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0/27 18:40:06 ID : Pbiqi2tBs1g 0
어릴때부터 약간 서민(?) 막가난한건아닌데 조금 부족한 집안형편이였어 어릴적부터 나가노려고 잠시 집들리면 안나가면안돼...? 걍 놀지마 나가지마 이런식이구 어딜가든 오매불망 나만 기다리고 안좋은걱정 계속하고 ... 잠시문자연락안봤다고 친구들한테 전화하고 나 어디있냐 묻는게 일상이야 어릴때 내방쓰기전까지 가방정리해준답시고 지갑열어서 돈얼마썼는지 뭐했는지 다 물어서 넘 불편해서 내방 만들어달라고 쫄랐었어 무조건 뭐 논다 뭘한다그러면 얼굴에 불안. 걱정부터 다 티가나.. 엄마가 내가 뭘 하든 방과후수업이나 애들이랑 서울가는거를 너무 싫어하는거같아서 나도 모르게 지금껏 자제해서 나가놀거나 새로운 도전이나 경험들을 친구들이랑 어디놀러가기 이런것들을 못하게 된거같아서 속상해 자꾸 뭘하려고하면 일단 안된다구해.... 남들과 조금 다른거면 완강하게 싫어하고ㅠㅠ 예를들어 식당알바말고 인스타그램 협찬 알바하고싶다 말하면 그거 꼭해야겠냐고 남들처럼 식당알바하고 뭐 편의점이나 주유소 알바나 제발 하라고해... 평범한게 제일 좋다고 강요하고 으으 욕심갖지말고 뭐 대학교도 집앞전문대 가면 안되겠냐고 강요해 난 욕심이 엄청 많고 경험 다해보자 주의인데 엄마때문에 넘 답답하다 이번에 대학교를 가게되는데 남친사귀는것도 안좋아하는거같고 술마시지말라 클럽가지말라 해떨어지면 빨리오면 안되겠냐고 그러는데 아주 속터진다 돈때문에 통학하는데 그냥 무리해도 기숙사 다닐까봐... 나진짜 엄마때문에 너무너무 답답한데 어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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