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잡고 제대로 꾸며보고 싶어

음... 실제로 만날수있으면 이것저것 도와줄텐데 ㅠㅠ 일단은 화장품같은건 처음 몇번은 유목밖에 답이없어. 그건 너무 신경쓰지말고 도전해보기 우선 옷은 좋아하는스타일이 있다고했는데 일단 과감하게 입어봐 과한 스타일을 좋아하면 조금 희석해서 도전해봐. 그런 느낌만 살리되 어느정도 평범한 옷으로. 그리고 옷은 여태까지 입었을때 와씨진짜안어울리네 싶은 색이나 오 이거좀 잘받는데?하는 색들이 있었을텐데 그런색들 기반으로 퍼컬 추적이 가능해 애초에 진단받으러가서 하는일도 온갖천들 걸쳐보고 좋다아니다 판단하는거 뿐이라. 인생 빅데이터로 해결 가능임. 화장은 일단 첨에는 (기초화장품같은건 제외하고!) -파데(처음엔 쿠션으로된거사 바르기편하고 수정화장도 편하니까) -눈썹 -립 이 세가지만 사봐 가까운 올영이나 화장품가게 가서 대충 테스트해보고 사면돼 눈썹은 어차피 흑발에는 대충 내추럴브라운어쩌고 사면 잘맞아 눈썹그리는법은 유튜브좀 보는것도 좋음. 립은 처음엔 좀 고르기 막막할텐데 내 추천은 발색 연한 컬러립밤부터 시작하는거임! 원래 입술색이 팍 죽어있지만 않으면 일단 혈색만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제품부터 써봐

옷스타일은 쇼핑몰 많이 돌아다니다보면 감 잡힐거같음

꾸미는 거 좋아하는 친구나 지인한테 부탁해봐 민망하고 부끄럽더라도 오히려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남 꾸며주는 것도 좋아하니깐 코덕들은 화장품 물어보고 추천하고 공유하는 거 개좋아함 내가 추천한 거 쓴다? 기분 째지지 아니 이게 아니지 암튼 같은 성별인 사람끼리 그런 욕구? 느끼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정말 도와주고 싶거든 진짜 레주가 내 지인이었으면 각 잡고 다 도와줄텐데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