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0/12 16:55:41 ID : 3UZg3Xs3DwG 0
초6인데 벌써 망했다는 얘기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진짜 망함 초1부터 안경썼고 초1에 틱 비슷한데 틱은 아니고 몸 부르르 떠는 병 생겨버림(병명도 어느정도 앎) 4학년에 ㅈㅅ시도(흑역사) 6학년에 키144(여자임 ㅅㄹ시작함) 시력-8 오늘 치아 깨진건지 파인건지 뭐 문제생김 진심 좆된듯 공부도 못하는데 어떻게 생각함 해결법있음..??
2 이름없음 2023/10/12 20:22:53 ID : glCnU2IFbbd 0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 인생 망했다는 얘기는 적어도 50대는 되고 나서 하셈 ㅋㅋ
3 이름없음 2023/10/12 20:28:18 ID : AnXAoZcpXzh 0
음 일단 키는 생리 시작하거도 5-10cm는 크는 사람 많아... 안큰다는거 케바케임
4 이름없음 2023/10/12 20:29:05 ID : AnXAoZcpXzh 0
초1때부터 안경쓴건 근데 뭐가 문제냐 요새 애들 어릴때부터 폰 해서 눈 안젛은 애들 개많은데
5 이름없음 2023/10/12 20:38:30 ID : 1hhAqjilA0q 0
.
6 이름없음 2023/10/14 23:47:10 ID : oJU0pU6qi02 0
나도 초1때부터 초 3,4학년때까지 (5학년때 가끔) 몸부르르 떨리는 틱? 같은거 있었는데 확실히 나는 한의원가서 침맞고 한약먹고 결정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사니까 점점나아지더라 만약에 아직도 몸 떠는거 있으면 그거에 대해 너무신경쓰고 스트레스받아하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어. 치료도 물론받으면서..
7 이름없음 2023/10/14 23:48:13 ID : oJU0pU6qi02 0
그리고 너 엄청 어리니까 지금부터라도 공부열심히하고 시력은 나중에 수술하면되니까 더 나빠지지않게 조심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8 이름없음 2023/10/14 23:50:18 ID : tg0moIJSIJW 0
초6이면 진짜 ㄹㅇ 애기인데.... 시력은 안경쓰면 보일거고 키는 멈추면 그때 고민하고 틱은 고치면 돼 공부는 지금부터 열심히하고
9 이름없음 2023/10/15 00:48:22 ID : fdU1CmIE2k0 0
1. 초1부터 안경썼고/시력-8 =>안경 쓰는 건 전혀 문제 없어. 그리고 시력 때문에 고민되는 거라면 나중에 성인 되고 나서 라식 수술 받으면 좋아. 의외로 흔히들 받는 수술이니까 거부감 느끼지 않아도 돼. 그리고 "지금 당장 앞이 잘 보이느냐"가 중요한거니까 앞으로의 일에 대한 걱정은 좀 덜어도 괜찮아. 2. 초1에 틱 비슷한데 틱은 아니고 몸 부르르 떠는 병 생겨버림(병명도 어느정도 앎) =>이거에 대해선 내가 잘 알지 못해 해줄 수 있는 말이 많이 없다. 병원 가서 제대로 치료 받아 보거나, 6레스 참고해서 한의원 들러 보는 것도 좋겠다. 무엇보다 네가 현재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어. 여건이 괜찮다면 심리 상담 센터도 들러보는 걸 추천해. 3. 4학년에 ㅈㅅ시도(흑역사) =>2년 전 일로 현재까지 괴로워하진 않아도 돼. 혹시 네가 자.살시도를 한 것을 다른 사람들이 목격해서 그걸 흑역사로 취급하는 거라면, 사람들은 의외로 남에게 관심이 없으며 기억력도 좋지 않다는 걸 알아두자. 과거는 과거야. 이미 지난 일에 묶여 있다 보면 너만 힘들어져. 과거의 나는 죽을 생각을 할 만큼 많이 힘들었구나, 라고 생각해. 어린 나이에는 누구나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뭐. 너무 자책하지 마. 4. 6학년에 키144(여자임 ㅅㄹ시작함) =>나는 생리 시작한지 4년 됐어. 근데 웃긴 건 난 아직도 키 크고 있다ㅋㅋ 생리 처음 시작한 날보다 10cm는 훨씬 넘게 컸어. 물론 지금까지도 키 크고 있고, 병원 찾아가보니 아직 성장판이 안 닫혔대. 그러니까 생리 시작했다고 키 멈추는 거 절대 아니니까 걱정 마. 그리고 키 작은 거 별 대수 아니야. 중학생, 고등학생 중에서도 키 너만한 여자애들 꽤 있어. 걔네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키 작은 거 진짜 귀엽고 매력 있어ㅋㅋ 그러니까 키 작은 걸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5. 오늘 치아 깨진건지 파인건지 뭐 문제생김 =>이건 치과 가서 검진 받으면 해결될 문제야. 정말로 별 거 아니야. 이런 걸로 네 인생이 망할 일은 절대 없어. 작은 문제들을 "인생을 망칠만큼 큰 문제"로 보는 습관은 고치는 게 좋아. 그럴수록 "왜 나만 이렇게 살지?" 싶어서 자기연민이 심해지고 결국 너만 힘들어지거든. 6. 공부도 못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아. 곧 중학생이지? 중학교 1학년 수학이 정말 중요할테니까 그거부터 열심히 보자. 겨울방학에는 시간이 많으니까 특히 그 틈을 이용해서 진도 빠르게 나갈 수 있어. 겨울방학만이라도 좋으니 영어, 수학 학원은 다녀봐. 도움이 될 거야. 그리고 중학생 때는 사실 수업만 잘 듣고 필기 잘하면 대부분 시험 잘 보니까 걱정 말고 열심히 해봐.
10 이름없음 2023/10/16 00:44:07 ID : nWo7y46mLfe 0
뭔소리야 초6이면 공부해서 서울대 쌉가능인 나이잖아 나처럼 고딩 돼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뭐라도 해라
11 이름없음 2023/10/16 00:49:17 ID : IGmsknDuskl 0
치과는 특히 이가 뽑혔다고해도 임플란트를 할 수가 있다. 물론 돈도 들고 벌써 한다고 생각하면 서글프긴 하겠지만 고작 그정도로 인생이 망하지는 않음. 깨지거나 파인 정도는 더더욱 문제가 안 됨.
12 이름없음 2023/10/16 17:04:21 ID : Pcmmrgqrthb 0
나처럼 중1때부터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인생만 한탄하다가 고3 되서 아무 대학도 못 가고 싶은 거 아니면 정신 차리고 너라도 똑바로 살아
13 이름없음 2023/10/16 20:02:22 ID : tzfgo3O1eGk 0
초6이면 솔직히 수습할 인생도 별로 없음..
14 이름없음 2023/10/16 22:35:07 ID : uq45huqZeK6 0
나 생리 시작하고 15cm컷는데..
15 이름없음 2023/10/16 22:39:25 ID : vA0pSLeZg1w 0
ㅎㅇ 20살먹은 성인이에요. 써놓은 글을 보니 앞으로 인생이 너무 창창해서 뭐라고 해줄 말이 없네요. 장난하는 게 아니고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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