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 (1)
3.돈 많은 친구가 계속 계산해주면 당연해지나? (8)
4.하고싶은 게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해? (7)
5.. (2)
6.부모님이 2년째 냉전 중이신데 어떡함? (5)
7.역시 공무원이나 전문직이 최고인거 같음.. (4)
8.. (1)
9.조 짜는데 너무 속상해.... (3)
10.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3)
11.심심하면 삐져있는 사람은 (3)
12.좋아하는 걸 못한다는 게 슬퍼 (2)
13.혼자있을때 속으로 아무이유없이 욕하는 사람 있어? +)이유 찾은듯 (12)
14.자신을 상처입힐 바엔 자기가 때린다는 엄마 (8)
15.대학 자퇴하면 뭐하지 (3)
16.배고파요 (1)
17.너무 무기력할 땐 어떻게 해야 해?? (1)
18.사람 대하는게 (1)
19.현실도피성 독서하는 사람 많아? (7)
20.. (3)
1
이름없음
2023/05/11 19:25:51
ID : fXvxDBtirtc
0
한창 밥먹으며 금쪽이를 보고있었는데..그 금쪽이가 막 툭하면 자신을 때리는 금쪽이었거든? 그래서 엄마보고 저런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내 자식이 저럴 바엔 자기가 개패듯 패주겠다고 함..자해는 자신이 진짜 아프기 전까지만 때리는 거기 때문에 직접 아프게 개패듯 패주면 다음에 또 그렇게 맞는게 무서워서 다신 안 할거라고 함.
..이거 맞냐?
2
이름없음
2023/05/11 19:28:58
ID : Vgi7bwr8007
0
진짜 엄마라는 사람이 그런소릴 한다고???
3
이름없음
2023/05/11 19:32:16
ID : lA3Qsi6Y79b
0
이걸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미개하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4
이름없음
2023/05/12 08:09:43
ID : AY9tcq0r83z
0
+실제로 나 엄마한테 혼날 때는 잘 우는 편이라 항상 안 울려고 손등 꼬집거나 하는데 그게 너무 쎄게 꼬집어서 막 피부트러블 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었거든? 그거 엄마가 보고 왜 ㅈㅎ를 하냐고 차라리 자기가 패주겠다고 함. 그러면서 또 울면 그건 그거대로 뭐라고 함
+ 그후에 반항하고 엄마아빠한테 ㅈㄹ하네 이런 욕하는 첫째 금쪽이 나왔는데 패면 안 그러다함... 내가 그거 좀 아닌 것 같아서 장난처럼 사람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랬다고 하니까 나중에 너같은 애 키워보라신다...
아니....우리 엄마가 진짜 밥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내가 원하는 것도(굿즈나 그런거) 왠만하면 잘 사주고 장난같은 것도 잘 치고 사는데 왜 이런데선 이렇게 어긋나는 거임??
5
이름없음
2023/05/12 15:26:19
ID : gnQljvBfcGt
0
자해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님? 자해는 자신이 진짜 아프기 전까지만 때리는 거기 때문에<-라고 이미 답이 나와 있네.
저 말엔 '관심을 원하거나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가 생략된 건데, 그것만이 자해의 원인인 건 아니거든.
패면 안 그런다<-이것도... 뭐... 맞긴 함. 존나 패면 안 그러겠지. 근데 이건 결국 '육아'고, 초점을 '욕을 하지 않게 만든다'가 아니라 좀 더 근본에 맞춰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거. 당장 욕 못하게 한다고 줘팼다가 욕만 안하지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는건데🤔
상황을 단편적으로만 해석하면 생기는 흔한 문제 중 하나임.
