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 생일파티때 아주 쪼끄만 플라스틱장난감, 완전 반짝거리는 장난감 반지 훔쳐가고, CCTV가 떡하니 있음에도 다른 애 포켓몬카드 훔쳐간 것... 엄마가 플라스틱장난감 보고 이게 뭐지?하고 생각하시긴 하는데 안 들킨듯;; 포켓몬카드 훔쳐간 건 유치원때였는데 별 말 없었나? 원장쌤한테 혼났었나? 그런 것 같은데... 암튼 생각나는 건 이것뿐.. 그때 가난한 것도 아니고 장난감도 많았는데 왜 그런선진 모르겠다. 아직 교육도 잘 안받아서 가지고 싶으니까 훔쳐도되겠지?란 생각하고 바로 훔쳤던 것 같음. 지금은 개쫄보라서 훔칠 생각도 못하는데..
>>39 딱히 내가 개쩌는 해킹을 한 건 아니고 학교 축제 준비해야하는데 인터넷 연결이 안되어있다고 하니까 쌤이 한 번만 봐준다고 하면서 내 노트북에 인터넷 연결해줌 근데 내 노트북으로 기기에 연결된 와이파이 비번 확인할 수 있잖아ㅋㅋㅋㅋㅋ 연결되자마자 확인해서 받아적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