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감 갔던 영화, 드라마, 웹툰 속 캐릭터들 말해보자

안녕자두야 자두 짱구는 못말려 신짱구

드래곤볼 손오공

소녀 연대기 오현이 여중생a는 재밌긴 했지만 미래의 집안이랑 상황이 너무 최악이라 공감까지는 안됐는데 소녀연대기 오현이는 서로 좋아하지만 표현하는게 서툰 가족들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만만한애 취급받는데 소극적인 성격이라 휘둘리는게 공감은 더 잘갔어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맥시? 긴장 많이 하고 생각도 많고 말 더듬잖아. 나도 지금은 그나마 인간관계 괜찮아져서 덜한데 예전 중고딩때는 지금보다 더 생각많고 걱정도 훨씬 많고 그래서 어...그게...그.. 진짜 이러고 남들 앞에서 말 못했어. 소극적이고 미움받을까봐 버림받을까봐 전전긍긍 거리는거 너무 공감가서 맥시를 보면 복잡미묘해. 뭔가 나보는것 같고

몽상가들 남매...... 현실비판은 하고싶지만 대책은없고 자극추구하고 답없는 이상주의에 빠져서 이상한짓 합리화하고 사는게 내 모습같았음... 감독이랑 배우 의도는 이것뿐만이 아니었겠지만 나는 의문의 거울치료당함ㅋㅋㅋㅋㅋ

모브...

바니타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속 유이치

>>2 대체 어떤 삶을 ㅋㅋㅋㅋ

>>10데빌구ㅋㅋㅋㅋ

노력의 결과 주인공

>>8 바니타스 ㅋㅋㅋㅋㅋㅋ 왜??

난 아이돌랜드 프리파라 쥔공.. 이름 머였지 암튼 소심하고 말 절고 Wls 같은거도 비슷함.. 아마리였음 이름

>>14 카타스미 아마리 받고 난 프리큐어 야요이(황보미) 지금은 아니고 초딩때 첨봤는데 얘도 만화그리는 애 + 울보 + 소심함 + 말투 Wls같은거 비슷함

>>15 zzzzzz 야요이랑 아마리 둘다 나임 하 ㅅㅣ바.. 난 말투나 행동만 Wls같은게 아니라 걍 Wls임...

데못죽 류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