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게이분들 한테 편견생겼다고ᆢ

아 나도 게튜버분들 재밌어서 챙겨보는데 맞아 좀 그런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 근데 내 주변에 게이친구분들 있는데 같이 춘식이 얘기하고 애인자랑하고 이집 분식이 맛있다 맛집공유도 하고 화장품,향수 공유도하면서 잘노는데.. 굳이 왜 유튜브하면 컨텐츠를 자극적인쪽으로 선택해서 편견으로 몰리게 하는지 ㅜㅜ 그나마 소프트하게 볼만한건 뽀송한준? 이분들 달달한 생활보내는거 같아서 잘보는데..

비번을 잊어버려서 작성자 인데 맞아ᆢ내주변 분들은 전혀 아닌데도 자꾸 저런 이야기만 푸니까 오해가 생긴데 끼부리는것도 안부리는 사람은 안부리는데 뭐만 하면 잠자리 쉽게 하나 술집에서만 일하나 그려더라

>>3 어떻게보면 그런컨텐츠들이 확실히 인기로 몰아버리니까 쉽게 찾아보는게 구독자수많은거랑 조회수많이 나오는걸로 겉으로 보긴하잖아, 근데 하필떠도 그런 자극적인쪽으로 뜨다 보니까 좀 서운하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다르니까 컨텐츠가 여러개인것도 어떻게 보면 같은쪽인데 그런것만 뜬다고 생각이 다들 이상하게 몰린거같아 또 이런말이 있잖아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그리고 뭐 끼를떨든 안떨든 이성애자들도 술집가면 다 똑같이 잠자리 남미새 여미새 다 존재하는거고 또 다른면으로 비교하면 똑같이 생활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게이' 라는 단어에 편견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그런생각을 많이하는거같아 ㅋㅋ.. 누가보면 이성애자들은 고결한존재로 인식되어있나봐 ㅋㅋ 그냥 같은성을 좋아하는것뿐인데 편견이란 편견을 다 가둔거지 뭐 아무튼 우리도 힘내자..

할말이 없네 이미 편견 가졌다는데 변명하는것도 웃기고 냅둬 뭐 별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