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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추가:지금 행동이 애 호로자식 만드는거라고 말을 해야할까)내가 한 행동이 잘못됐다고 봄? (20)
8.동생이 상가를 계약했는데 (6)
9.초딩 때 사촌언니 물건 훔친 적 있는데 (5)
10.의사 선생님이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을 가끔씩 먹어 주는 게 오히려 건강에 더 좋다고 하더라 (9)
11.너네 숫자샐때 0갯수 세 아님 ,으로 끊어? (2)
12.대학 다니고 소수과고 하면 (3)
13.꿈에 옛날에 파던 애 친구 나옴ㅋㄱㅋㄱㅋㄱㅋㅋ (3)
14.근데 난 술은 진짜 손이 안가더라 + 건강 얘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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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3/07/31 01:22:41
ID : HCkpXuslu3C
0
약간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대나무숲처럼 누구한테 말 못 할 정도로 좀 심란해서 여기다가 풀어보는 거야
언니는 혼인신고 먼저 하고 지금 결혼식 준비 중이야.
언니랑 엄청 친해서 맨날 연락하는데 언니가 갑자기 오늘 생리를 이틀째 안 한다고 하더라고.
원래 늘 생리예정일이 하루 오차도 없이 정확히 맞는 사람인데 안 하는 게 이상하다고 하더니 몇시간 전에 임테기해보고 희미하게 두줄이 뜬 사진을 나한테 보내줬어
난 애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딱 봤을 땐 조카 생긴 건가?! 하고 좀 기뻤는데 바로 걱정이 몰려오더라.
언니가 몸이 조금 안 좋아서 약을 꽤 많이 달고 사는데 또 술담배는 좋아해서 좀 한단 말야. 얼마 전에도 친가 모임에서 새벽까지 달렸었어. 수정 시기에도 술 마시고 담배 피고 있었던 거였지.
술은 그래도 가끔 폭주하는 거 빼고는 거의 안 마시는데, 담배는 계속 했었어.
혼인신고 하고 피임을 안 한다길래 늘 술담배는 좀 끊어봐라 했는데 결국 이 사단이 나는구나 싶어서 내가 괜히 좀 눈 앞이 캄캄해지더라.
약 복용 중이면서 언니는 어떻게 임신 시기를 버티고, 담배를 그렇게 해왔는데 애는 괜찮을까? 생각이 들었어.
또 우리 가족들도 언니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자가 마련할 비용에서 좀 떼서 자가 마련은 조금 나중으로 미루자 하고 언니한테 줬었거든. 언니부터 자가 마련하라고.
근데 언니네도 결국 대출 끼고 집 사고 결혼식 준비하면서 늘 가계부가 적자라고 했거든.
이런 상황에서 애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하는 가능성이 보이니 언니도 나도 막막해져서 계속 조용히 있었어.
언니가 내일 산부인과 가볼 거라고 하더라.
나야 어차피 엄마가 아니라 이모가 될 입장인 거니까 가볍고 막연하게 아 조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만 생각해왔었는데 막상 그런 상황이 오니 언니도, 혹시 생겼을 애기도, 언니네 가족이랑 우리 가족들도 걱정이 돼서 조금 심란해져서 여기다 풀어봐..
2
이름없음
2023/07/31 01:24:55
ID : XxVe0q3PfO9
0
울엄마 흡연자인데 나 포함 셋을 낳음 모두가 성인이 될때까지 금연하시고 우리가 성인이 된 지금은 다시 흡연하심
나는 3n살이야
꼭 술담배 끊기를 바랄게 할수있음
3
이름없음
2023/07/31 14:23:24
ID : 3Vatusrusjj
0
그래도 축하는해드려
4
이름없음
2023/08/06 22:14:12
ID : L9fQpSIJSKY
0
술담배가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거지... 사실 술담배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도 사람구실 잘 하는 사람 많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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