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3/05 07:25:47 ID : wKZbjzcFcoG
부모님이 귀농해서 엄마가 본가로 왔다갔다 하시거든 시간 나실때마다. 이번에도 오셨는데 좀 이슈가 있어가지고... 내가 요청해서 원래 가시는 것 보다 조금 더 있다가 방금 시골로 내려갈려고 나가셨어. 그래서 안아주면서 고마워 사랑해 라고 말 하니까 갑자기 눈물샘 터지셔서 우시더라구... 내가 그런말 안 하고 살았던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약간 미안해지더라... 다음에 오면 좀 자주 말 해봐야겠어

2 이름없음 2023/03/05 12:15:53 ID : dDs4JWmGleH
물리적 거리가 멀어질 수록 소중하다고 느끼는 게 사람인가 봄..

3 이름없음 2023/03/05 14:19:58 ID : 0ts4E2oFinW
>>2 그런가봐... 떨어져도 지내봐야한다는게 뭔지 알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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