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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도 먹여살려야하는 장녀인데 가정도 꾸리고 싶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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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별거 아니지만. . (2)
14.개명하려고 하는데 (15)
15.나 약간 adhd있는것같아 (6)
16.상상할때 선명하게 보여? (37)
17.ㆍ (2)
18.남동생 언어 습관이 문제인것같아 (3)
19.말을 거지같게하네 (2)
20.애완견 장례식에 (2)
1
이름없음
2022/11/03 00:46:04
ID : XzaoGre0mk9
0
그냥 사춘기라서 막말로 상처를 준 게 아니라 내가 대놓고 엄마한테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해버려서 엄마가 많이 상처 받으셨어
어릴 때부터 엄마가 나한테 너무 잘해주셔서 내가 엄마를 좀 무시하던 경향이 있었는데 커가면서 이걸 티 안 내려고 하고 또 안 하려고도 했어 그리고 나는 엄마가 잘난 엄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 나한테 너무 굽신굽신 거리는 엄마 말고 커리어 쌓고 자기 앞길 잘 개척해 나가는 그런 엄마
그래서 오늘 내가 엄마한테 잔소리...를 했는데 그게 완전 엄마를 무시하는 말이었던 거야 이러면 안 됐는데.... 아무리 사랑한데도 딸한테 이런 무시하는 느낌의 잔소리 듣고 바로 수긍하는 엄마가 세상에 몇이나 되겠어 있기는 할까? 아무튼 그래서 지금 되게 후회 중이야
엄마한테 너무 큰 상처를 줘버렸고 말로 사과는 했는데 그래도 상처는 아물지가 않나봐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
2
이름없음
2022/11/03 00:47:10
ID : qrzdUZikq3V
0
깊은 사과는 확실히 고쳐진 행동으로 보이는 게 맞을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2/11/03 00:53:10
ID : XzaoGre0mk9
0
그치ㅠㅜ 그럼 내일부터는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가가서 엄마한테 막 칭찬 해드리고 도와드리고 하는 게 좋을까?
4
이름없음
2022/11/03 01:01:33
ID : Ny6mIIFdDwJ
0
누구나.. 상처주고받으면서 살아... 그래도 말을 내뱉을 땐 검열을 하고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난 말로 준 상처는 언어로 복구해야한다고 생각해 단순 사과가 아니고 평소에 말 못했던 진심이라도 충분히 전달하는거 추천
5
이름없음
2022/11/03 01:10:22
ID : oFbdDBulirA
0
난 말로 하는 사과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람은 생각 보다 말로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게 많아서... 그리고 알더라도 말로 직접 들으면 또 달라 더 와닿지
6
이름없음
2022/11/03 01:10:22
ID : oFbdDBulirA
0
왜 두번 써졌지ㅋㅋㅋ 잘 해결 되길 바라!!
7
이름없음
2022/11/03 01:19:56
ID : XzaoGre0mk9
0
고마워ㅠㅜ 내일 엄마랑 얘기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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