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7/12 20:11:35 ID : TRzQpXBBzdU 0
난 뭐가 짱많아.. 귀 어두움 + 어릴때 해외살이 + 뭐가 이상해도 그럴수있지~ 하는 성격의 환장 콜라보로 썰 이것저것풀다보면 웬 바보가,, 싶을걸ㅜ "네가 나한테 걸어왔을때." 같은 문장에서 ‘네가’를 읽을때는 ‘니가’로 읽는다는거 몰랐음. 초5때 국어책 낭독하다 애들이 깔깔거리길래 뭐야? 하고있을때 짝꿍이 알려줬어 이건 솔직히 아직도 킹받음 네가로 읽혀서 네가라고 한건데 왜 니가야? 왜 네가를 네가로 못읽음 지가 홍시야 뭐야
2 이름없음 2022/07/12 20:13:56 ID : TRzQpXBBzdU 0
발음하니까 또 생각난거 6월이랑 10월은 읽을때 유월~ 시월~ 거린다며 난 여태 정직하게 육!월 십!월 거림 어째 자꾸 혀가 꼬이더라
3 이름없음 2022/07/12 20:22:57 ID : 2sjhbyE63Wp 0
6월이랑 10월은 나도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유월, 시월로 발음하더라. '네'는 레주가 발음한대로 하는 게 맞아. 근데 이유는 몰라도 '니'라고 읽더라. 이건 진짜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모르는 거지. 나도 6살인가? 만화책 읽다가 아빠한테 물어보고 알았어.
4 이름없음 2022/07/12 20:27:39 ID : 5Qq2Hxwmq6m 0
와 나랑 같은 사람 처음 봨ㅋㅋㅋㅋㅋ 나도 귀 어두움, 어릴때부터 해외 살이 + 이상해도 그런가보다하고 넘김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ㅠ 신기해ㅠㅠ
5 이름없음 2022/07/13 00:13:10 ID : AnWnQnvhala 0
네는 표준어로 네라고 발음하는게 맞을껄?
6 이름없음 2022/07/13 00:33:17 ID : Gk5U2GmoIJV 0
1월이 겨울이라는 거. 봄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1월도 한 해의 시작이라 긴 시간동안 1월을 봄이라 생각했었어.
7 이름없음 2022/07/13 00:48:11 ID : IGsi2mmslve 0
구어체 한정으로 네랑 내랑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될 여지가 있으니까 니라고 읽는 걸거야 원래 네라고 읽는게 맞아 라고 선생님께 들었던 기억이 난다
8 이름없음 2022/07/13 00:51:04 ID : IGsi2mmslve 0
나는 국어에서 대구법을 대꾸법이라 읽어야 한다는 게 신기했음 난 참고서에서 먼저 보고 대구법으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비슷하게 날조도 날쪼가 아니라 날조로 읽는 줄 알았음
9 이름없음 2022/07/13 00:58:17 ID : E1g6nPdBapX 0
난 아직도 6월을 육월이라고 불러 뭔가 이제는 그게 더 편하다고 해야하나...? 옛날에 중딩 때였나 대학은 SKY다 라고들 했는데 난 그때 그게 서울 고려 연세를 합친 건줄 모르고 스카이 대학교 라는 곳이 있는줄 알았어
10 이름없음 2022/07/13 01:19:20 ID : GsnSMlCqo3T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1 이름없음 2022/08/09 23:38:41 ID : WmMmNzcE8ja 0
얘들아 나 또왔어 아니 콩 사기당한 애기 나오는 동화 제목이 <잭과 콩나무>이라고?????????? 나 여지껏 콩나물 인줄 알았어;;;; 애초에 콩이 나무에 열려? 오역 아닐까? 콩나물은 쑥쑥 자라나는.. 그런 이미지도 있잖아 ㅇㄴ 콩 풀 아냐? 지가 왜 나무에서 열리고 난리야 너무 당혹스럽네.. 그리고 친절하게 레스 달아준 레더들 고마워ㅜㅜ.. 하필 저때 시험기간이라 나중에 달아야지ㅠ 하다 까먹었어…. 그리고 ‘네’가 맞다니../ 또 한번 상식이 깨지네 ㄹㅈㄷ
12 이름없음 2022/08/10 00:15:03 ID : a1a9zglBhvw 0
나무가 아니라 덩쿨 타고 올라간거 아님? 너무 어릴 때 읽어서 모르겠어
13 이름없음 2022/08/10 00:27:36 ID : gpamq6qrxTQ 0
사람 대하는 일에 대한...것들? 내가 인간관계가 좁아서(별로 사교적이지 않아) 어떤 충돌도 많이 겪어보지 않았거든. 그러니까 되려 자라고 나서 그런 문제가 있을 때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이게 되게 애매하고 혼란스러워. 이상하게 자라니까 더 가깝게 교류할 일이 많아지더라. 이상한 사람도 되가면서 느릿느릿 배우는 게 많아.
14 이름없음 2022/08/10 00:29:15 ID : gpamq6qrxTQ 0
어어 맞아! 콩 덩쿨이 꿋꿋하게 나무마냥 자라나서 잭과 콩나무! 콩은 의외로 나무같이 생긴 덩쿨에서 열리는데 콩나물은 그걸 물만 줘서 뿌리만 길게 뺀 식물인 거야! 콩나무 검색해보면 녹색..덩쿨나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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