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끼 다 챙겨먹는게 좋다길래 닭밥야로 삼시세끼 1200칼로리 안밖으로 맞춰먹고 트레이너가 정해준대로 식단 저렇게하고 운동하고해서 167에 68kg에서 56.7kg까지 뺐는데 헬스 그만두면서 혼자 식단하는데 죽을 것 같음 너무 우울해서 펑펑움 원래 좀 대식가에 먹는것도 진짜 좋아하는데 못 먹는다는 생각에 닭밥야 식단으로 세끼 챙겨먹는거하면서 입터져서 폭식도 엄청 하고 그래서 감량속도도 느려졌는데 한끼를 먹더라도 좀 내가 먹고싶은걸로 맛있게 먹고싶어서 눈물났음 진짜 그래봤자 내가 먹고싶은건 걍 엄마 집밥임 많은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햇반 1개있지? 200g짜리 그거 하나에 엄마 반찬이랑해서 밥 먹고싶었어 그래서 지금 1일 1식 시작한지 6일째인데 56.7에서 54.7까지 빠지고 먹고싶은것도 먹어가면서 하니까 오히려 3끼 다 챙겨먹을때는 3일에 한번씩 입터졌는데 그런것도 없어 심리적으로 편하고 하나도 안 힘들어 목표가 50이라 50될때까지 1일 1식 할건데 유지할때 막 풀어헤치고 먹지만 않으면 요요 심하게 오지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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