 없음) 진짜 사회적으로 안좋게 보일만한 과거들이 있는데 혹시 나말고 다른사람들도 나같이 감추고싶은 과거나 사생활 등등이 있을까 더럽고 추악한 면 같은거.....
이름없음 2022/04/16 16:38:32 ID : Y2liksnVdO1
어 나 있음 많아 진짜 내가 생각해도 너무 역겨운 사생활임
이름없음 2022/04/16 17:25:11 ID : XBuk9BBvA5a
동지여~~~ 그래도 뻔뻔해지자면 범죄나 불법도 아니고 피해자도 없으니 그나마 낮다고 생각함ㅜ
이름없음 2022/04/16 18:23:13 ID : Y2liksnVdO1
맞아 피해자 없고 불법도 아님!!!!
이름없음 2022/04/16 19:10:19 ID : XBuk9BBvA5a
근데 얼마나 역겨운거야? 지인들이 알면 당장 끝장날 정도야??
이름없음 2022/04/16 19:22:39 ID : HA7zaleK41B
아…나도 있어 ㅠㅠ (불법도 아니구 피해자도 없슴)
이름없음 2022/04/16 19:30:13 ID : Y2liksnVdO1
어 살짝? 소설 쓰고 그러는 건데 너무 음침한 취미라ㅋㅋ
이름없음 2022/04/16 20:19:13 ID : XBuk9BBvA5a
에이...겨우 그런거가지고 무슨.,.
이름없음 2022/04/16 20:24:19 ID : Y2liksnVdO1
사실 더 있어.... 트위터 관련이라 완전 매장각임..
이름없음 2022/04/17 09:54:33 ID : 7bDz88i7glA
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 트위터는 안 하지만!
이름없음 2022/04/18 21:00:45 ID : dSHxxCpbvhe
아 나 하나 있음... 일단 피해자는 없고 음 이게 퍼진다면 내가 피해자가 되겠지만 나랑 다른 사람만 입 다물거나 까먹으면 잊혀질 일임 매장될 일까진 아닌듯 근데 개뻘짓이라 쪽팔리긴 해 ㅋㅋㅋㅋㅋ ㅅㅂ 미친년...
이름없음 2022/04/19 01:51:00 ID : XxQpPfSLfbv
진짜 더럽고 추악한 건 줄 알았는데.... 다들 너무 착하잖아🥲...
이름없음 2022/04/20 02:54:36 ID : vClDtjwGq2L
꼴보기 싫은 일진년 귀걸이 새로산거 쓰레기통에 버렸어ㅎ 오래된 일이긴 해
이름없음 2022/04/20 02:59:51 ID : XBuk9BBvA5a
잘했오~~ 근데 그게 더럽고 추악한 짓이야?? 정의구현 이잖아
이름없음 2022/04/20 10:48:22 ID : 8nO2pV83DwE
난 고등학생 때 같은 학원 다니던 남자애한테 이상하게 엄청 성욕을 느낀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청 부끄럽다
이름없음 2022/04/20 10:48:55 ID : 8nO2pV83DwE
좋아한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고, 그냥 볼 때 마다 저 남자애랑 섹스 하고 싶다 이런 생각 엄청 많이 했었음...
이름없음 2022/04/20 11:04:40 ID : Cqrzff9irxU
난.... 따지고 보면 피해자가 있는 일이긴 한데 중딩때 마인크레프트 유료겜인줄 모르고 그냥 네이버에 쳐서 불법으로 다운 받은거...ㅋㅋ..... 물론 현재는 유료겜 돈 주고 사서 하고 있고 불법다운로드 받은 마크 지운지 꽤 되긴 했는데 그땐 그게 불법인줄도 몰랐다 그냥 약간 무료로 풀린? 그런 게임인줄... 그래서 '다운로드 방법이 독특하넹~' 했음
이름없음 2022/04/20 11:11:55 ID : XBuk9BBvA5a
에이 머야....그런건 추악한 과거에 속하지 않잖아.,.
이름없음 2022/04/20 11:12:56 ID : XBuk9BBvA5a
에이 머야 그런건 숨기고 싶은 추악한 것에 속하지않잖아
이름없음 2022/04/20 11:21:46 ID : i5RxwsnXwJU
나 진짜 추악한 짓 개많이 했는데 스레딕에서 하도 써갈겨서 익명성 훼손될 거 같아서 말은 못 하겠고 여기에 말 안한것만 이야기하자면 좋아하던 사람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쳤음....... 다른 사람 물건에는 절대 손 안 댔는데 좋아하는 사람 물건만..... 그리고 사소한 거(샤프 한 자루 메모지 한 장 지우개 클립 정도) 만 엄청 훔쳐서 티 안 났을 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훔친거랑 똑같은 물건 사서 보관해둠 밖에서는 절대 안 쓰고.....ㅠㅠㅠ
이름없음 2022/04/21 11:22:37 ID : 3XArAmE8o5f
초등학생때 친구들이랑 홈플러스 털다가 걸려서 엄마한테 뒤지게 혼났던거 애들한테 야동 전파해서 쌤한테 불려갔던거( 애들이 호기심에 모여서 시도까지 하려고 했었던걸 다행이도 친구가 일기장에 적어서 전부 긴급호출당하고 부모님 호출당함) 중학교때 일진 애들하고 약간 친하게 지냈는데 애들 돈 뺏어서 부모님 호출당함 일찐 애들무리에서 팽당하고 중2때 뒷자리 앉은애랑 컨닝해서 시험 점수 오르고 뒷자리 애는 평균 20점 오름 중3때 소아성애 영상보는 애랑 친하게 지내다가 고3때 그 애한테 항문개통 당함 지금은 연락 안함 대1때 쓰레기 남친 만나서 계속 울다가 대2때 걔가 군대가면서 휴학하고 걔 때문에 상담센터 갔다가 상담사랑 놀아남 근데 이 쓰레기가 알고보니 유부남임 그리고 고졸이었음 ...상담센터 잘 찾아보고 다녀라. 유부남은 최근 이혼함. 3년 후 지금 이 사람이랑 엮이지 않으려고 하는 중 사실 나 진짜 착한 사람이고...마음 따뜻한 사람입니다...야동 전파는 재밌는 거 있는데 같이 보고싶은 마음에 그냥.... 도벽은 친구가 가르쳐줬기에 ... 한가지 내가 진짜 잘못한건 남자를 잘못 만난거다 ........ 미쳤지 진짜
이름없음 2022/04/21 11:53:29 ID : ZjBvyINAlvc
인생 스펙타클하네
이름없음 2022/04/21 12:35:56 ID : 3XArAmE8o5f
스펙타클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더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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