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낮에 잠 잘자고 밤에 못자는 이유가 뭘까 (3)
2... 생리통약 내성 생긴다는 믿음은 어디서 온걸까 (12)
3.생리통과 허리통증에 뭐가 좋을까 (23)
4.우리 누나랑 평생 손절할까? (26)
5.속이 다 시원하다.. (9)
6.펑 (7)
7.지하철 탔는데 어떤 사람 머리 위에 고양이가 잇엇음 (6)
8.얘네 어떻게 생각해 (16)
9.나 우리 형이 무서워… 어떡해 (11)
10.키에 대한 잡담... (개인적 단점..) (23)
11.사관학교 시험 쳐본 사람 (2)
12.스레딕에서 익명성 위반될 정도로 같은 주제의 글을 쓰는 사람 (5)
13.커뮤중에 스레딕이 제일 (6)
14.님들 종교 버린게 잘못이야? 아니면 우리 형이 잘못한거야? (13)
15.스레딕 불판쟁이들 진짜 (3)
16.찐따 탈출기 (12)
17.얘들아 사람이 죽는걸 은유적으로 (9)
18.솔직히 센과 치히로에 나왔던 거대 아기 귀여웠어? (16)
19.다들 폰에 셀카 몇장 있음? (1)
20.초면부터 안 좋은 가정사 털어놓는 사람 거르셈 (3)
1
이름없음
2023/07/28 15:01:42
ID : 9AkoK1CmGrh
0
갑자기 그러고 싶어졌어. 우리반 여자애들은 나 포함 8명이고, 이것저것 하나씩 해나갈 예정이야.
2
이름없음
2023/07/28 15:08:31
ID : 9AkoK1CmGrh
0
1. 성적 올리기
우리학교가 공부 열심히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인기가 많더라고. 일단 저번 기말 한 등급씩 올렸는데 그래도 그다지 높지는 않아. 방학동안 이것저것 예습하고 있어.
3
이름없음
2023/07/28 15:14:14
ID : 9AkoK1CmGrh
0
2. 전자기기
성적 올랐다고 아이패드 미니 사달라고 해서 샀어. 아이팟도 엄마 쓰던 거 받음. 구식이고 케이스도 네셔널 지오그래피같은 건 아니지만 니니즈 공룡이면 귀여우니 괜찮지? 핸드폰은 아이폰 7인데 케이스가 애들 쓰는 예쁜 게 아냐. 이거 말고 로즈골드 있는 거 쓰는 거 어떻게 생각해? 나 말고 그거 쓰는 애 하나 더 있어서 고민 중이야.
4
이름없음
2023/07/28 15:47:53
ID : xU7vxzRDAp8
0
일단 외모가 잘나면 탈출함
5
이름없음
2023/07/28 16:28:45
ID : 5WjbdB88qql
0
안 그래도 그 얘기도 하려고 했어! 근데 여기 미용판이 있어서 좀 고민되더라고... 작년에는 초반에 귀엽다고 인기 있었는데 외모 얘기만 너무 많이 들으니까 싫어서 중간에 숏컷을 했었어. 진짜 짧게. 그래서 외모 얘기가 안 나오기 시작했는데 또 갑자기 못생겨지니까 스스로가 신경을 쓰게 되더라. 부모님이 난리쳐서 길렀는데 기르니까 좀 괜찮아졌고 내 사회성을 생각하면 지금 이 정도로 지내는 건 확실히 외모 덕이 있지만
3. 머리
얼마 전에 앞머리 망했어. 저번에 그 미용실 별로였다는 건 까먹고 가격만 생각하고 간 거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6
이름없음
2023/07/28 16:31:20
ID : 5WjbdB88qql
0
예쁘면 찐따 탈출이라고들 하는데 내가 보기엔 걔네가 원래 예쁜 것도 있지만 화장을 잘하는 점과 그럴 부지런함이 있는 애들이라는 것도 인기를 만드는 요인이더라. 나도 앞으로 아침에 머리감고 화장을 살짝 할 생각이야.
7
이름없음
2023/07/28 16:38:14
ID : 5WjbdB88qql
0
4. 다이어트
아침 점심은 제대로 먹고 저녁과 간식을 줄였어. 그게 좋다더라. 자전거를 하나 사서 학교다닐 때 타려고. 석식을 안 먹으면 붐벼서 버스타기 힘드니까. 게다가 그럼 친구 없어서 혼자가는 건 아닌 거 같잖아. 진짜 하교를 같이 하는 것도 교우관계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건 학교 정문에서 자전거 대는 곳까지로도 충분할 듯. 지금은 155에 50키로야. 살 빠지면 또 올릴게.
8
이름없음
2023/07/28 16:45:58
ID : BgqlwldCp87
0
사실 외적으로 화장하는게 중요하다기보단 너가 널 사랑하고 잘 챙겨주면 거기서부터 변화가 시작될거같음. 아기 키우듯이 매일매일 저녁에 샤워하고 로션잘바르고 헤어에센스도 바르고. 근데 이게 타인에게 보이기 위해서보다 너가 너 스스로를 가꿔주면서 소중히 대한다는게 중점이 되는게 중요하니까 처음부터 부담가지진 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가면 좋을거같음!
9
이름없음
2023/07/28 16:47:24
ID : HCrtg6jdA6n
0
갤러리에서 불필요한 캡쳐 사진들이나, 애니캐릭터 사진이나 그런것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미련없이, 가차없이 솎아내는것도 필요해. 나도 찐따티 벗고싶어서 갤러리 사진 솎아내기 했더니, 우선적으로 8천개의 사진이 있던 갤러리가 2천개로 줄어버렸고, 확실히 오타쿠같은 마인드가 팍 죽었음.
10
이름없음
2023/07/28 16:51:13
ID : 5WjbdB88qql
0
응응 그렇게 할게! 알면서도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을 거 같고 귀찮아서 안 했었는데 남이 말해주니 할 생각이 난다. 고마워
11
이름없음
2023/07/28 17:02:48
ID : BgqlwldCp87
0
앗..근데 애니 캐릭터 사진이런건 굳이 안지워도될거같음... 어쨌거나 니 취미잖아. 나 같은 반이었던 애들 중에서 오타쿠 많았는데 다 인싸였어. 취미의 종류보단 너 자신이 어떤사람이 되는지가 중요할거같아...
12
이름없음
2023/07/28 17:15:34
ID : HCrtg6jdA6n
0
생활을 해병대처럼 오와열이 맞으면서, 절도있는 생활을 해보는게 어때?
나도 찐따티 벗고싶어서 예전에 했던 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을 보면서 그걸 따라해보면서 절도있는 생활(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직각으로 개고, 침대도 정리하고, 옷장안에 있는 옷들도 다 간격이 맞게 해놓고, 내 방 책상도 불필요한거 버리고 여백의 미를 살리기 등등…) 그리고 목소리도 거기 나온 훈련교관님들 처럼 복식호흡을 연습하고, 목소리도 끝을 흐리지않고 절도있게 끊고, 길었던 머리카락도 난생처음 짧게 깎고, 다이어트도 빡세게 하고, 걸을때 고개를 절대 숙이지않고 제식걸음하듯이 걷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찐따티의 70%는 벗는데 성공함. 그런데 이걸 장점이라고 해야할지, 단점이라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게 지금 고3인데 벌써부터 해병대 입대하고 싶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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