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5/30 22:04:52 ID : hfe1Ds5TPa1 0
어른 스레딕 유저들은 이 일에 공감 못할수도 있음 주의. 내가 지금 엄마랑 싸웠거든. 근데 싸운 이유가 좀 어이 없음. 엄마가 장기자랑에 나간 애가 ㅇ(가명)이냐고 물었거든. 내가 그걸 한달 전부터 ㅈ이라는 애랑한다고 수십번을 얘기했는데 말이야. 빡치지만 그래도 나름 좋게 대답했음. 아 얘는 전혀 다른 애라고.[지금 생각해보면 매번 이랬는데 이번에 엄마가 예민했는지 태클 걸음] 엄마 애들 좀 안 맞는 애를 갖다 붙이지 말라고. ㅁ이랑 ㅇ이 전혀 다른 친구였거든.둘 사이도 안 좋았던 것 같아.그래서 조금 짜증내면서 말한 것 같아. 그래서 엄마가 나에게 갑자기 화내면서 얘기를 하는데...개뜬금없는 얘기였음. 그 얘기가 내가 다른 친구들 이름은 개인정보라고 안 알려줬던 건데, 그땐 코로나 확진된 애들 말하는 거고 나도 확진자가 있다고만 알았으니까 그리고 그걸 고대로 말하는 애가 어딨냐 그럼 소문 다 퍼지고 그친구에 대한 나쁜 소문만 도는데[그런 사례 많이 봄.] 그래서 나는 그 이외에 그런 적이 없다고 했거든? 근데 엄마가 빡빡 우긴다고 오해(...)를 하면서 나한테 지금 하는 얘기랑 전혀 다른 얘기로 트집잡고 뭐라뭐라하는 거야.아마 자기가 지니까 순간적으로 자기합리화를 시킨 거겠지. 실제로 대가리랑 무릎 다리 파리채 손잡이[그 개 딱딱한 부분]으로 쳐맞았음.그냥 분풀이로 때렷다고 봐도 될정도로 맞음.학대인데 ㅅㅂ 가칭 훈육이라면서 그러더라. 근데 이게 이전에는 내가 맞는 말을 해도 엄마가 자꾸 때리니까 그냥 죄송하다고 거짓말을 했거든?생각해보니까 내 잘잘못은 내가 판단하는 거고 내가 옳고 그른 건 얘기해야하는건데 매번 엄마한테 잘못했다고 거짓말했음. 그래서 이번엔 끝까지 물고 나갔음.[이건...어쩔 수 없었음.그 상황에 이방법밖에 없었음.] 근데 아빠가 여기에 끼어들었음. 그래 여기까진 괜찮았음. 웃긴건 아빠한테 지금 상황을 정리해달라고 하니까 난 당연히(...)모른다고 빤스런을 침.상황도 모르면서 무조건 엄마가 맞고 내가 잘못했대.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그럼 왜 왔냐고 여쭙더니 그럼 너도 밥먹을때 입닥치라고 해서 나도 알겠다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했음.어차피 여때 아빠가 했던 얘기는 나에 관련된[주로 몸매 ㄹㅇ 킹받음]것을 자꾸 회사사람들이랑 비교하면서 말함.나도 좀 억울함.내 관련이 아니면 나도 조용히 밥 먹거든. 근데 엄마가 그거 가지고 엄청 화내더라.아마 내 입장 파악보단 화를 안내던 아빠가 화내니까 사과하라고 설교하기 급급했던 듯. 그래서 엄마한테 또 대가리 맞았음. 담엔 더 세게 때리면 뇌진탕 올려나.ㅋ ㄹㅇ 어른들은 애들은 개무시하고 자기들만 맞다고 생각하는듯. 요약.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꾸짓어 주시고,욕하실 거면 뒤로가기 눌러라. 아님 이 상황 해결 방법을 말해줘.난 지금 그게 제일 급한 것 같아. +집안이 개판5분임.표면적으로만 성실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게 우리 집의 현실이야.언제는 쳐맞고 나서 다음날 체험학습 갈때 맞은 거 아예 안 보이게 할려고 한여름에 나혼자 긴팔 입고 감.난 상관없는데 엄마가 벌여놓고 난리더라.
2 이름없음 2022/05/30 22:09:26 ID : hfe1Ds5TPa1 0
ㅅㅂ 얼른 독립하고 싶은데 아직도 5년이나 넘게 공부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족같네.그리고 난 아빠에게 사과할 생각 1도 없어.내가 맞은 걸 굳이 자존심을 깎아내려가면서 죄송하다 해야해?몇번 그래봤더니 이젠 엄마도 내 거짓말과 진실된 말을 구분 못하심 ㅎ
3 이름없음 2022/05/30 22:27:55 ID : hfe1Ds5TPa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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