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jtjAqlB81h 2022/09/02 11:31:42 ID : g0mraljAnSH 0
내가 원래는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내가 너무 싫었나봐 별 시덥잖은 이유들로 ( 껴안는거나 팔짱끼는거 놀래키는 장난 등등 ..? ) 그래서 무리에서 떨궈지고 완전 혼자 다닌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2 ◆bjtjAqlB81h 2022/09/02 11:39:17 ID : g0mraljAnSH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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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jtjAqlB81h 2022/09/02 11:46:54 ID : g0mraljAnSH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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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jtjAqlB81h 2022/09/02 11:50:00 ID : g0mraljAnSH 0
뭐 쉬는시간이나 그럴때는 반에서 아이패드 보거나 그러거든 ? 근데 이동수업 할때나 그럴때 혼자가고 밥 같이 먹을 친구 없으면 그냥 삼김으로 채우고 체육시간에는 같이 할 사람 없어서 나 혼자 구석에 앉아있었어 근데 걔네가 나 아이패드 보고있는데 뒤에서 내 얘기를 하는것 같다고 다른반 친구가 그러더라 내 이름 말하다가 자기가 오니까 딱 멈췄다고 근데 걔네 표정이 다 썩어있었고 그랬대 그리고 알고보니 나머지 애들도 나 싫어한다고 하더라 믿고 있었던 애들 중 하나도 걔네가 뭐라했는진 모르겠지만 나한테 신뢰가 떨어졌다하고 걔네하테 가서 난 너네가 너무 좋다 이러고 있더라고 앞에서는 자기 있으니까 힘들어하지 마라고 했으면서 ..
5 ◆bjtjAqlB81h 2022/09/02 11:51:21 ID : g0mraljAnSH 0
나 걔네떄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생리주기 지금 엄청 이상해졌고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전학생각도 해보고 트라우마도 생기고 그냥 학교 안 가는 날에도 좀 많이 불안하거든 다른 친구들은 다 이미 무리?가 있는 상태고 .. 반애들이나 다른반 친구들도 걔네랑 안 다니는거 이미 다 눈치 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혼자 다니는것도 처음이고 밥도 계속 안 먹긴 조금 그래가지고 …
6 ◆bjtjAqlB81h 2022/09/02 22:46:58 ID : g0mraljAnSH 0
아까 에스크에 ' 너 떨궈졌잖아 ㅋㅋ ' 라고 달렸다 ..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 어떡하지 내 친구도 나 보고 너 트라우마 생긴것 같다고 하는애들도 몇명 있고 ..
7 이름없음 2022/09/03 00:39:15 ID : U42E8koE3Ck 0
애들 뒷담까고 왕따시키네. 이거 엄마한테 말해서 여행 가거나 교유관계 문제로 학교 한달만 쉰다고 해. 괜히 도망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여기서 문제는 레주 인생이지 걔네가 아니잖아. 그리고 에스크에 '너 떨궈졌잖아' 한 애는 죽었으면 좋겠다고 답 달아. 진심 개찌질해 보인다는 말도 함께.
8 이름없음 2022/09/04 02:35:07 ID : js5SJUZa1fS 0
그런건 답해주지마 에스크 그냥 슬그머어니 다른 무리 반애들항테 스며들자
9 ◆bjtjAqlB81h 2022/09/05 01:18:36 ID : g0mraljAnSH 0
엄마한테 말했는데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 좀 많이 찾거든 그래서 엄마가 요즘 뷔페도 데려가주시고 초밥집도 데려가주시고 그래 ㅜㅜ 엄마는 지금 상황에서 해줄수 있는걸 해주시는 느낌이야 내가 전에 이거 말했을때도 안아주시고 교우관계 문제로 한달을 쉬면 시험이랑 그런건 어떻게 되는거지 ㅜㅜ 막 유급되고 그러는건가 ?? ㅜㅜ 이런건 잘 몰라서 ㅜㅜ
10 이름없음 2022/09/05 02:45:04 ID : XtheY1a5TTQ 0
유급은 한학기 이상 무단으로 결석해야 징계처럼 받는 거고 여행 얘기나 정신상담으로 부모님 동의 받으면 그게 뭐든 간에 기타 사유로 인정이 돼. 그리고 여기엔 당연히 수업을 한달동안 못 들을 거고 다른 애들보다 진도도 느릴 텐데 그거 때문에 망설이는 거라면...좀 쓸데없다고 말하고 싶어. 물론 시험기간이랑은 조율을 해야겠지. 근데 요즘 공교육이 뭐 예전처럼 권위가 높나? 하면 난 아니라고 생각해. 단지 난 최선의 방법을 추천해준 거고 그에 따른 리스크는 레주가 마음 굳게 먹고 메꿀 수 있다고 믿어. 나도 학창시절 교우관계 문제로 힘들었는데 애들이 똘똘 뭉치면 그보다 사악하고 영악할 수가 없더라. 헛소문이든 과장된 소문이든 애들이 뒷담으로 떠드는 거 나중에 시간 지나면 부질없다는 거 느낄 거고 레주는 애들이 그 시간에 본인 인생하고 그 애들의 인격의 미개함을 다시 생각해보면 돼. 만약에 걔네가 느끼지 않더라도 레주가 그 시간을 잘 써서 당당하게 나가면 움찔 정도는 할 거야. 그러고나서 나중에라도 의심되는 무리 절대 용서 하지마. 그 증오와 분노 참지 말고 바로바로 당사자들한테 꼭 표출하고.
11 ◆bjtjAqlB81h 2022/09/05 09:50:05 ID : g0mraljAnSH 0
으아 ㅜㅜ 자세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부모님이랑 잘 말해볼게 !! ㅜㅜ
12 ◆bjtjAqlB81h 2022/09/08 09:38:57 ID : TPgZio7BvyH 0
아 곧 현장체험학습도 가는데 그럴땐 어떡하지 .. 점심시간도 평소에 안 먹을수도 없고 ..
13 이름없음 2022/09/08 10:34:16 ID : O8jcrbxBe3P 0
현체가서 혼자 다니긴 뭐 하기도 하고.. 딱히 도움이 될 거 같지도 않은데 그런 건 아프다 하고 빠질 수 밖에.. 나도 항상 그래왔거든 아니면 생리결석 쓰거나? 급식 같은 건 애들 급식먹으러 다 가면 빈 교실이나 화장실에서 뭐 먹거나 혼자 먹을 수 있다면 가능하면 먹는게 좋긴 하겠지..? 난 대부분 고구마나 삶은계란 좀 챙겨가서 화장실에서 몰래몰래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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