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09/07 22:18:50 ID : HBbCqi4Grf9 0
난 스무살 여자고 오피스텔에서 혼자 자취해 우리 집에 세면대도 고장 났고 샤워기도 부서져서 교체를 해야 한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랑 상의해서 항상 관리실에 얘기 하기로 했는데 내가 까먹기도 했고 좀 바빠서 항상 말을 못 했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이번에 관리실 아저씨한테 대신 말 해 주면서 좀 봐 달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침 10시쯤? 그때 누가 초인종을 누르더라 아침에 엄마 전화 받고 비몽사몽 한 상태로 관리실 아저씨 온단 거 알고는 있는 상태였는데 요즘 알바랑 학교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초인종도 환청인 줄 알았고 일어날 생각을 못 했어 원래 같았음 네?! 하고 나가는데 그 때는 너무 졸려서 계속 잤단 말이야 내가 원래 잠이 좀 많아.. 근데 초인종 소리 듣고 다시 살짝 깼는데 계속 문을 두드리면서 초인종 누르는 거야 근데도 내가 아무 반응이 없으니까 나한테 전화를 하시더라 한 통정도? 난 그거 너무 졸려서 자느라 못 받았거든 그렇게 밖에서 내 컬러링 소리 들리고 뭔 혼잣말? 같은 거 들리더니 갑자기 열쇠 소리 들리면서 우리집 문을 따는 거야 난 어제 너무 피곤해서 옷 갈아입을 생각도 못 하고 입던 거 입고 자면 옷 다 피니까 그냥 벗고.. 잤단 말이야 속옷만 입고ㅜ 집도 요즘 잘 못 치워서 너무 더러운 상태고 속옷들도 널부러져 있구 해서 관리실 아저씨 오시려면 또 집 치우고 다 해야돼서 시간이 좀 걸리는데ㅜ 근데 그 상태로 갑자기 집에 들어오시니까 너무 당황해서 잠결에 예....? 에..? 이랬는데 나 자는 거 보시더니 그냥 다시 나가시더라고 근데 이게 또 비몽사몽 했던 상태라 진짜 들어오셨던 건지 내 환상인 지 살짝 헷갈려ㅜ (수정: 후에 엄마가 말 해줬는데 내가 전화도 안 받고 벨 눌러도 안 나오길래 없는 줄 알고 들어갔다 하셨더래) 그래서 이걸 올렸어 근데 사람들이 다 내 잘못이라 하는 거야 원인 제공을 한 게 나라고.. 어떤 예의 없고 매너 밥 말아 먹은 놈이 귀찮아서 안 연다고 생각 하겠냐고 내가 연락 안 받은 게 젤 큰 잘못이라고.. 난 피곤해서 잔 것밖에 없는데.. 아니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사람 사는 집에 맘대로 막 문 따고 들어오는 건 좀 아니지 않아?? 내가 예민한 거고 예의 없는 거고 내가 젤 잘못한 거야? 내 집에서 내 맘대로 자는 것도 못 하나 알바에서 하루종일 서 있고 끝나고 피곤해서 뻗었는데...
2 이름없음 2022/09/07 22:21:51 ID : 1DvzQk5Phe6 0
뭐야 미친 보통 연락없다고 집 문을 따고 들어와?
3 이름없음 2022/09/07 22:27:02 ID : 7BunyJTO9uk 0
?????? 안에서 벨소리가 들려도 문을 안 열어주면 안 들어가야지..;;;
4 이름없음 2022/09/07 23:25:33 ID : gmE9Btjvu9y 0
미친놈 또라이 같은데
5 이름없음 2022/09/07 23:34:11 ID : 5O1gZeJTRu1 0
그래서 내가 이거 알바 내 뒷타임 아저씨한테 여쭤보니까 이건 또 관리실은 집 주인 대리인이니까 원래 그럴 수 있대... 연락 없음 원래 들어와도 아무 말 못 한대.. 내 잘못이라고 나한테 정신병자라고 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난 내가 왜 잘못했는 지 모르겠는데 이런 소리 왜 들어야 하는지.. 너무 서럽다 집 오자마자 울었어 ㅋㅋㅋㅋ하 시ㅣ발
6 이름없음 2022/09/08 00:11:05 ID : yMqnQrbyJPh 0
부동산 아재나 관리실 아재나 사람 없으면 문 따고 들어가는 사람 많더라
7 이름없음 2022/09/08 00:16:59 ID : Cksi3AY1a2t 0
ㄹㅇ그런 자취방 개많음 근데 이해가 안감 나는;;
8 이름없음 2022/09/08 06:07:35 ID : 7BunyJTO9uk 0
? 관리실이 왜 집주인 대리야 그게 뭔 헛소리래 관리실은 진짜 무슨 일 있을 때 관리해주고 해결해주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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