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진짜로 예뻐지고 잘생겨지는 방법 알려줄게!!! (10)
2.아니 갑자기 문자 이렇게 왔는데 (5)
3.시발 내가 존나 진상된거같아 (2)
4.평소에 해본 중2병 망상있으면 적어보는 양심고백 스레 (1)
5.옾챗에서 여자라고 하고 방을 팠어 (159)
6.인간관계 끝물이라고 느낄 때 있어? (2)
7.애들아 감기 조심해🥲 (1)
8.. (4)
9.교수님이랑 Zoom 상담 11시 였는데 안들어오신다 (13)
10.후배가 선배 말고 언니라고 부르면 어때? (9)
11.알던 사람이 자살했는데 슬프지가 않다. (15)
12.내가 좋아하는 냉면집이 지도에 없음 (2)
13.다이소 알바인 스레주가 도시락 싸는 스레 (194)
14.. (27)
15.원래 기숙사비 이만큼 빠져나가? (6)
16.요즘 스미싱도 진짜 나날이 발전하네;;; (9)
17.다이소 마들렌틀 (4)
18.다들 몇살 때부터 기억이 있어? (13)
19.애인한테 어리광부리고싶다 (2)
20.향수 사려고하는데 (3)
1
이름없음
2023/04/15 03:42:36
ID : 5WmMmGpSFjB
1
연락도 자주했고 친하다면 친했지만 친구라곤 생각안했다
그런다고 적대시하는 인간도 아니었고
그사람은 날 어찌 생각했는진 몰라도 난 그사람을 신기한 서커스용 원숭이쯤으로 생각했다.
딱히 지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인성이 나쁜 사람도 아니었지만 사고방식이 외계인을 보는거같았거든
비하가 아니라 정말 특이한 사고방식의 사람이었다.
정상인은 1+1 = 2라고 말하지만 1+1은 ☆이라 말하는 그런사람
몇달전인가 코인이니 도박이니 내앞에서 얘기를 꺼내더라
나는 지나가듯 말했다. 그런거 손대면 훅간다고
그런데 결국 손대더라
듣기론 그거때문에 사채까지 손댄거같다. 자기입으로 말했다
그래서 자살한거같다.
근데 기가막힌건 죽기 며칠전까지도 주변에 돈빌려달라느니 조언을 구한다느니 그런게 일체 없었다
일상생활 잘만하고, 벌고있는 돈으로 빚갚기는 커녕 외식등의 여유까지 부렸다
그런와중에도 인터넷의 개드립용 짤을 들고와서 자살하면 그만이야~ 이러더니 진짜 죽었다
마지막까지 알수없는 사람이었다.
2
이름없음
2023/04/15 03:46:26
ID : 79g46p862Fa
0
인생 확실히 즐기고 간 사람이네 멋지다
3
이름없음
2023/04/15 03:50:31
ID : 5WmMmGpSFjB
0
그런가.
4
이름없음
2023/04/15 04:10:15
ID : 4Y1dBdVdU2F
0
슬프진 않아도 명복은 빌어줘
5
이름없음
2023/04/15 04:47:33
ID : u4HzSMp9fXA
0
돈 빌려달라거나 하는 건 없어도 주변에 힘들다는 티는 많이 낸 것 같다 내 눈에는.
6
이름없음
2023/04/15 06:44:49
ID : 64Y2tAkq1xw
0
그래도 혼자 끌어안은 걸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니었나보네
나도 비슷한 사람이라 그런지 좀 동정이 간다
7
이름없음
2023/04/15 12:50:03
ID : SIGsphBzhvx
0
나였어도 슬프진 않았을 것 같아. 이런 경우에 빚은 어떻게 되나 궁금하네
8
이름없음
2023/04/15 16:07:18
ID : 1cmmoJRxxyL
0
솔직히 코인이나 도박은 음… 그냥 본인 소신대로 살다 갔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9
이름없음
2023/04/15 16:52:41
ID : oL9hgrwLbyE
0
가족한테 넘어갈걸..
10
이름없음
2023/04/15 17:55:08
ID : AY2k1bh9jBv
0
상속을 받으면 가족에게 가겠지만 상속 포기하면 될걸
11
이름없음
2023/04/16 23:18:02
ID : 1fXwK2IK0ts
0
다른건 모르겠고 레주같은 사람이 곁에 있으면 그게 그 사람의 불행요소였을 것 같아
12
이름없음
2023/04/17 00:34:53
ID : fhxU5apTRBd
0
4.9 ㅇㅅㅎ 얘기인가 뭔가 비슷해서
13
이름없음
2023/04/17 00:42:12
ID : XzgnPjBBy7A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4
이름없음
2023/04/17 00:46:46
ID : 5WmMmGpSFjB
0
명복은 빌어줬어. 근데 평상시에 뭐랄까 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꺼려하는걸 자기가 하고싶으면 거리낌없이 해대는(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사람이었는데 그게 자기자신에게 까지 향할줄은 몰랐었거든. 말려도 봤고 걱정도 해봤는데 결국 해버리고 입원한다던가 몇달 연락안된다던가 그런꼴을 몇년이나 보다보니 그리되더라고.
브레이크가 안걸린거같다고 해야되나, 주변사람들 살떨리게 만드는 행동을 태연하게 여러번 해왔다 해야되나.
그냥 저세상에선 편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길.
15
이름없음
2023/04/17 02:16:44
ID : 79g46p862Fa
0
반사회적 인격 장애 가진 사람인듯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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