6
이름없음
2023/05/12 15:48:06
ID : 62JXByZg0mq
0
어머니 만의 유머코드가 아닐까 생각함 15년 전만해도 교육을 위한 폭력은 당연시됐고 그 폭력이 금지가 되는 근 몇년 동안에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았어 그리고 그 시대를 생각해보면 개그도 그런 개그가 많이 있었음 후유증이 있긴 하지만 그게 가장 쉽고 빠르고 효과적이였으니까 개그로 승화해도 정보력이 지금 만큼 없었던 시대에선 후유증이란 단어에도 큰 위화감은 못 느꼈던 거 같아 단순 개인의 일로 치부하기도 했어 지금 어머니가 보기엔 레주는 잘 자랐고 저런 문제가 없고 다른 형태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실 테니까 그 시대에 맞게 자아가 튀어나온 거 같아 그리고 요즘 말만 안 하지 레주가 보는 어른들 중에 반 이상은 그렇게 생각하는 어른들 진짜 많아 지금 내가 20초중반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몇 있고 전문가를 찾을 만큼의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어디선가도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음 어머니의 생각이 지금 시대에서 보면 잘못됐지만 적어도 이런 이유들이 있어 '그래도 그건 아니지 엄마', '그 말 진심이야?'라는 식으로 반문을 제기하고 대응하는게 좋을 듯
더불어 사는 사회고 어머니와 레주에겐 시대의 차이가 있을 뿐 혐오까지는 할 필요 없을 거 같아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진다는 개념은 상위능력 혹은 교육의 차이니까 어머니는 그 시대에 맞게 어머니 대로 행동했고 단지 좋은 환경에 놓이지 못했을 뿐이야
7
이름없음
2023/05/12 17:11:49
ID : glDyZgY8nSH
0
그 말 진심이야? 까지는 하면 갑분싸되고 바로 뭐라할 거 같고, 그건 아니지~ 하면 장난으로 알고 그냥 넘겨. 근데 다들 웃으며 말하니까 정색빨긴 또 뭐하고... 그리고 뭐 엄마 스스로 말한 거긴 한데, 엄만 초등학생 때부터 알아서 일찍 일어나고 도시락 싸서 학교갔대. 엄마 준비할 때 외할머니는 자고 있던 적도 몇 번 있었다고 하고... 외할아버지도 잘 놀아주고 좋은 분이셨대. 맞고 자란 건 아닌 것 같고,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아 내가 보기엔. 돈 많고 잘 살았다고도 하고... 그것도 있는데, 엄마 입으로도 시대가 변하면 어느정도는 따라가야 한다고 말하는 편이라서 더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아.
8
이름없음
2023/05/12 17:40:29
ID : Xumts2oIIFi
0
안뇽 얘들아 스레주 따끈따끈하게 혼나고 왔다
이유: 학교에서 5~7교시에 봉사갔다가 와서 끝나고 만나서 엄마랑 놀기로 함, 엄마가 어디어디서 기다린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음에도 못 보고 지나가서, 고작 그거가지고 좀 소리지르고 화낸다고(그것도 소리지르는 것도 사람 있는 거 봐가면서 그리 크게도 안질렀는데. 엄마피셜), 쳐울어서.
난 그냥 옛날부터 내 입장에선 별 거 아닌 것들로 많이 혼나서...엄마가 소리지르면 자동으로 눈물부터 나옴. 참고로 현재 고1임. 그거는 금방 있으면 한 3분? 그정도도 안 돼서 그침. 근데 엄마가 그 3분을 못 참아서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주로 '쪽팔리다, 그러니 쳐울거면 아는 척 하지마라' 이렇게 또 화를 내는 거임. 그럼 이제 그때부터 걷잡을 수 없는겨... 일단 나는 나같은 딸 안 키워봐서 모르겠는디 나같으면 우는 애한테 그런 말을 하는 건 비수를 꽂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뭐 항상 한번 한 소리 듣고 말 거 울어서 꼭 쳐맞는다했는데, 내가 보기엔 울면 최소 열 소리는 듣고 매까지 추가로 맞는거임ㅋㅋ 다행히 밖이라 안 맞았긴 한데..뭐 아무튼 그렇다...집가서 아빠한테 '왜 울었냐'는 말 들으면 죽여버릴 거래서 어떻게든 울어서 빨개진 눈, 코, 그런 거 다 가라앉혀야했음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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