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랑 싸웠어 (1)
2.정신의학과 가 본 사람 있어? (2)
3.내 단점을 고쳤는데 (1)
4.. (1)
5.인생 수습 가능한가 (15)
6.가정폭력과 독립, 그리고 해리성 인격 장애 (13)
7.. (2)
8.죽고싶을때 어떻게하냐 너희들은 (5)
9.너무 내가 관대하지 못한가 (2)
10.남녀공학 중학교 3년 내내 방귀 뀌어서 은따 된 적 있음? (2)
11.남중생 용돈 5만 원 어때? (15)
12.정상인걸까 비정상인걸까 (3)
13.펑 (1)
14.지금 현재 정신과 의사쌤 (2)
15.성인 되면 정신과 보호자 없이 갈 수 있어? (2)
16.나랑만 안노는친구? (1)
17.걍 뒤져버렸음 좋겠어 시발 죽을까 (3)
18.왜 이러고 살아야되지 (2)
19.우리 할머니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아 (2)
20.나 진짜 왜이러지 (2)
1
이름없음
2023/10/10 13:58:51
ID : 5O5XBxQoK1C
0
정말 고민이 많았던 내가
처음으로 익명의 힘을 빌려 이야기를 털어놓으려고 해
먼저 나는 20대 중반 여성이고
중반이래봤자.. 초반이나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어렸을 적부터 가정폭력을 당했어
2
이름없음
2023/10/10 13:59:19
ID : 5O5XBxQoK1C
0
아버지는 나와 엄마가 닮았다는 이유로 많은 폭력을 행했고
그 이후 약 5살때부터 지금 나이대까지 정신병에 시달렸어
3
이름없음
2023/10/10 13:59:39
ID : 5O5XBxQoK1C
0
그러다 ㅈㅎ에 손을 대기도 했고
정신과에 입원한 적도 수두룩해.
4
이름없음
2023/10/10 14:00:07
ID : 5O5XBxQoK1C
0
나는 그곳을 벗어나기로 했고 실종 신고가 된 적도 있지만
지금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연인을 만나서
그 사람 집에서 살고 있어
5
이름없음
2023/10/10 14:00:36
ID : 5O5XBxQoK1C
0
하지만 나도 병이 다 치료된 건 아니기에
정신이 오락가락 할 때가 있어
악몽도 자주 꾸고 솔직히 힘들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야
6
이름없음
2023/10/10 14:01:00
ID : 5O5XBxQoK1C
0
아직도 아빠였던 사람이 했던 말들이 생각나서 무서워
그 사람들이 이 집에 찾아올까봐 너무 무서워
7
이름없음
2023/10/10 14:01:25
ID : 5O5XBxQoK1C
0
인간관계도 사실 개판이야. 나.. 친구도 다 손절했어 ㅋㅋㅋㅋㅋㅋ
완전 새로운 지역에서 살고 있고
가족들이랑 이어져있는 사람들은 다 끊어내서
8
이름없음
2023/10/10 14:01:48
ID : 5O5XBxQoK1C
0
점점 내 애인한테 의지하는 것 같아서.. 두렵다
병원에 꼭 가야할까
병원은 중3때 정도부터 다녔었다가
지금은 안 다녀..
9
이름없음
2023/10/10 14:01:58
ID : 5O5XBxQoK1C
0
다들 어떻게 생각해..? 기다릴게
10
이름없음
2023/10/10 16:35:51
ID : i04LhBvvg2H
0
레주 애인한테 계속 의지하게 되면 레주 애인도 그렇고 레주도 그렇고 둘 다 힘들어질거야. 레주 너가 지금 힘들다고도 했고 과거의 기억때문에 무섭다고도 말했으니 병원이나 상담센터라도 가는 게 어떨까? 병원가서 차차 치료받으며 트라우마 많이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11
이름없음
2023/10/15 15:56:29
ID : veK3VdRyLe5
0
나쁜 뜻으로 이야기하는거 아냐
정신과 다니는 것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고 우선 꾸준히 병원다녀 그러고 책을 읽어봐 인생에 대한 책이든 사람들과 말을 잘할수 있게 해주는 책도 괜찮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과거에 얽매이지마
나는 옛날에 이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단 생각을 하면 더 자신이 더 비참해져... 나도 좋은 환경에서 큰 게 아니야 초1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었어 여기서 중요한 건 자신이 일어서야하는거야 힘들 때 울고 싶음 실컷 울어 미친듯이 울어도 돼 참지마 너한테 상처만 될 뿐이야 울고 털어내버려 그리고 예를들어 작은 목표를 잡아봐 처음부터 큰목표는 잡지마 스트레스 받으니까 운동을해서 몸무게를 뺀다던지 하나하나 이뤄가다보면 성취감이 생길꺼야 제일 중요한 건 현재가 중요해 너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 노력으로 바꿀 수 있어
12
이름없음
2023/10/15 17:56:38
ID : BxQsi7dQtwJ
0
동감이야. 지금은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레주 애인도 언젠간 지치는 순간이 올거야. 레주한텐 가족 운운해봤자 와닿지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가족끼리도 질리는데 애인이 안 질릴거라고 믿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13
이름없음
2023/10/16 22:21:46
ID : 1u3yNwE1g3P
0
오히려 연인한테 너무 의존적으로 되는 것 같아서 병원도 가볼까 고민하고 스스로 더 나아지려고 하는 스레주가 대단한데? 이거 쉽지 않은거임. 대부분 그냥 나는 원래 이래, 과거에 이런 일도 있었으니 니가 알아서 다 받아줘 하면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히려 그 힘든 일이 있었어도 계속 극복하려고 노력하는거잖아.
레스 작성
1레스친구랑 싸웠어
1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7
0
2레스정신의학과 가 본 사람 있어?
16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7
0
1레스내 단점을 고쳤는데
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7
0
1레스.
1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7
0
15레스인생 수습 가능한가
5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13레스» 가정폭력과 독립, 그리고 해리성 인격 장애
2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2레스.
2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5레스죽고싶을때 어떻게하냐 너희들은
1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2레스너무 내가 관대하지 못한가
2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2레스남녀공학 중학교 3년 내내 방귀 뀌어서 은따 된 적 있음?
3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15레스남중생 용돈 5만 원 어때?
5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3레스정상인걸까 비정상인걸까
1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6
0
1레스펑
1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2레스지금 현재 정신과 의사쌤
1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2레스성인 되면 정신과 보호자 없이 갈 수 있어?
5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1레스나랑만 안노는친구?
3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3레스걍 뒤져버렸음 좋겠어 시발 죽을까
45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2레스왜 이러고 살아야되지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2레스우리 할머니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아
3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2레스나 진짜 왜이러지
1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15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