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5/09 13:50:03 ID : 7tbbhgnSMjc 2
제목 그대로. ‘가난’이라는 표현자체는 요즘같이 빈부격차가 심한 사회에서는 조금 주관적인 표현이잖아. 레더들이 생각하는 가난은 어느정도 인 것 같음?
2 이름없음 2022/05/09 16:52:27 ID : Arvwq3TSMnR 0
기초수급자
3 이름없음 2022/05/09 16:56:20 ID : WnSIHxyMi2q 0
돈 벌어도 사고싶은거 못사는거
4 이름없음 2022/05/09 17:34:40 ID : 1Clvhgi09us 0
계속 돈을 버는데도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거
5 이름없음 2022/05/09 17:49:20 ID : 444Y4HvdyLc 0
22객관적으로는 나도 이거고 덕후한테는 돈 없어서 굿즈나 정발들 못사는거ㅇㅇ
6 이름없음 2022/05/09 17:59:46 ID : 59cmq0ljz9a 0
사고 싶은게 아니라 필수품자체도 못 사는 게 진짜 가난한거 아닐까
7 이름없음 2022/05/09 18:12:16 ID : yGq5aq1yLht 0
문제집을 중고로 사는 거
8 이름없음 2022/05/09 18:20:52 ID : E8jinU5e3O7 0
정말 필요한 생필품들 못사는거
9 이름없음 2022/05/09 19:41:03 ID : qY1cq3Ve7xU 0
한달에 한번씩 전기구이 통닭도못먹는거..? 친구들 롯데월드도 가고 네컷사진찍을때 2천원없어서 못찍는거?
10 이름없음 2022/05/09 20:11:50 ID : xTXwFfU2Gle 0
오! 다들 되게 다양하게 적어줬네! 나는 문화생활 못하는 거… 우리집도 잘사는 편은 아니었지만 항상 주말마다 영화관 데려가시거나, 멀더라도 바다나 계곡 같은 곳은 꼭 갔었거든. 이런 문화생활이나 여가생활? 레저? 못 즐기는게 찐 가난한게 아닐까싶어
11 이름없음 2022/05/09 20:16:43 ID : xTXwFfU2Gle 0
내가 이 스레를 세우게 된 이유가, 나는 우리집이 엄청 가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내 주변애들이 너무 넘사로 잘 살아서 그렇지 사실 지금보니까 우리집도 아주 못사는 집은 아니었더라고… 그리고 내 주변에 집에 돈이 엄청많아도 어릴때 용돈적게 주셨거나 or 부모님이 에버랜드, 영화관 이런거 되게 쓸데없는 거라 생각해서 어렸을 때 잘 못가본(?) 애들도 조금 있거든? 근데 그런애들은 아무리 돈많아도 제대로 즐기면서 놀질 못해… 그래서 나는 문화&여가 생활로 골랐어.
12 이름없음 2022/05/09 20:25:01 ID : eIFa8nVfdU4 0
나도 레주 말에 동감....
13 이름없음 2022/05/09 21:43:04 ID : jvu61u61u01 0
가난해서 먹을 것도 제대로 못챙겨먹는 거
14 이름없음 2022/05/09 23:33:03 ID : FjAi3B9cnCq 0
특유의구린게있음
15 이름없음 2022/05/10 10:55:58 ID : o1wnzVbDz9j 0
하긴… 기본적인 의식주 때문에 쩔쩔 메는게 찐으로 가난한거긴 하지… ??? 어떤거?
16 이름없음 2022/05/10 11:49:25 ID : 8mFeHBcMi62 0
유튜브에 해외 빈민가 영상 올라와있는거 보게되면 어떤느낌인지 대충 알거야
17 이름없음 2022/05/11 00:36:10 ID : anwrffgja4J 0
본인이 하고싶은거 돈때매 못함 가난한거지 특히 주변의 남들은 다 하는 정도면
18 이름없음 2022/05/11 01:35:14 ID : JQoE5Wi3veG 0
돈 때문에 불안한 게 주변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티가 난다는 거..? 금전적인 부분도 부분이지만.. 상황이 사람을 쥐어짜는 불안함이 있는 듯해. 정작 티를 안내려고 해도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자꾸 그 감정과 내가 빈곤함(경제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정서적으로..)을 옮기는 거 같음
19 이름없음 2022/05/11 03:59:16 ID : cldwnzTPdyE 0
동감!!
20 이름없음 2022/05/11 10:18:10 ID : E4E8i3A5glA 0
돈이 없는 게 부끄러울 때, 돈 때문에 마음이 가난해질 때,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돈에 굽혀야 할 때, 돈이 없어서 하고싶은 걸 못할 때, 돈이 없어서 소중한 걸 잃어야 할 때, 돈이 무서워서 부정을 방관할 때. 이럴 때 내가 가난하다라고 느껴. 반대로 부자라면, 돈에 굽히지 않고, 소중한 걸 지킬 수 있고, 돈이 없어서 부정을 방관하지 않는 것 아닐까. 전자를 느껴봤다면 가난한거고 후자를 지킬 수 있다면 부자인거지.
21 이름없음 2022/05/11 11:36:29 ID : 42E8ruoLcHu 0
돈 개념 안 잡힌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곁에 있는 어른 표정 살피며 눈치보는 거?? 이러면 또 우리 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오지 않는 이유도 곧 깨닫게 되더라
22 이름없음 2022/05/11 15:19:49 ID : ta9xVfglCqj 0
기생충에 나오는 그 최우식네 가족
23 이름없음 2022/05/11 16:41:06 ID : vA3QsmL85Qo 0
사람마다 기준이 천차만별이네
24 이름없음 2022/05/11 17:11:02 ID : teGrbCo2Glc 0
어디서 봤는데 부모님을 책임져야하는게 가장 가난하고 부모님을 책임지지 않는게 중간이고 부모님이 나까지 책임지실 수 있다는게 좀 잘사는거고 부모님이 나와 내가 낳은 자식까지 책임지실 수 있는게 가장 잘 사는거래
25 이름없음 2022/05/12 01:00:33 ID : 59cmq0ljz9a 0
레스주인데 난 진짜 가난한 편이거든? 일단 옷을 사본 적이 없음 그냥 오일장 같은 데서 파는 5000원짜리 옷 입고 다녔어 그리고 특유의 구린 게 있다는거 동감. 옷 브랜드 같은 거 하나도 모르고 계속 돈 앞에서 구차해져서 얜 돈이 없나하는 느낌이 빡 생김
26 이름없음 2022/05/12 01:04:47 ID : 444Y4HvdyLc 0
22222ㅋㅋㅋㅋㅋㅋ
27 이름없음 2023/04/02 09:35:13 ID : gknxzTTWjbi 0
가난의 기준을 뭐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2~6번 스레들 다 공감
28 이름없음 2023/04/02 12:17:34 ID : Xy2JPjxVapX 0
6레더 말 공감. 가지고 싶은것보단 생활에 필요한걸 충족하지 못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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